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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언어로 다시 쓰는 우주 월터 러셀 『빛의 비밀(The Secret of Light)』프롤로그: 2천 년 전의 약속"신은 빛이다(GOD IS LIGHT)."2천 년 전 예수가 이 말을 했을 때, 아무도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월터 러셀(Walter Russell, 1871-1963)은 1947년 『빛의 비밀』을 통해, 인류가 이제 그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야 할 때가 왔다고 선언한다. 빛의 비밀 안에는 아직 인류에게 밝혀지지 않은 방대한 지식이 숨어 있으며, 그것이야말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열쇠라는 것이다.이 책은 단순한 과학서도, 철학서도 아니다. 그것은 과학과 영성, 물질과 정신, 인간과 우주를 하나로 꿰뚫는 통찰의 기록이다. 20세기 르네상스맨으로 불린 러셀—조각가이자 화가, 건축가이자 철학자, 그리고 우주론.. 2026. 1. 24.
환단고기, 1979년 창작설 - 심당전서가 밝히는 역사의 진실 프롤로그: 만들어진 프레임"환단고기는 1979년 이유립이 창작한 위서(僞書)다."이 한 문장은 지난 수십 년간 한국 역사학계의 정설처럼 여겨져 왔다. 1988년 조인성 교수의 논문 이후, 환단고기는 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위서로 낙인찍혔고, 이를 연구하거나 인용하는 것조차 금기시되어 왔다. 그러나 정작 그 근거를 살펴보면 놀랍게도 확정적 증거는 없다. 조인성 교수 본인조차 "추측된다"라는 표현을 사용했을 뿐이다.역사는 증거로 말해야 한다. 그리고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심당전서(心堂全書)는 환단고기 위서론의 핵심 논리를 근본부터 흔들고 있다.1. 위서론의 허술한 논리적 기반환단고기 위서론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1911년 출간되었다고 하지만, 1979년 이전에는 이유립 외에 아무도 이 책을 언급하지 않았다.. 2026. 1. 23.
신채호가 찾던 잃어버린 역사서, 환단고기에 있었다 한 민족사학자의 통한1920년대, 망명지 베이징에서 『조선상고사』를 집필하던 단재 신채호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고려사 김위제전(金謂磾傳)에 전하는 『신지비사(神誌秘詞)』의 일부 구절을 마주했을 때였다."만일 그 내용 전부가 다 남아 있으면 우리 고사 연구에 얼마나 큰 힘이 되겠는가."그가 찾던 것은 단순한 고문헌이 아니었다. 단군조선의 국가 체제와 영토 구성을 노래한 제천 서사시, 기원전 2049년에 창작된 우리 역사상 가장 오래된 시가문학이었다. 그러나 조선 태종 12년(1412년), 유교 이외의 모든 이단 서적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신지비사』는 완전히 소실되었다. 충주 사고의 서적을 점검하던 사관 김상직이 마지막으로 이 책을 본 사람이었다.그로부터 500여 년이 지난 뒤, 신채호는 그 파편만을 붙.. 2026. 1. 22.
환율 1500원 시대의 진실 프롤로그: 착시 속의 위기2024년 12월 23일, 원·달러 환율이 1481원까지 치솟았다.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였다. 공포가 시장을 지배했다. 정부가 급히 움직였다. 외환당국의 강력한 개입 신호, 국민연금 달러 매도 카드, 증권사들에 대한 압박. 불과 6일 만인 12월 29일, 환율은 1437원까지 44원이나 급락했다.하지만 2026년 1월 22일 현재, 환율은 다시 1474원으로 올라섰다. 불과 한 달도 안 돼 정부 개입 효과가 거의 사라진 것이다. 잠시 숨통이 트인 듯했지만, 근본적인 압력은 전혀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공호흡이다. 환자가 스스로 숨을 쉬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억지로 공기를 넣어주고 있는 상황. 언제까지 이렇게 버틸 수 있을까?더 심각한 것은 인공호흡 중에도 출혈은 .. 2026. 1. 22.
