전통 수행법129 선정화 빛꽃 수행-7 [생방송] 2024 대전 상생월드 힐링선포럼5월 19일 (일) 오후 3시대전 선샤인 호텔 그랜드 볼룸00:00분~ 00:09분: 선정화 빛꽃 수행 소개 영상 00:10분~ 00:15분: 행사 소개00:15분~ 00:22분: 대전 충청지역 상생월드 힐링선포럼 회장 하민석 환영사 00:23분~ 00:36분: 체험사례 공유00:39분~01:17분: 종도사님 강연 말씀01:17분~01:45분(28분): 빛꽃 수행, 태을주, 시천주주 01:45분~02:08분: 종도사님 강연 말씀 (수행중심)02:08분~02:40분(32분): 빛꽃 수행, 시천주주 02:40분~03:52분: 체험사례 공유 2024. 5. 20. 선정화 빛꽃 수행-6 [생방송] 우주의 광명 선정화 빛꽃 수행5월 17일 (금) 밤 8시울산 수행 도장 00:00분~ 00:30분: 선정화 빛꽃 수행 체험사례00:31분~01:15분: 종도사님 도훈 말씀 01:15분~01:59분: 빛꽃 수행, 태을주, 시천주주 01:59분~02:35분: 체험사례 공유 [수행체험 보기 클릭] 2024. 5. 18. 선정화 빛꽃 수행-5 [생방송] 우주의 광명 선정화 빛꽃 수행5월 16일 (목) 밤 8시부산 수행 도장00:01분~ 00:14분: 선정화 빛꽃 수행 체험사례 00:18분~00:55분: 종도사님 도훈 말씀 00:55분~01:40분: 빛꽃 수행, 태을주, 시천주주 01:41분~02:27분: 체험사례 공유 [수행체험 보기 클릭] 2024. 5. 17. 선정화 빛꽃 수행-4 [생방송] 우주의 광명 선정화 빛꽃 수행5월 15일 (수) 밤 8시마산 수행 도장 00:00분~ 00:22분: 선정화 빛꽃 수행 체험사례 00:22분~01:20분: 종도사님 도훈 말씀 01:20분~02:03분: 빛꽃 수행, 태을주, 시천주주 02:03분~03:47분: 체험사례 공유[수행체험 보기 클릭] 2024. 5. 16. 선정화 빛꽃 수행-3 [생방송] 우주의 광명 선정화 빛꽃 수행5월 14일 (화) 밤 8시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00:07분~ 00:24분: 선정화 빛꽃 수행 체험사례 00:24분~01:14분: 종도사님 도훈 말씀 01:14분~02:03분: 빛꽃 수행, 태을주, 시천주주 02:03분~03:47분: 체험사례 공유 [수행체험 보기 클릭] 2024. 5. 15. 선정화 빛꽃 수행-2 [생방송주소] 우주의 광명 선정화 빛꽃 수행 5월 13일 (월) 밤 8시 전주 덕진 도장가을개벽을 여는 빛의 숨결,내 안을 비추는 천상의 꽃,우주 생명의 노래 우주 빛꽃 선정화 수행!안경전 종도사님과 함께하는 동방 1만년 우주광명의 빛꽃 신선수행 이제, 후천 장수문화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00:36분~ 00:53분: 선정화 빛꽃 수행 체험사례00:54분~01:46분: 종도사님 도훈 말씀01:46분~02:34분: 빛꽃 수행, 태을주, 시천주주02:34분~04:05분: 체험사례 공유 [수행체험 보기 클릭] 2024. 5. 14. 선정화 빛꽃 수행-1 [생방송주소] 우주의 광명 선정화 빛꽃 수행 2024년 5월 12일(일) 10:30~13:00 광주 상무 수행도장가을개벽을 여는 빛의 숨결, 내 안을 비추는 천상의 꽃, 우주 생명의 노래 우주 빛꽃 선정화 수행! 안경전 종도사님과 함께하는 동방 1만년 우주광명의 빛꽃 신선수행 이제, 후천 장수문화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00:08분~ 00:37분: 선정화 빛꽃 수행 체험사례00:37분~01:21분: 종도사님 도훈 말씀01:21분~02:23분: 빛꽃 수행, 태을주, 시천주주02:24분~03:31분: 체험사례 공유[수행체험 보기 클릭] 2024. 5. 13. 