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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정보20

우리는 본래 천자국天子國 환단고기를 통해 한민족의 고대 원형문화와 역사를 올바로 인식하면서 한국사에서 느끼는 가장 아쉬운 점은, 우리가 천자문화를 망실했다는 것이다. 고려말 원나라의 침략으로 천자문화가 상실되었고, 이씨 조선에 들어와 중국에 천자국의 지위를 넘겨주면서 민족의 혼은 어둠속에 갇혀 버렸다. 조선이 망한 후 한국사는 일제에 의해 철저히 유린당했으며, 광복후 근 80여 년이 지난 아직까지 그 상처를 전혀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복원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의 천자문화라 생각한다. 우리 국민들이 천자문화를 회복해서 천자국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한다면, 외래 종교나 외래 사상에 혼을 빼놓지도 않을 것이며, 한민족은 그 위대한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도덕을 갖춘 진정.. 2024. 4. 27.
[펀글]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 맞지 않는 영국사 전공 박지향(원문보기 클릭) 심백강 역사학 박사·민족문화연구원장 영국사 전문가인 박지향 서울대 서양사학과 명예교수가 동북아역사재단 제7대 이사장에 선임됐다.이영훈 교수는 우리나라를 ‘거짓말의 나라’, 우리 국민을 거짓말하는 국민, 우리 역사를 거짓투성이의 역사로 규정했다(). 박지향 이사장이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이란 저서를 이영훈 교수와 공저로 펴낸 것을 보면 그가 뉴라이트 성향의 학자임이 분명하다.박지향 이사장은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2023년 한국의 국민 수준은 1940년대 영국보다 못하다”고 말했다. 그의 역사관이 우리 민족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음을 드러낸 발언이라 생각된다.역사관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한 데다 우리 민족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지닌 박지향 .. 2024. 4. 26.
펀글: 시신들이 거름이 되어 풍년이 들었다오 [어떤 것도 뿌리 없이 지속적으로 줄기를 뻗고 열매를 맺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한류의 꽃을 점점 더 화려하게 피우고 있는 한국 문화의 뿌리 정신, 그 문화의 사상적 원천은 과연 무엇일까? 주영채 회장은 그것이 곧 동학이며, 동학 정신의 뿌리는 무속이 아니라 한민족 고유의 '하늘 신앙'이라고 주장한다. 동학의 창시자 최수운 선생은 을묘년(1855)에 금강산 유점사의 한 승려로 부터 천서(天書)를 받아 사흘만에 그 뜻을 깨치고 본격적인 구도에 정진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김용옥 교수는 그 천서가 아마도 마테오리치 신부가 저술한 '천주실의'였을 것이라 주장했지만, 주영채 회장은 그것이 '천부경'이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김구선생을 비롯한 많은 주요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동학의 영향을 받은 것.. 2024. 4. 6.
을지문덕 살수대첩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은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너무도 유명한 역사적 사건이지만 그 사건이 일어났던 살수(薩水)의 위치에 대해서는 정확히 아는 이는 거의 없는 듯하다. 고구려가 망해서 역사서가 불태워지고, 이후 유교의 영향으로 민족의 역사관이 한반도로 축소되면서 그 기억이 점차 상실되고 왜곡되었다. 삼국사기를 편찬한 고려의 김부식은 살수의 위치를 알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나 조선 시대 유학자들 사이에서 살수를 청천강으로 간주하는 이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후 이병도는 살수 충북 괴산설과 평안도 청천강설을 주장했고, 정구복은 살수를 박대천(충북 괴산)으로 비정했다. 이들은 모두 살수가 한반도 내의 강이라는 '살수 한반도설'을 따르는 주장들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1차 사료인 삼국사기와 중국.. 2024. 3. 29.
고구려 7차 천도와 도읍지 이성계가 회군한 곳이 현재의 압록강일까? 우리나라 역사를 배우다 보면 알 수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압록강도 그 중의 하나다. 중국의 '연산도燕山圖'라는 고지도를 보면 압록강이 현재의 요하에 그려져 있다. 만약에 현재의 압록강이 고려시대까지의 압록강이 아니라면 우리역사는 처음부터 다시 써야 할 판이다. 서희가 거란으로부터 외교담판으로 뺏은 강동6주는 현재의 압록강근처가 아니라 현재 중국 요령성 요하근처가 된다. 이처럼 고려시대까지의 압록강의 위치를 찾는 것은 우리역사에서 너무나 중요하다. 특히 중국의 역사침략과 이를 통한 영토침략까지 예고된 상태에서 압록강의 위치를 바로 잡는 것은 미래의 민족의 운명과도 직결된다. 압록강이 고대부터 현재까지 북한의 압록강이었다는 인식은 일제식민사관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 2024. 3. 27.