2026 다보스포럼: ‘투기’를 넘어 ‘국가 인프라’가 된 블록체인 스위스 다보스의 공기는 차가웠지만, 포럼이 내건 슬로건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이상적이었다. 2026년 세계경제포럼(WEF)은 갈수록 파편화되는 세계를 봉합하기 위해 ‘대화의 정신(Spirit of Dialogue)’을 대주제로 천명했다. 주최 측은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책임 있는 AI 혁신 △인적 자원 투자 △기후와 자연을 고려한 번영이라는 5대 핵심 의제를 야심 차게 제시하며 글로벌 공조를 호소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본 다보스의 현장에서 이러한 ‘대화’와 ‘공조’의 정신은 미국의 압도적인 힘의 논리 앞에 공허한 메아리가 되고 말았다.협력보다는 자국 우선주의가, 책임 있는 통제보다는 기술 패권이, 그리고 기후를 고려한 번영보다는 “친환경은 사기”라는 도널드 .. 2026. 1. 22.
환단고기가 밝혀낸 단군릉의 비밀 1993년 북한의 발표1993년 10월 2일, 북한 사회과학원은 평양 동쪽 강동군의 단군릉에서 단군의 유골과 유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한민족의 국조인 단군의 역사적 실존을 고고학적으로 확인했다"는 것이 북한 측의 주장이었다. 이듬해 1994년, 북한은 단군릉을 대대적으로 복원했다.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석조 건축물이 평양 근교에 우뚝 솟았다.그러자 대한민국 강단사학계는 즉각 반발했다. 1994년 『한국상고사학보』에 실린 논문 「단군릉 발굴에 대한 몇 가지 이견」은 이렇게 결론지었다. "북한에서 발굴한 단군릉은 결코 단군의 무덤이 될 수 없다. 이는 학문적이라기보다 그들의 정통성 확보를 위한 정치적 목적이 더 크다." 정말 그럴까?이씨 조선왕조의 증언강동군에 단군릉이 있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이.. 2026. 1. 22.
환단고기가 밝혀낸 대조영의 연호 '천통(天統)' 천통 10년이 기록된 동제불상 발견2016년 4월 중순,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 정명호 교수는 일본에 거주하는 지인 고씨(高氏)를 만났다. 고씨는 재일교포로, 그의 선대는 일제시대까지 한국의 저명한 대부호 가문이었다. 일본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한 그는 오랫동안 가문에 전해 내려온 고미술품들을 소장해왔다. 현재 리움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유명한 「송하맹호도(松下猛虎圖)」도 그의 집안에서 나온 작품이었다.고씨가 정 교수에게 보여준 것은 높이 29센티미터의 동제불상이었다. 청동보다 홍동(Copper)에 가까운 붉은색을 띤 이 불상은 도금 흔적이 없었고, 적어도 1934년 이전부터 그의 집안에 소장되어 온 것이었다. 나무 상자 바닥에 깔린 1934년 신문지가 그 증거였다. 정 교수가 광배(光背) 뒷면을 살펴보는 순.. 2026. 1. 21.
AI가 설계한 생명체와 그 위험성 프롤로그: 2025년 9월, 역사의 분기점2025년 9월 17일, 스탠포드 대학교와 Arc Institute 연구팀이 bioRxiv에 올린 한 편의 논문이 전 세계 과학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게놈 언어 모델을 이용한 새로운 박테리오파지의 생성적 설계(Generative design of novel bacteriophages with genome language models)."[논문 원문보기]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AI가 완전한 게놈(Genome)을 설계했고, 그 설계도를 바탕으로 합성한 16종의 바이러스가 실제로 작동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 AI가 만든 박테리오파지들이 자연계 바이러스보다 훨씬 강력했다는 점이다. 최소 16배, 최대 65배 빠른 증식 속도를 보였다. [이 칼럼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 2026. 1. 19.
시간의 경계에서, 신의 마음을 묻다 (파트 2) 프롤로그파트 1에서 우리는 0에서 1이 생겨나고, 1이 10으로 펼쳐지는 우주의 시원을 보았다. 호킹의 허수 시간과 천부경의 일시무시일은 같은 진리를 다른 언어로 표현한 것이다. 우주는 시작도 끝도 없는 혼돈상태인 무無에서 시작되었고, 숫자는 그 비밀을 드러내는 진리의 언어이다.그런데 0에서 1로, 1에서 10으로 가는 그 사이에 중요한 숫자가 하나 더 있다. 바로 3이다. 삼극, 삼신, 천지인—이 모든 것은 우주가 어떻게 질서 있게 전개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비밀이다.1. 석삼극 - 하나가 셋으로 펼쳐지다"석삼극 무진본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析三極 無盡本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천부경은 태극(1)이 삼극(3)으로 나뉘어 천지인으로 드러났다고 말한다. 다함이 없는 근본에서 하늘이 첫 번째(一)로, 땅.. 2026. 1. 17.