빛꽃 선려화 치유 수행법 언제, 어디서나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선려화(仙呂花) 자가치유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치유의 효과는 기본적으로 수행자의 믿음과 집중력에 달려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기적과 같은 놀라운 치병사례를 체험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마음을 비우고 치유 수행을 따라만 해도 통증이 사라지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기본적인 효과는 얻을 수 있습니다. 빛꽃 수행 문화는 고대로부터 전수되어온 동방 신선 수행법의 원형입니다. 가. 흰색 빛꽃 프랙탈 수행 (1min.) ① 하늘에서 흰색 꽃이 머리 위로 내려옵니다. ② 생각으로 백광의 빛꽃을 머리에 쏘옥 집어넣고 주문을 읽으면 빛꽃이 온몸으로 분화됩니다. ③ 몸의 근육, 뼈, 세포, 양자 단위까지 무수히 많은 작은 꽃이 분화됩니다. ④ 온몸에 분화된 빛꽃을 다시 생.. 2024. 5. 1. 동서 문명의 빛과 꽃 문화 꽃은 일반적으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상징되지만,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님께서 밝히는 고대 꽃 문화를 살펴보면, 꽃은 단순한 미의 상징성을 넘어 밝음과 신성, 불멸을 표상하며, 수행문화의 정수로 인간의 삶과 죽음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매우 심오한 상징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됩니다. 동방 한민족에게 빛꽃은 광명인간, 홍익인간, 태일인간의 표상이며 우주 광명 문화의 정통성을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이집트의 신화는 태양의 아들 호루스Horus가 연꽃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밝히며, 힌두교의 신화도 창조신인 브라흐마가 연꽃에서 태어났다고 밝히는데, 이 연꽃들은 환국의 빛꽃과 연관된 것으로 쉽게 추측이 됩니다. 꽃을 든 신선들이 하늘을 나는 도교의 빛꽃 문화와 불교의 연꽃 문화도 이러한 고대 빛꽃 문화와 연관된 것이라 .. 2024. 4. 29. 시천주주 주문의 뜻과 최수운 선생의 도통 동학을 창시한 최수운 선생은 용담유사에서 다음과 같이 노래했다. “어화 세상 사람들아 무극지운(無極之運) 닥친 줄을 너희 어찌 알까 보냐. 호천금궐 상제님을 네가 어찌 알까 보냐. 한울님이 내 몸 내서 아국운수 보전하네. (본주문) 열석 자 지극하면 만권시서 무엇하며…, 무극대도 닦아 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수운 선생은 "주문 21자는 영을 받기 위한 글이다." 그는 주문을 어떤 학문적 토론의 대상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수운과 화이트헤드'를 집필한 김상일 교수는 수운선생이 지은 '21자 주문'속에는 동서양의 많은 사상적 내용들이 축약되어 담겨 있다고 하며, 그의 저서를 통해 동학주문 21자의 심오한 내용을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과 비교하며 방대하게 풀.. 2024. 4. 6. 4차원의 영적세계-조용기 목사 기독교는 편협한 세계관으로 인해 타종교와 갈등으로 많은 피눈물의 역사를 써내려 왔습니다. 하지만 구원에 대한 단순한 교리체계로 대중들이 쉽게 기독교를 신앙할 수 있도록 해 세상을 매우 적극적으로 변화시켰온 것도 사실이죠. 성서의 가르침 중 저에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히브리서의 믿음에 관한 말씀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1-2), 이 말씀은 믿음에 관한 매우 인상적이고 훌륭한 정의라 생각하는데요. 