펀글) 파묘, 무라야마 지준 [호사카 유지 교수가 말하는 영화 '파묘'의 진실] 원문보기: 한문화타임즈 영화 ‘파묘’가 반일영화니 좌파영화니 민족감정을 악용한다는 기이한 비판이 나왔지만 개봉 12일 만에 관객수 600만을 넘었으니 나도 보러 갔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이 영화를 만든 장재현 감독은 일본의 음양도를 제대로 공부한 훌륭한 감독이라는 점이었다. 오히려 일본에서 만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상당한 일본문화가 녹아들어 있는 영화였다. 우선 영화에는 악지에 묘지를 만든 기쓰네(=여우)라는 일본 스님이 언급되는데 그 기쓰네 스님은 음양사였다. '파묘'에서 중요한 키워드가 바로 '음양사'다. 음양사란 일본역사에서 6세기쯤 백제로부터 전래된 음양오행설을 설파하는 사람들이었고 그들은 일본 왕조에 들어가 국가기관을 만들어 점을 보.. 2024. 3. 7.
펀글: [이덕일의 우리역사 되찾기] <2>총독부가 만든 요상한 역사교과서 ▶조선총독부가 창안한 '반도사' 우리나라 역사학자 중에 자신을 식민사학자라고 인정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한국 역사학계가 식민사학을 추종한다는 비판은 지금도 여전히 거세다. 식민사학은 우리역사의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되었기 때문에 그 전체적인 틀을 인식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이 큰 틀을 인식하는 것이 식민사학 극복에 중요하다. 일본제국주의와 조선총독부가 만든 식민사학의 큰 틀은 '반도사관'이다. 일제는 1910년 한국 강점 직후 중추원 산하에 "조선반도사 편찬위원회"를 만들어 《조선반도사》 편찬에 나섰다. 한국사의 강역을 '반도(半島)'라는 틀에 가두어 놓고 편찬을 시작했다. 지금도 한국 강단사학계에서 영원한 스승으로 추종하는 이마니시 류(今西龍)가 편찬을 주도했다. 한국사의 무대는 대륙과 반도와.. 2024. 2. 14.
펀글: 세계 고고학 개론서 'Archaeology'에 쌀의 기원 '한국' 명시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는 고고학 개론서인 'Archaeology'에 쌀의 기원이 '한국'(청주소로리볍씨)으로 명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에서도 '현대 고고학의 이해'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이 책은 'Archaeology : Theories, Methods and Practice'가 원저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가장 많이 읽히는 고고학 입문서다. 고고학자 '콜린 렌프류'와 '폴 반'이 공동저술한 이 책은 현재 2016년 7판까지 출간 되었으며,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뉴질랜드를 비롯한 영어권 국가 대부분에서 고고학 교재로 쓰이고 있다. 또 스페인뿐만 아니라 그리스, 헝가리 그리고 세르보-크로아티아를 포함한 유럽어로도 번역되었고 중국.. 2024. 2. 13.
펀글: 1911년 환단고기 초간본을 보았던 심당 이고선(李固善) 선생 심당 이고선(李固善)은 현대 한학자이자 향토사학자로 본관은 예안(禮安), 자는 수약(水若), 호는 심당(心堂)이다. 조부는 이정기(李廷冀), 부친은 관찰부주사 양호재(養浩齋) 이용중(李用中)으로 경북 예안에서 출생하였다. 보은지역 화순최씨 고문서 목록에 양호재실기養浩齋實記가 있다. 『양호재실기養浩齋實記』는 효행으로 이름난 양호재養浩齋 이씨李氏의 실기實記이다. 책은 3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내용구성은 (卷一) 第一篇 天正年譜, 第二篇 宣城山譜, 第三篇 李氏世譜, (卷二) 詩, 贊, 傳, (卷三) 附錄으로 行略, 行狀, 墓碣銘, 墓誌銘, 贊, 傳, 傳後敍, 行錄後識, 家狀, 家狀後敍이 차례로 실려있고 발문이 하나 있다. 跋:府君下世後三十一年甲辰十月三日 不肖孤固善泣血謹書. 발문의 제목을 보면 아들 이고선이 피눈.. 2024. 1. 15.
사기, 조선열전에 나타난 패수 위치 고찰, 정규철 [패수 위치에 대해서는 크게 한반도설, 요동설, 요서설로 이렇게 나누는데, 현재 우리 국내 다수설은 청천강설과 압록강설이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선시대와 근현대 주장된 패수의 한반도설과 요동설은 당대의 문헌 기록인 사기와 한서, 수경, 설문해자 등에서 말한 패수의 물의 흐름, 즉 북에서 남 또는 동쪽이나 동남쪽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요동이나 한반도에서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정규철 박사는 1차 사료인 고문헌에 의거해 아래와 같은 정황들을 살펴보면 패수는 하북성, 현재 북경 근처를 흐르고 있는 조백하가 가장 유력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TB스페셜 197회 사기, 조선열전에 나타난 패수 위치 고찰 / 정규철 대한사랑 학술분과 https://www.youtube.com/watch?v=-x.. 2023. 10. 18.