시간의 경계에서, 신의 마음을 묻다 (파트 1) 프롤로그1988년 겨울, 스티븐 호킹, 칼 세이건, 아서 클라크—세 명의 거인이 우주의 기원을 논했다. 호킹은 수학으로 시간의 비밀을 풀었고, 세이건은 우리가 별의 자손임을 노래했으며, 클라크는 인류의 미래를 상상했다. 그들이 찾아 헤맨 답은 놀랍게도 수천 년 전 동양의 지혜 속에 이미 숫자로 쓰여 있었다.1. 허수 시간 - 시작도 끝도 없는 우주"우리가 사는 우주에는 사실 두 종류의 시간이 흐릅니다."호킹이 음성합성기를 통해 말했다. 첫 번째는 우리에게 익숙한 '실수 시간'—시계가 새기는 시간, 우리가 늙어간다고 느끼는 바로 그 시간. 이 시간 속에서 우주는 빅뱅과 함께 태어났고 언젠가 종말을 맞을 수도 있다.그러나 또 다른 시간이 있다. '허수 시간'.수학에서 허수는 제곱하면 -1이 되는 수 i다. .. 2026. 1. 17.
미국 2.0의 설계자들: 250년 만의 대전환 백악관에서 열릴 격투기 대회2026년 7월 4일,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 백악관에서 UFC 대회가 열린다. 트럼프가 발표한 기념행사다. 어떤 이는 "미국답다"고 웃고, 어떤 이는 "품위를 잃었다"고 한탄한다.하지만 역사학자 이병한은 다르게 본다. "진짜 격투기는 링 위가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벌어질 것"이라고. 무엇을 두고 싸우는가? 미국의 정체성이다. 어떤 미국이 진짜 미국인가.이 싸움의 배후에는 4명의 설계자가 있다. 피터 틸, 일론 머스크, 알렉스 카프, JD 밴스. 이들은 단순히 트럼프를 밀어주는 실리콘밸리 부호들이 아니다. 이들은 새로운 문명을 설계하고 있다. [이 글은 이병한 작가의 아래 유튜브 영상을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이병한 작가산업혁명은 영국이, 산업문명은 미국이18세기.. 2026. 1. 15.
제국의 룰을 다시 쓰는 미치광이: 트럼프의 초합리적 광기 프롤로그: 광기의 이면"그린란드를 매입하겠다." "유엔(UN)을 탈퇴할 수도 있다."도널드 트럼프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얼핏 시정잡배의 허풍이나 현실 감각을 상실한 노인의 헛소리처럼 들린다. 뉴욕타임스는 이를 '외교적 재앙'이라 비난하고, 유럽의 정상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기존의 점잖은 외교 문법으로 본다면 그의 행동은 분명 비이성적이다.하지만 그 광기의 껍질을 한 꺼풀만 벗겨내면, 그 안에는 섬뜩할 정도로 차갑고 정교하게 계산된 '제국 재건을 위한 대전략(Grand Strategy)'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이것은 1970년대 닉슨이 베트남 협상에서 사용했던, 상대에게 예측 불가능한 공포를 심어주는 '매드맨 이론(Madman Theory)'의 21세기 버전이다. 우리는 지금 미치광이가 아니라,.. 2026. 1. 15.
환단고기가 밝혀낸 연개소문 가문의 비밀 땅속에서 나온 증거1923년 봄, 중국 하남성 낙양. "북망산(北邙山)에 묻히면 귀신도 부러워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대로부터 귀족들의 무덤이 즐비했던 이 산에서, 한 점의 거대한 묘지석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정방형 석판, 가로세로 각 92센티미터. 묘지 덮개에는 전서체(篆書體)로 **"大唐故特進泉君墓誌(대당고특진천군묘지)"**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고, 본 묘지석에는 해서체로 47행, 행당 47자, 총 2,209자의 글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찬자(撰者)는 당나라 중서시랑 왕덕진(王德眞), 서자(書者)는 명필 구양통(歐陽通). 당대 최고의 문인과 서예가가 정성을 다해 만든 이 묘지명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천남생(泉男生), 고구려 최고 권력자 연개소문의 장남이었다.천(泉)으로 바뀐 성씨의 비밀묘지명.. 2026. 1. 13.
