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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22

진동과 공명 주파수 ["당신이 우주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것들 에너지, 주파수, 진동에 관해서 생각하라" - 니콜라 데슬라-물체의 진동에 의해 발생되는 파동을 소리라고 하며 1초 동안 진동하는 횟수를 주파수라고 부릅니다. 이 주파수는 저주파 고주파로 나눌 수 있는데, 보통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는 20,000Hz 이하의 저주파입니다. 어떤 물체에 공명 진동을 만들어서 공명 주파수가 만들어지면, 진동이 증폭되어 물체를 파괴할 수도 있고 또는 치유나 감동을 줄 수도 있는데요. 이는 파동의 특성 중 하나인 보강간섭 현상때문입니다. 즉 서로 같은 파동이 만나 겹쳐지면 더욱 강한 파동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예를 들면 관현악 합주나 성악가들의 합창인데요. 즉, 합주나 합창에서 음파가 서로 공명(resonance)이 .. 2024. 7. 1.
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극즉반極卽反, 동양 우주론 공부의 묘미는 불에서 물이 생하며, 분열의 극치에서 통일이 나오고, 상극의 극치에서 상생이 열린다는 '극적반'의 원리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독한 싸움후에 찾아오는 공허와 해탈 그리고 그 텅비워진 가슴속에서 참되게 우러나는 진실된 인간애와 평화에 대한 깨달음,, 진정한 상생은 반드시 역사를 통해 오랫동안 켜켜이 쌓여 온 해묵은 원한을 깨끗이 해소시키는 완전한 '해원'을 전제로 합니다. 인류는 현재 앞으로 다가올 상생의 세상을 열기위한 마지막 해원의 과정(아마겟돈 전쟁)중에 있습니다. 동양 우주론의 은유와 상징을 이해하지 못하면 도전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며, 지난 100여 년 동안 인류 역사가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흘러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많지.. 2024. 6. 24.
해석학의 이해 - 장의준 해석학(hermeneutics)은 주로 전통적으로는 신학의 영역에서 많이 다루었죠. 성서 해석의 문제에 있어서 성서의 메시지를 어떻게 해석할 것이냐, 또는 어떻게 해독할 것이냐? 성서를 이해하는 방식에 대한 설명들, 이런 것을 논하는 게 해석학이라는 학문인데, 이게 전체적인 인문학과 관련해서 생각해보면 사실 해석학 대한 학문은 비교적 늦은 시기에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요한 콘라드 단하우어(Johann Conrad Dannhauer)라는 독일의 개신교 신학자가 처음으로 해석학이란 표현을 썼었는데, 그 때 해석학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었던 것은 아니고, 명칭상 해석학, 헤르메노이티카(hermeneutics)라는 라틴어 이름이 생겼고, 그것을 이어받아서 딜타이(Wilhelm Dilthey)나 슐라이어마허.. 2024. 2. 17.
심상훈련 효과-뇌과학 운동 잘하고 싶으면 이렇게 하세요 I 뇌과학 (뉴마인드) 영국의 올림픽 창던지기 선수 스티브 베클리(Steve Backley)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고 그다음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기를 불과 6개월 남기고 발목 부상을 당해 6주 동안 목발을 짚고 걸어야 했고 아무 훈련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그는 혹독하게 정신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의자에 앉아 눈을 감고, 창을 손에 잡는 것부터 던지는 모습까지 자세하게 상상하며 그 느낌을 하나하나 생생하게 느끼고 창을 던질 때 근육도 긴장했습니다. 이렇게 천 번도 넘게 심상 훈련을 한 그는 발목 부상에서 회복되었을 때 너무 놀랐습니다. 대회 준비에 아무런 차질이 없을만큼 실.. 2024. 2. 11.
뇌과학자가 직접 실천하는 최적의 운동법(박문호) 건강하게 사는 사람의 공통점 신선한 채소도 아니고 충분한 수면도 아니고 다 관련되기 하는데 건강의 가장 결정적인 팩터는 뭐냐? 운동입니다. 운동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브레인에 특히 좋은 운동은 바로 다리 운동이라는 거예요. 운동하고 브레인의 관계는 꽤 많은 논문이 나와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기억남는 것들은 우리가 운동을 하게 되면 산소가 많이 요구되죠. 이게 이제 키 포인트인데 아침에 산책 나가는데 차갑고 쌩한 바람이 불면 머리가 뻐찟해지않아요. 모든게 또렷하게 보이잖아요. 브레인 산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 거예요. 그래서 산소가 많이 들어가면 신경 세포에 BDNF라는 물질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BDNF는 과립 세포들이 이동을 해서 그걸 생성을 촉진시켜 줍니다. 이 과정이 바로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내.. 2024. 2. 10.