조용기 목사는 전란 이후 힘든시기를 거쳐 대한민국이 경제발전을 이루던 시기 기독교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인물인데요. 그는 이 믿음에 관한 성경말씀을 철저히 실천해 여의도 순복음 교회 부흥의 역사를 이룰 수 있었다.. 2024. 4. 5. 혜명경-정情의 발동과 진종眞種의 맹아萌芽 유가와 불가 및 기독교의 수행법과 달리 도가 수행에서 강조하는 것은 정精의 중요성인데요. 유화양선사가 저술한 혜명경은 수행에서 정精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불가 수행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아래 내용은 혜명경에 관한 '손정벽孫廷璧의 서문序文'과 본문중에 나오는 '정情의 발동과 진종眞種의 맹아萌芽'에 관한 부분인데, 혜명경의 대강을 알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양 수행론은 철저히 우주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동양 우주론, 음양론을 모르면 도무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수 없는 은유적 표현들이 많이 있는데요. 따라서 동양의 우주론에 대한 이해는 동양의 사상과 철학, 의학, 종교, 문화 등 거의 모든 공부, 특히 수행론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공부라 생각합니다. 천부경도 우주론처럼.. 2024. 4. 4. 중용에 나오는 정성에 관한 글(21장~26장) 수행을 통한 해탈이나 도통을 포함해 인간사에서의 행복과 건강, 성공을 위한 핵심 키워드는 정성[誠]이라. 깨어있는 공경심[敬]과 참된 믿음[信]이 없이 지극한 정성[誠]을 실천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만, 정성[誠] 잘 행하면 영웅도 되고, 성인도 되고, 혹은 신선도 되는 심법이니, 어찌 일상에서 정성스러움을 기르는 것을 소홀히 할 수 있을 것인가?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란 말이 지언이건만 성(誠)의 깊이를 체득하기는 결코 쉽지 않은 듯하다. 정성되면 곧 밝아지고, 밝아지면 곧 정성되어지는 것이다. 自誠明을 謂之性이요 자성명 위지성 自明誠을 謂之敎니 자명성 위지교 誠則明矣요 明則誠矣니라 성칙명의 명칙성의 정성됨(誠)으로 말미암아 밝아(明)지는 것을 성(性)이라 말하고, 밝음(明)으로 말미암아 정.. 2024. 4. 1. 인간 몸 속에 깃든 밝은 신의 속성 인간 몸 속에 깃든 삼신의 조화 대광명 1) 삼신이 내려와 삼진으로 깃들다 환단고기는 "하늘에는 삼신三神, 땅에는 삼한三韓, 인간 몸 속에는 삼진三眞이 있다"라고 선언한다. 인간의 삼진三眞이란 무엇이며 이것은 우리 몸 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는가? 조물주의 조화 손길, 삼신이 우리 몸에 들어와서 생긴 '세 가지 참된 것'이 곧 삼진이다. 조화신 · 교화신 · 치화신이라는 삼신이 들어와 성性 · 명命 · 정精 삼진이 된다. 만물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조화신은 내 몸에 들어와 내 마음의 뿌리 자리, 성性이 되어 자리를 잡는다. 이처럼 성性이 내재하기 때문에 마음을 자유롭게 쓰면서 삶을 영위하게 되는 것이다. 만물을 양육하는 교화신은 나의 명命, 순 우리말로 목숨이다. 이 명命을 영어로는 lifespan(수명)으로.. 2024. 3. 31. 