사마천 사기史記 조선열전朝鮮列傳 전문 朝鮮[一]王滿者, 故燕人也[二]. 自始全燕時, 嘗略屬眞番[三]朝鮮, 爲置吏, 築鄣塞. 秦滅燕, 屬遼東外徼. 漢興爲其逺難守, 復修遼東故塞, 至浿水爲界[四], 屬燕. 燕王盧綰反, 入匈奴, 滿亡命[五], 聚黨千餘人, 魋結蠻夷服而東走出塞, 渡浿水, 居秦故空地上下鄣[六], 稍役屬眞番朝鮮蠻夷及故燕齊亡命者王之都王險[七]. 조선의 왕이었던 위만은 옛 연국(燕國) 사람이다. 연국의 전성기때부터 일찍이 진번과 조선을 침략하여 속하게 하고 아전[吏]을 두고 장새(鄣塞)를 쌓았다. 진국(秦國)이 연국을 멸하고 요동 밖 요(徼)에 소속시켰다. 한국(漢國)이 일어나고 그곳이 지키기 어려우므로 요동의 옛 새(塞)를 수리하고 패수(浿水)를 경계로 하여 연국에 소속시켰다. 연국 노관이 반하여 흉노로 들어갔고 위만은 망명하였다. 100.. 2023. 10. 16.
식민사관 논란!! 전라도천년사 국정감사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좌우 이념대립이나 정치논쟁 만큼 역사논쟁도 극단으로 치닫는 것 같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라도천년사 문제로 10월 12일 국회에서 국정감사가 있었는데요. 그 발언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역사는 그 시대를 이끌어가는 통치집단에 의해 만들어져 통치의 지배원리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올바른 역사를 바탕으로 세워진 통치집단은 정당성을 가지고 장수하지만, 왜곡된 역사를 바탕으로 세워지거나 탈취된 통치체제는 대게 국민적 저항을 받아 단명하게 되죠. 그것이 보편의식에 흐르는 역사정신의 힘이 아닌가라고 생각되구요. 따라서 역사는 죽어버린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각 시대의 현재 의식속에 영원히 살아 현실에 영향을 주는 생동하는 역사입니다. 따라서 역사를 바로잡는다는 것은 일종의.. 2023. 10. 13.
2023년 10월 3일 개천절의 의미 2023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개천절은 과연 어떠한 의미를 가질까요? 개천절開天節은 원래 초대 환웅천황께서 최초로 동방땅에 배달국을 건국한 날입니다. 올해는 환기 9220년, 신시개천 5920년, 단군기원 4356년이죠. 커발환 환웅천황께서는 환국으로부터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弘益人間'의 가르침을 가지고 동방땅으로 넘어와 5920년 전에 태백산에서 신시 배달국을 개창했던 것이죠. 따라서 9천년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를 관통해 내려온 개국정신인 홍익인간은 사실 전 인류문명의 뿌리인 환국으로부터 전수된 것입니다. 이후 커발환 환웅께서 홍익인간의 구체적인 실천사항들을 알기 쉽게 일신강충一神降衷, 성통광명性通光明,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 16자로 풀어서 가르침을 내려주셨죠. 이.. 2023. 10. 3.
환단고기 출간에 자금을 댄 홍범도 장군 [역사왜곡의 문제는 고대사에만 한정되지 않고, 근현대사에서도 정치적 목적에 따라 더욱 치열하게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E.H.카는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역사란 역사가에 의해서 기술되는 것이므로 우리는 역사를 연구하기 전에 먼저 역사가를 알아야 한다고 했는데요. 그러나 역사가 또한 역사와 그 시대의 산물이기에 결국 '역사란 사실 그 자체라기 보다는 그 시대의 주류세력에 의해 널리 승인된 일련의 판단들'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최근 홍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 문제로 역사논쟁이 강하게 불붙는 것 같습니다. 모든 정치적 행위는 반드시 의도와 목적을 가지는데요. 그럼, 최근 윤석열정부의 역사 지우기와 자유주의 이념을 강조하는 의도는 과연 무엇일까요?] 대한민국 육군의 아버지는 1909년 이토를 사살한 대한의군.. 2023. 9. 2.