분초사회와 호모 프롬프트-트렌드코리아2024 [분초단위로 급변하는 세상, 무수히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세상사람들은 각자의 경제활동을 위해 무지 바쁘다. 돈과 경험과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의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다들 엄청 바쁘게들 살아간다. 그러면 그 모든 노력들의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궁극적으로 자연과 문명 그리고 인간이 모두 조화된 세상에서 다들 원하는 대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건설하고자 하는 욕망일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바쁜 삶이 과연 그 궁극적 목적에 부합하는지 아닌지를 스스로 끊임없이 지켜보고 평가하는 노력이 따라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인간이 AI보다 낳은 점이 과연 무엇일까?] [1분만에 보는 트렌드코리아2024] #1 분초사회 트렌드 코리아 2024 드래곤 아이즈로 시작하는 첫 번째 키워드는 바로 분.. 2023. 12. 3.
하인리히 법칙* 거대한 사건 발생 전에는 전조 현상이 존재한다 [2024년, 갑진년엔 더욱더 많은 자연재해와 인재들, 정치적 갈등과 전쟁 그리고 새로운 감염병 등이 발생할 것으로 무속인과 역술인들은 예상한다. 시운과 국운이 그러하다는 것이다. 2024년엔 남북간의 긴장고조가 더욱 격화될 것 같다. 사실 전문가들은 대부분 중국과 대만간 전쟁 발발 가능성을 거의 기정 사실화 하고 있다. 그로 인해 남북간의 전쟁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측한다. 그리고 이러한 전쟁의 발발 원인과 징조들은 이젠 차고도 넘친다. 누구도 재앙이나 전쟁발발을 원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실제로 그러한 상황이 닥쳤을 때 그러한 징조들을 일방적으로 무시한 사람과 징조를 예민하게 느끼고 나름 대비를 한 자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반드시 운명을 달리할 것이다. 변화에 민감한 자가 살아남는 것은 진화의 일반.. 2023. 11. 29.
펀글: 출처 모를 초고에너지 우주선 포착, 현대 물리학으로 ‘설명 불가’ 현대 물리학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초고에너지 ‘우주선(Cosmic Ray∙宇宙線)’이 두 번째로 포착됐다. 이 우주선의 출처 또한 전혀 알 수 없는 ‘공허(Void)’여서 인류의 천문학적·물리학적 한계를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제 ‘텔레스코프 어레이’(Telescope Array) 공동연구단은 지난 2021년 포착된 우주선 입자의 에너지가 244EeV(엑사전자볼트=10의 18제곱 전자볼트)로 이론상 가능한 수치보다 5배나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 최신호에 게재됐다. 텔레스코프 어레이는 미국 유타대학교, 일본 도쿄대학교가 주도하는 국제 연구단으로 미국 유타주 서부 사막에 입자 검출기 507개를 700㎢의 면적에 일정하게 배열해 만든.. 2023. 11. 29.
"의료계의 혁명".. 전자가 가속되어 암을 죽여버리는 역대급 기술 [빛이란 무엇인가? 大虛有光(대허유광)하니 是神之像(시신지상)이오. 5500년 전 선인 발귀리께서는 "우주의 큰 빔 속에 밝음이 있으니, 이것이 신의 모습이라"하셨다. 즉, 만유의 존재 바탕인 빛[光, 밝음]이 곧 신神이라는 말씀이다.] "의료계의 혁명".. 전자가 가속되어 암을 죽여버리는 역대급 기술 나왔다. 유튜버: Softdragon SOD 2023년 10월 독일의 연구진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작은 입자 가속기를 만드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세계 최고의 저널 nature에 발표가 되었고요. 학계는 이번 연구를 두고 "마일스톤: 초소형 입자가속기가 작동한다"고 대서 특필했습니다. 독일 연구진이 만든 입자 가속기는 바로 여기 위에 있는 요만한 동전 수준 크기의 판 위에도 올릴 수 있을.. 2023. 11. 24.