동방 한민족의 수행문화 영성은 무엇이며, 인간이 수행을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영성이란 개인적으로 영적 존재들에 대한 감수성, 천지와 대자연이 하나의 거대한 영적 존재임을 느끼고, 그들과 공감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수행의 목적은 수행자들이 직면한 상황이나 각자가 믿는 종교의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겠지만, 궁극적으론 우리들 내면의 밝은 본성을 회복해 우주의 대신성과 합일하는 것일 것이다. 기독교로 말하자면 기도와 묵상을 통해 성령을 받아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것이고, 불교로 말하면 계정혜를 지침으로 탐진치를 물리쳐 공空자리를 깨달아 해탈해 성불하는 것이며, 유가로 말하면 중용의 도를 득해 완성된 인간인 대인군자가 되는 것이며, 도가로 말하면 정기신 수련을 통해 궁극의 자리인 도를 얻어 신선이 되는 것일 것이다. 내용.. 2024. 3. 30. 마음이 곧 도요 태극이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삼라만상 모든 존재의 창조와 변화의 근원이 곧 마음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마음의 본질은 대우주, 즉 천지의 마음이나 나의 마음이 다르지 않다. 즉 마음의 본질은 하나이지 둘이 아니라는 뜻이다. 따라서 동양에서는 조물주의 마음이나 인간의 마음이 근본 바탕에서는 다르지 않으며, 마음의 장에선 모두가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이다. 마음을 잘 닦으면 성인도 되고 신선도 되지만 못 닦으면 비천한 존재로 요절하거나 사회에 막대한 해악을 끼치는 악인도 되니, 이 마음의 조화가 무궁무진하다. 따라서 모든 종교에서는 수행을 통한 마음 공부를 강조한다. 하지만 창조의 근원으로서 이 마음이란 개념은 매우 포괄적이며 추상적이라 정확한 실체를 알기가 결코 쉽지 않다. 기독교, 불교, 유교, 도교의 마음.. 2024. 3. 27. 정기신 운용원리 [단군세기 서문은 역사란 무엇이며, 역사학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리고 인간은 무엇이며 그리고 나의 정체성을 알기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나와 신과의 관계는 무엇이며, 내가 어떻게 우주의 근원이인 그 지존의 신과 합일할 수 있는지를 간결하지만 압축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 정말로 엄청난 영감과 놀라운 깨달음을 내려주는 명문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은 진아를 얻기위한 수행의 과정을 설명하는 단군세기 서문의 일부분과 전병훈 도사의 정신철학통편에 나오는 정기신의 운용원리를 정리한 글입니다. 한민족의 전통 삼신수행법에서는 성명정, 심기신, 감식촉의 원리로 설명하지만, 도가에서는 정기신의 원리로 설명을 합니다. 하지만 결론은 우선 계율을 지키고 마음을 잘 다스려, 즉 신(神)을 잘 추스려서 정기(精氣)을 굳게 지.. 2024. 3. 26. 육묘(六妙) 법문 호흡은 생명의 근원이다. 호흡이 없으면 신체는 그 때부터 하나의 죽은 물체에 지나지 않는다. 호흡에 의지해 신체와 마음은 상호 연결 되어 비로소 생명이 유지될 수 있다. 콧구멍으로 공기가 드나드는 것은 호흡에 의한 것이다. 비록 공기는 육안으로 볼 수 없지만 엄연히 형질이 있다. 형질이 있는 것은 물(物)이요, 따라서 그것은 신체의 일부에 속하는 것이다. 우리는 호흡이 출입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 앎은 마음에 의한 것으로 정신의 일부분이다. 여기서 우리는 호흡이 신체와 마음을 연결시킬 수 있으며, 또 그것이 신체와 마음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육묘(六妙) 법문은 이런 호흡의 작용에 착안한 것으로 정좌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적용되는 방법이다. 