오늘 9월 1일은 관동대지진 백주년 ▶간토대지진 100년…日정부, 대학살 참사 진상규명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63715?sid=102 1923년 9월 1일 일본에서 간토(關東)대지진이 발생한 지 100년이 지났다. 당일 대지진 직후 조선인 대학살 참사가 벌어졌다. 대지진의 혼란 속에 당시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불을 질렀다'는 등의 유언비어가 퍼졌고 수많은 조선인이 일본 자경단이나 경찰, 군인 등에 의해 학살당했다. 당시 일본 정부는 조선인 희생자를 231명으로, 조선총독부는 832명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대학살 참사를 은폐하려는 엄혹한 일본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도 독립신문은 당시 조선인 학살 피해자가 6천661명이라고 보도했다. ▶日정부 괴담 유포도 한몫…조.. 2023. 9. 1.
우리는 고조선을 어떻게 이어왔는가 출처: 밀크북 [도서 소개] 고조선의 역사 연구에 수십 년간 매진해오고 있는 인하대학교 복기대 교수가 그동안 모아온 방대한 고조선 자료를 묶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삼국사기』, 『삼국유사』, 『제왕운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37권에 이르는 여러 문헌 사료에 기록된 고조선의 자료를 시대별로 정리하였다. 또한 9권의 중국 자료, 2권의 서양 자료를 통해 그들의 고조선 인식이 어떠하였는지도 살펴보았다. 이러한 문헌 사료에 덧붙여 한국사에서 고조선 인식의 흐름을 명쾌하게 정리하였다. 과거 조선의 학자들은 단군에 대한 기록이 없기 때문에 단군을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그들은 단군을 조선의 시조로 내세우며 명나라와 .. 2023. 8. 30.
반민족 식민역사 청산 서울연대 발대식! 올해 광복 78주년, 아마도 광복 80주년이 되는 시기엔 한민족 역사 교육의 대세가 뒤집어 지리라 생각합니다. [식민사학청산! 역사광복!] ㆍ8월19일 토) 오후 2시30 ㆍ천도교 중앙대교당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유튜브 생중계로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대한사랑 채널 생중계 https://youtube.com/live/uK_86ex0H5U?feature=share 2023. 8. 19.
중국의 역사왜곡 관련 2. 서해도 자기 땅으로 만들려는 중국 https://www.youtube.com/watch?v=P8-xICqkJ54 중국은 한국과의 해상 경계선이 동경 124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심지어 한국 해군 참모총장에게 면전에다가 동경 124도가 경계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이 124도선의 기준으로 경계선을 확정하게 될 경우 서해 전체 면적이 70%가 중국의 것이 되고 30%는 한국이 갖게 됩니다. 1. 中 불법어선 '황금어장' 한강하구까지 온다…서해공정의 첨병? 2023.05.3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6530#home 中 불법어선 '황금어장' 한강하구까지 온다…서해공정의 첨병? | 중앙일보 28일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해양.. 2023. 8. 13.
역사 특강 및 행사 관련 뉴스 모음 2. 광복절 맞아 대한사랑, 남원에서 역사특강 개최 2023.08.10 사)대한사랑 남원지부는 광복절을 맞아 윤창열 대한사랑 이사장을 초청하여 라는 주제로 역사특강을 개최한다. 15일 광복절 오후 7시 남원 책사랑 작은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과 식민사학으로 얼룩진 역사왜곡의 실상을 바로잡고 한민족의 올바른 역사의 맥인 국통맥을 바로 세우는 역사특강이다.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47 광복절 맞아 대한사랑 남원에서 역사특강 개최 - 한韓문화타임즈 사)대한사랑 남원지부는 광복절을 맞아 윤창열 대한사랑 이사장을 초청하여 라는 주제로 역사특강... www.hmhtimes.com 1. 반민족 식민역사청.. 2023. 8. 10.
전라도 천년사 관련 뉴스 모음 6. [칼럼 - 정유순] ‘전라도천년사’왜 폐기해야 하나 이런 내용으로 도배된 『심상소학역사보충교재』를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이다. 이는 일본서기를 내세워 우리의 역사를 조선반도 안으로 구겨 넣으려는 수작이요, 우리 민족을 외세 없이는 문명을 깨칠 능력이 없는 무능 민족이요, 그나마 우리나라 남부는 일본이 다스려 겨우 나라의 기틀을 유지해 나갈 수 있었다고 강조하기 위한 식민침탈수단이다. 이러한 일본서기를 가지고 우리나라의 남부를 임나로 비정하였다고 하니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실증사학을 신봉하는 강단사학계에서 과연 『심상소학역사보충교재』를 실증을 한번이라도 해 보았는가? 자기들은 실증을 못한 역사를 어떻게 함부로 비정하는가? 역사는 어느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2023.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