기억 강화를 위한 3가지 방법 (박문호 박사 3부) ["결정적 지식을 위해서는 바닥(최소 단위)으로 내려오라는 거예요. 우선 결정적 지식이 정리되고 그 다음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를 결정적 지식하고 결합을 하면, 본인의 다이어그램을 그릴 수 있어요. 이 단계부터 창의적 단계라 그래요. 이 강의의 결론은 우리가 결정적 지식을 왜 알아야 하느냐? 인간은 궁극적으로 창의적인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창의성은 초등학생용이 아닙니다. 창의성은 전문가용입니다." 저는 궁극의 결정적 지식은 음양이라 생각합니다. 창의적 인간은 자신의 무한한 내적 에너지를 최대한 끌어쓰는 인간으로, 매 순간 삶이 흥미롭고 경이로울 것 같습니다. 미래형 인간은 모든 지혜의 문이 열린 그리고 자연과 조화된 창의적 인간일 듯합니다. 요약하면, 박문호 박사님이 주장하는 창의성과 기억력 활성화를.. 2023. 11. 2.
기억을 위한 고속도로는 느낌이다. (박문호 박사 2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깊은 각성이 필요하지만, 아무튼 박문호 박사님은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종횡무진 공부하며 쌓은 깊은 내공으로 매우 깔끔한 통찰력을 보여주십니다. 제 입장에선 그 핵심 내용들이 거의 음양의 원리를 설명하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음양의 원리는 시공의 존재 및 만유의 변화원리이지만, 사실 고대 수행론에선 특히 인간의 의식이나 생각을 형상화, 물질화하는 원리이기도 합니다. 생각을 형상화하기 위해서는 집중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는 말씀엔 정말 공감하구요. 박사님이 미학의 원리에서 강조하는 균형, 리듬, 대칭, 피크점 이동, 대조, 그리고 암기 기법인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의 개념들은 모두 음양의 이치와 연결된 것이지만, 본인이 쌓은 지식과 느낌으로 깔끔하고 압축적으로 전달을 해주니 파.. 2023. 10. 31.
가장 오랜 전쟁-[이재윤 칼럼]-펌 [결론은 역사 전쟁이다. 나는 누구이며 우리의 시조始祖는 누구인가? 단군의 자손이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바뀔수도 있는가? 뿌리와 단절된 생명체는 결국 소멸한다는게 만고의 진리다. 비록 시간은 걸리지만, 진실은 결국 밝혀지고 억눌린 원한은 마침내 터져나오게 되어있다. 뿌린대로 거두고,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 주기의 끝은 반드시 새로운 시작으로 연결이 된다. 결론은 새로운 질서를 열기위한 인류 최후의 역사 대전쟁인 것이다. 기독교도 이미 그 운을 다했다. 그럼 무엇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인가? 중국의 중화사상, 비트코인, 인공지능?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면, 그 새로운 세상을 열어낼 새로운 정신과 철학, 이념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이다. 김지하 시인은 대전환기에 나타날 새로운 성배민족이 한.. 2023. 10. 28.
책소개: 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 [한국의 화타라 불렸던 신의 장병두 할아버지가 104세의 고령에 구술하고 감수한 책 '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 현재는 절판된 책인데요. 가치있는 책이라 생각되어 이 책의 2부 '상대성(음양)의 원리를 깨닫다'에 나오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삶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말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치병을 음양의 이치로 구수하고 흥미롭게 풀어가시는데요. 저도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음양의 원리, 즉 역易철학이 우주의 절대원리임을 절감하게 되고, 천부경을 바탕으로 하도와 팔괘를 그려 동양우주론과 역철학의 기초를 놓으신 태호복희씨야 말로 말 그대로 인문지조人文之祖, 인류문명의 뿌리임을 느끼게 됩니다. 0과 1의 이진법을 바탕으로 성립한 현대 디지털 문명의 원리로부터 아인슈타인이 완성하고자 노력했던 통일장 이론.. 2023. 10. 22.