육묘법문은 다음과 같은 여섯 술어.. 2024. 3. 23. 의원도수醫院度數 수행 가르침(2) 종도사님께서 내려주신 의원도수醫院度數 수행 가르침(2) 수행을 통해 지극한 허극虛極의 경계, 마음을 비우는 지극한 경계에 들어가면 한없이 고요함을 느낍니다. 그 고요함이 지속이 되면 그것을 허극정독虛極靜篤이라고 합니다. 그 허극정독에 가면 공부가 한순간에 열려 버립니다. 허극虛極의 경계에 들어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우주 원십자, 영영(0.0)의 무극 좌표 위에 내 몸의 중심을 세우는 것입니다.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의식을 조율해서 영영(0.0)의 무극 좌표에 앉는게 중요합니다. 나의 회음부가 우주 원십자의 중심점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자세를 바로하고 조율하면 무극 의식으로 자연스럽게 궤도 진입할 수 있습니다. 수행 공부의 모든 문제는 잡념을 어떻게 끊고 집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보통 수행자.. 2024. 1. 10. 의원도수醫院度數 수행 가르침(1) 종도사님께서 내려주신 의원도수醫院度數 수행 가르침(1) 코로나 19의 변의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금, 이제 우리는 다가오는 새로운 병란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상제님 태모님의 진리 명령에 의해 의원 도수를 실현해야 할 때입니다. 의원醫院 도수는 신선神仙 도수와 음양 짝입니다. 먼저 내 몸을 신선神仙의 몸으로 바꾸는 선매숭자 수행법을 통해 다가오는 병난 상황에서 나를 지키고 인류를 구원하는 의원도수醫院度數를 성취하게 됩니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수행修行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전하고자 합니다. 수행할 때 일단은 눈을 지긋이 감고 몰입沒入해야 합니다. 몰입沒入을 해서 내 몸 자체가 있는지 없는지 할 정도의 경계, 그런 무심無心의 경계로 가야 합니다. 일심一心이라 것은 그런 무심의 경계.. 2024. 1. 9. 빛 속에 살기: 자기실현을 위한 요가 빛 속에 살기: 자기실현을 위한 요가 원제: Living in the Light: Yoga for Self-Realization 저자: 디팍 초프라, 사라 플랫 핑거 종교문화에서 말하는 빛 ◆ Hide one's light under a bushel. 성서에서 유래하는 상투구. 직역하면 「자기의 등불을 말 밑에 두다」란 뜻으로, 자기의 재능을 숨기다, 선행을 겸손하게 감추다, 겸손하다라는 뜻. ◆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예수가 제자들에게 한 말(마태복음 5:14). ◆ 셰키나(Shekhinah) 유대교에서는 신의 신성한 빛(불꽃)이 만물 속으로 흘러들어 만물에 신성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 사물 속에 내재한 신의 본성을 ‘셰키나’라 한다. ◆ 많.. 2023. 12. 30. 음부경(陰符經) [음부경은 "하늘이 낳고 죽이는 것은 도의 이치(天生天殺 道之理也)이다"라고 말한다. 즉 하늘은 만물을 낳는 이치와 죽이는 이치를 함께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왜 낳고 죽이는 걸까? 만약 천지 대자연이 죽이는 작용이 없이 낳고 기르기만 한다면, 나무 한 그루가 온 우주를 휘감고 말 것이다. 자연은 이같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낳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이치를 가지고 있다고 말 하는 것이다. 음부경엔 또 “天之無恩천지무은 而大恩生이대은생”, “天之至私천지지사 用之至公용지지공" 라는 용어가 나온다. 이는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天地不仁 천지불인”이라는 말과 흡사한 의미이다. 이 구절은 천지가 만물을 죽이는 것은 일견 은혜가 없어 보이고 사사로워 보이기도 하지만, 천지는 가을에 만물을 소멸시키는 소임을 완수.. 2023. 12. 24. 동의보감- 내경편 권3-52 방광부(膀胱腑) 방광부(膀胱腑) [동의보감 원문 링크] 방광膀胱은 비어 있어서 물을 받아들일 수 있으니 진액의 집[津液之府]이다. 위쪽 입구는 있지만 아래쪽 출구는 없다. 기해(氣海)의 기氣를 받아 변화시키면 소변이 나오고, 기해의 기氣가 부족하면 소변이 막혀서 잘 나오지 않는다. 방광은 아랫배 속에 있다. 《영추》중극혈은 방광의 모혈(募穴)로 배꼽 아래 4촌 되는 곳에 있다. 등에는 19번째 척추 아래 양 옆에 방광수가 있다. 이것들이 방광의 부위이다. 《동인》 수액이 소장에서 걸러져 방광 속으로 스며들면 포(胞)가 그것을 기화하여 소변으로 만들어 배설한다. 《내경》 방광이 비록 진액의 집[津液之府]이지만 진액을 받아 담을 수 있는 것은 포(胞)가 방광 속에 있기 때문이다. 《유찬》에, "방광은 포(胞)의 집이다"라 .. 2023. 12. 2. 동의보감- 내경편 권3-51 대장부(大腸腑) 대장부(大腸腑) [동의보감 원문 링크] 대장은 회장(迴腸)이라고도 하고 광장(廣腸)이라고도 한다. 길이는 2길 1자혹은 2자라고도 한다이고 둘레는 8촌이며, 직경은 2와 2/3촌이고 무게는 2근 12냥이다. 오른쪽으로 돌아 16개의 굽이로 쌓여 있다. 곡식 2말과 물 7.5되를 담는다. 《난경》 대장은 뒤로 척추에 붙어 있고 소장에서 나온 찌꺼기를 받아들인다. 배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첩첩이 쌓여 있고 위아래로 큰 주름이 있으며, 대장의 아래 출구는 항문으로 이어진다. 《입문》 대장계(大腸系)와 소장계(小腸系)는 격막 밑에서 척추를 통하여 심(心)ㆍ신(腎)ㆍ방광과 서로 연결되고, 기름ㆍ막ㆍ힘줄ㆍ낙맥이 널리 퍼져 감싸고 있다. 그러나 각기 결에 따라 나뉘어져 있고 대소장과 방광을 그물처럼 연결하며, 그 가.. 2023. 12. 1. 동의보감- 내경편 권3-50 소장부(小腸腑) 소장부(小腸腑) [동의보감 원문 링크] 소장의 길이는 3장 2척이고 둘레는 2.5촌이며, 직경은 8과 1/3푼이고 무게는 2근 14냥이다. 배꼽에서 왼쪽으로 첩첩이 쌓여 16굽이로 돌아가는데 곡식 2말 4되와 물 6과 2/3홉을 받아들일 수 있다. 《영추》 소장은 뒤로 척추에 붙어 있고 배꼽에서 왼쪽으로 돌아 잎이 쌓이는 것처럼 내려간다. 《영추》 위(胃)의 아래출구는 곧 소장의 위쪽 입구로 유문(幽門)이라고 한다. 배꼽의 1촌 위가 수분혈인데, 이것이 소장의 아래출구이다. 《입문》 배꼽의 3촌 아래에 있는 관원혈이 소장의 모혈(募穴)이다. 등에는 18번째 척추 아래 양쪽에 소장수가 있다. 이것들이 소장의 부위이다. 《동인》 위(胃)에서 수곡을 삭히면 그 찌꺼기는 위(胃)의 출구로부터 소장의 입구로 전해.. 2023. 11. 30. 동의보감- 내경편 권3-49 위부(胃腑) 위부(胃腑) [동의보감 원문 링크] 위(胃)는 시장이다. 주(註)에, "수곡이 들어가고 오미가 모두 들어가니 북적대는 시장과 같아서 시장이라 한 것이다"라 하였다. 《내경》 위(胃)를 태창(太倉)이라 하는데 민간에서는 밥통이라 한다. 수곡 3말 5되를 받을 수 있다. 보통 사람은 하루에 대변을 2번 본다. 한 번에 2.5되를 배설하고 하루에 5되를 배설하기 때문에 7일이 지나면 3말 5되를 배설하여 수곡이 모두 없어진다. 그러므로 보통 7일 동안 음식을 먹지 않으면 죽는 것이니 위(胃) 속에 있는 수곡과 진액이 모두 없어지기 때문이다. 