기억을 쉽게 하는 방법 (박문호 박사 1부) [기억이 왜 중요한가? 기억은 곧 감정입니다. 기억과 감정이 풍부해지면 판단력이 정확해져요. 왜냐하면 감정하고 판단력이 링크되어 있으니까요. "삶을 풍성하게 한다"는 말은 "기억을 풍성히 하라"는 것과 같은 말이에요. 기억이 많아져서 기억의 양이 임계치를 넘었으면 "질"로 바뀌어요. 기억은 반드시 이전 기억에 결합한다는 게 기억의 첫 번째 법칙이거든요. 연결한 포인트가 세 개가 되면 가장 안전해요. 하나를 기억하는 것은 어려워요. 두 개는 가능해요. 세 개는 훨씬 쉬워요. 세 개를 연결해서 암기하면 안정감 있고 리듬이 생겨요. 우리의 일생은 판단과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에 기억이 풍부하다는 것은 판단을 정확하게 한다는 말이 됩니다. 우리 브레인은 기억된 것만 지각하고, 지각된 것만 기억하기 때문에, 기억이.. 2023. 10. 15.
미분값이 패턴이다(패턴을 읽는것이 예측) [예로부터 동양에선 역학易學을 통해 자연과 세상이 변화해가는 운세의 흐름을 예측하고 읽었다. 그러한 지혜를 제공한 책이 주역인데, 역경에 3가지 원칙이 있다. 첫번째 변역變易, 만유는 모두 매순간 변화한다. 둘째 이간易簡, 그 변화의 패턴은 알기 쉽다. 셋째는 불역不易, 그 알기 쉬운 변화의 패턴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그 단순하지만 불변의 변화 패턴이 음양이고, 좀 더 풀면 생장염장인데, 이 생장염장이 수학의 사인, 코사인 함수의 그래프와 동일하다는 것은 과연 우연일까? 지금의 정보기술력은 만약 충분한 정보가 주어진다면, 미분을 통해 숨은 패턴을 읽어 미래를 예측하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의 뛰어난 옛선조들은 몇가지 핵심적인 데이타만 가지고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해 내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하나는.. 2023. 10. 5.
빛이란 무엇일까? [빛은 무엇인가? 간단히 요약하자면, 빛은 일종의 전자기파이다. 전자가 진동하면 전자기파가 발생하고, 그 전자기파는 다른 쪽에 있는 전자를 움직인다. 공기의 진동인 소리가 우리의 고막을 진동시키듯, 전자기파인 빛이 우리의 망막에 있는 전자를 진동시킨다. 그것을 우리는 빛이라고 지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전자의 진동이 빛을 춤추게 하고, 빛은 다시 전자를 춤추게 한다. 이처럼 빛은 전자라는 아주 작은 세계가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다. 우리가 경험하는 거의 모든 현상은 바로 그 미시 세계에서의 빛과 전자의 춤이다. 빛은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이어주는 정보의 메신저인 것이다. 빛은 질량이 없는 파동이면서 동시에 광자적 성격을 가진다. 빛과 의식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빛은 우리에게 인지기능과 더불어 정보를 .. 2023. 10. 2.
자연상수 e-자연의 모든 현상은 e로 표현가능 [세상의 변화는 객관적인가 아니면 주관적인가? 역사는 우연으로 랜덤하게만 흘러가는가 아니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변해가는가? 이에 대한 논쟁은 다양하지만 크게 두 가지 세계관으로 나누어 본다면, 그 하나는 17세기 데카르트로부터 시작되어 19세기 뉴턴의 고전물리학으로 이어지는 기계적 또는 결정론적 세계관입니다. 즉 모든 현상을 자연의 인과관계와 역학적 법칙으로 바라보는 세계관과 20세기에 이에 대한 반발로 출현한 세계관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와 양자물리학을 바탕으로 제시된 주관적 비결정론적 세계관이죠. 현재는 이 둘이 통합된 세계관이 주류인데, 마치 대립되는 것처럼 보이는 두 세계관은 사실 양자역학의 확률적 세계관으로 통합될 수 있는데, 이유는 확율은 미시세계에서는 불확실성이 커지지만 거시세계에서는 .. 2023. 9. 29.