《입문》 목구멍에서 위(胃)까지의 길이는 1자 6촌이다. 위(胃)는 심폐골(心蔽骨)과 배꼽의 중간에 있다. 위(胃)에서 심폐골, 배꼽까지는 각각 4촌씩 떨어져 있다. 《난.. 2023. 11. 29. 동의보감- 내경편 권3-48 담부(膽腑) 담부(膽腑) [동의보감 원문 링크] 간의 남은 기가 흘러넘쳐 담(膽)으로 들어가 모여서 정(精)을 이룬다. 이렇게 안으로 정을 간직하여 내보내지 않아서 밖으로 사물을 밝게 볼 수 있으므로 청정지부(淸靜之府)라 하며 눈과 통한다. 《맥결》 일월혈은 담의 모혈(募穴)로 젖꼭지 아래로 3번째 늑골 끝에 있는 기문혈의 5푼 아래에 있다. 등에는 10번째 척추 아래 양쪽에 담수가 있다. 이것들이 담의 부위이다. 《동인》 담은 금(金)에서 생기고 금은 무(武)를 주관하기 때문에 중정지관(中正之官)이 되어 결단을 한다. 품성이 굳세고 바르며 과단성이 있고, 곧아서 의혹이나 사사로움이 없는 것은 담의 기가 올바르기 때문이다. 《입문》 간은 손발톱과 상응한다. 손발톱이 두텁고 누러면 담이 두텁고, 손발톱이 얇고 붉으면 .. 2023. 11. 28. 동의보감- 내경편 권3-47 신장腎臟 신장(腎臟) [동의보감 원문 링크] 신장의 형태는 팥과 같은데 서로 고리처럼 연결되어 굽은 채 척추골 양쪽의 막에 붙어 있다. 속은 희고 겉은 자주색이다. 양쪽 2개의 신계(腎系)가 서로 통하여 아래로 내려가고, 위로는 심계(心系)와 통하여 하나가 된다. 이것을 가리켜 '감수(坎水)는 북쪽에 있고 이화(離火)는 남쪽에 있어서 수화가 서로 감응한다'고 하는 것이다. 《입문》 장(藏)은 각각 하나씩인데 신장만 2개가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신장이 2개라고 하지만 모두 신장은 아니다. 왼쪽은 신장이고 오른쪽은 명문이다. 명문이라는 것은 정신(精神)이 머물러 있는 곳이고 원기와 관련된 곳이다. 남자는 여기에 정을 간직하고, 여자는 이 곳이 포(胞)로 이어져 있다. 그러므로 신장이 하나인 것을 알 수 있다. .. 2023. 11. 27. 동의보감- 내경편 권3-46 폐장肺臟 폐장(肺臟) [동의보감 원문 링크] 폐의 형태는 사람의 어깨와 비슷하다. 2개의 퍼진 잎과 여러 개의 작은 잎이 있으며, 가운데에 24개의 구멍이 늘어서서 여러 장기에 청탁의 기를 나누어 퍼뜨린다. 백(魄)을 간직하는 일을 주관한다. 《내경주》 폐계(肺系)는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위로 후롱(喉嚨)과 통하는 것인데, 이것은 가운데 쪽에서 심계(心系)와도 통한다. 다른 하나는 심장으로부터 폐의 양쪽의 큰 잎 사이로 들어간 뒤, 구부러져 뒤쪽을 향해 있는 것이다. 《입문》 폐는 가을을 주관하고, 수태음과 수양명을 다스리며, 경신일(庚辛日)을 주관한다. 서방은 조(燥)를 낳고, 조는 금(金)을 낳으며, 금은 매운맛을 낳고, 매운맛은 폐를 낳는다. 폐는 양 중의 태음이고, 가을기운과 통한다. 《내경》 폐는 하늘.. 2023. 11. 26. 동의보감- 내경편 권3-45 비장脾臟 비장(脾臟) [동의보감 원문 링크] 비의 형상은 말발굽과 같고, 안쪽으로 위완을 감싸고 있다. 이것은 토(土)를 본뜬 형태이다. 경락의 기가 교대로 그 속으로 돌아와서 신령한 기운[眞靈之氣]을 운영한다. 의(意)가 머무는 곳이다. 《내경주》 비(脾)란 돕는다는 뜻이다. 위(胃)의 아래에서 위기(胃氣)를 도와 수곡을 소화하는 일을 주관한다. 위(胃)는 받아들이는 일을 주관하고, 비는 소화시키는 일을 주관한다. 《강목》 비는 중완(中脘)의 1촌 2푼 부위에 있고, 위로는 심장으로부터 3촌 6푼 떨어져 있고, 아래로는 신장으로부터 3촌 6푼 떨어져 있으며, 중간의 1촌 2푼 되는 부분을 황정(黃庭)이라 한다. 이것은 하늘에서는 태양이 되고 땅에서는 태음이 되며 사람에서는 가운데 황색의 조기(祖氣)가 된다. 도.. 2023. 11. 2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