유용한 e-book 사이트 모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사이트들을 소개합니다. 1. 구글 도서: 구글에 등록된 수백만 권의 책 중 읽고 싶은 책을 검색하여 온라인에서 무료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https://books.google.co.kr/?hl=ko&tab=pp 2. 네이버 시리즈 e북: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신간 e북은 구매가 가능하고 무료 e북 1,700개 이상의 책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series.naver.com/ebook/freeList.series 3. 알라딘 eBook: EBOOK 전용 전자기기인 크레마에서도 볼 수 있으며 책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TTS 기능도 있어서 오디오북 형태로 책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s://www.aladin.c.. 2023. 9. 18.
김정운 교수의 창조적 시선 1. [10년만에 돌아온 김정운 교수의 창의성 특강 f.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삼프로TV)] https://www.youtube.com/watch?v=pG3PHxxlbNc&t=63s 김정운 교수의 신간 '창조적 시선'에 관한 내용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창조적 시각'의 저자인 김정운 교수는 바우하우스에서 ChatGPT로 이어지는 오늘날의 네트워크적 지식혁명의 본질은 컴퓨터와 인간 사이의 인터페이스 혁명이라고 주장하는데요, 산업혁명기에 태동된 과학 기술과 예술이 결합되어 지난 100여 년간 인류의 창조성을 급속히 폭발시킨 근원엔 독일의 바우하우스가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창조성(creativity)이란 단어가 1920년대에 등장할 시기에 발생한 중요한 사건이 "생각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밝히게 된 것이었.. 2023. 8. 23.
연설이나 강연을 잘 하는 법 삶에서 여러분이 성공하는 척도는 여러분의 말하는 능력과 쓰는 능력 그리고 여러분의 아이디어의 질에 달려있습니다. 그 순서 그대로말이죠. [방금 언급한 3가지는 지식(Knowledge), 연습의 양(practice), 그리고 재능(talent)에 따라서 결정된다.] 제가 체조선수 메리 리튼보다 스키는 더 잘 탔죠. 제가 K(지식)이 더 많았으니까요. P(연습)도 많이 했죠. 메리 리튼이 갖고 있던 건 T(재능)이 었죠. 적절한 수준의 지식을 갖고 있다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보다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연설이나 강연을 잘 하는 방법] 레전드 인공지능 과학자가 별세하기전에 남긴 MIT 최고의 강의 "말을 하는 법"(유튜브 강의) https://www.youtube.com/watch?v=jS-Jk9fT7u.. 2023. 8. 20.
0.9%의 사람들만이 W를 알아본다. [현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사회사상가이자 미래학자로 불리는 제러미 리프킨, 그의 영향을 받아 주식 투자에 성공했다는 시골의사 박경철, 그는 제러미 리프킨의 다음과 같은 주장, 즉 인류 문명의 발전은 0.1%의 천재들(W)과 그 천재성을 알아보는 0.9%의 통찰력이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주도적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에 영감을 받아 투자에 성공했다고 전하며, 그 예로 산업혁명의 방직기계, 헨리포드의 자동차, 1, 2차 대전때의 발명된 무선통신, 이후 트랜지스터, 반도체 등등을 나열하며 이러한 혁신적 발명품들을 만든 0.1%의 천재들과 이러한 기술들의 가능성을 통찰하고 그 변화의 대세, 그 물결에 적극적으로 올라탄 0.9%의 성공담과 본인의 투자 경험담을 아래 강좌에서 흥미롭게 설명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 2023. 8. 17.
박문호 박사의 패턴, 모순 그리고 집합론적 사고 주식 시장의 패턴을 안다면 재벌이 되죠. 사람의 속마음의 패턴을 읽어낸다면, 나는 남녀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겠죠. (세상의 변화는) 다 패턴에 관한 문제입니다. 근데 왜 패턴은 예측하기 어려울까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드러내는가? 그 패턴은 수학적으로 미분한 값입니다. 미분은 뭡니까? 변화율이죠. 다시 한번 패턴이 왜 중요합니까? 패턴을 알아야 우리가 부자가 되거나 애인을 얻거나 뭐든지 할수 있는 겁니다. 결국 내가 만족도가 높아지고, 내 삶이 안정적으로 됩니다. 패턴을 알게 되면 내 삶의 안정성이 높아진다는 말은, 패턴을 읽으면서 궁극적으로 우리를 획득하는게 뭐냐하면 예측을 하게 되는 겁니다. ,, 패턴을 왜 알아야 하냐? 그건 바로 미래의 상황이라는 거예요. 예측을 하기위해서.. 2023.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