2026년 병오년, 전운이 감도는 세계-급변하는 국제 질서 들어가며: 한 주가 바꾼 세계2026년 1월 3일 새벽 2시,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에 대규모 군사작전을 감행했다. 해군, 공군, 특수부대가 동원된 이 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부인이 체포되어 뉴욕으로 이송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2차 세계대전 이후 볼 수 없었던 규모의 공격"이라고 표현했다.이 작전으로 쿠바 군인 32명이 사망했고, 베네수엘라 군 시설 다수가 파괴되었다. 미국은 "마약 테러리스트를 체포하기 위한 법 집행 작전"이라고 설명했지만, 국제사회는 이를 주권국가에 대한 명백한 침공으로 받아들였다.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한 독재자를 제거한 사건이 아니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70년 이상 유지되어 온 국제 질서가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그리고 불.. 2026. 1. 12.
환단고기가 풀어낸 1048년과 1908년의 수수께끼 조선시대 학자들도 몰랐던 단군조선 3왕조의 비밀 환단고기 진위 논쟁은 단순한 학술 논쟁이 아니다. 이것은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과 조선총독부 역사관의 충돌이다.1910년 국권 상실 이후, 독립운동가들은 민족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역사 연구에 매진했다. 1942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23주년 기념식에서는 우리 민족이 환국-배달-조선-부여로 이어지는 유구한 국통을 계승해왔음을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홍범도, 오동진 장군 등 독립운동가들이 출판 자금을 댄 환단고기는 바로 이러한 독립운동의 산물이었다.그러나 1925년 조선사편수회가 설립되면서 상황은 역전되었다. 친일 사학자들이 중심이 된 식민사학은 광복 후에도 강단을 장악했고, 오히려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을 '유사역사학'으로 매도하기 시작했다. 악화가 양화를 구.. 2026. 1. 11.
2000년 역사의 미완성 퍼즐을 완성하다 중학교 국사 시간의 오랜 의문8조 금법. 중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이름이다. 고조선의 법률로서 우리 역사책에 반드시 등장하는 내용이지만, 정작 그 실체는 베일에 싸여 있었다.중국 후한(後漢)의 역사가 반고(班固)가 편찬한 『한서(漢書)』 지리지(地理志) 연조(燕條)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낙랑에는 범금팔조(犯禁八條)가 있다"분명히 '여덟 조목의 금법'이라 했건만, 정작 전해지는 내용은 단 세 가지뿐이었다.제1조: 상살이당시상살(相殺以當時償殺) "살인자는 즉시 사형에 처한다"제2조: 상상이곡상(相傷以穀償) "남의 신체를 상해한 자는 곡물로써 보상한다"제3조: 상도남몰입위기가노 여자위비 욕자속자인오십만(相盜男沒入爲其家奴 女子爲婢 欲自贖者人五十萬) "남의 물건을 도둑질한 자는 .. 2026. 1. 10.
남미의 균열: 밖에서 안으로 욱여드는 도수의 시작 베네수엘라 공습이 연 남미의 판도라 상자2026년 1월 5일,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은 단순한 군사작전이 아니었다. 그것은 남미 대륙 전체를 뒤흔들 연쇄 붕괴의 방아쇠였다. 이미 7.9백만 명의 베네수엘라 난민을 떠안고 있던 남미 각국은 이제 더 큰 쓰나미를 마주하고 있다. 페루와 아르헨티나는 즉각 국경 폐쇄 조치를 내렸다.그러나 문제는 국경선 하나로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안데스 산맥을 넘어, 아마존 정글을 헤치고, 파나마 다리엔 갭(Darien Gap)의 죽음의 계곡을 통과해 남미 전역에 퍼진 난민들. 그들과 함께 들어온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조직, 무장 갱단들. 그리고 무엇보다, 각국을 좀먹고 있는 경제 위기와 정치적 분열.증산 상제님께서 "나의 도수는 밖에서 안으로 욱여드는 도수"라 .. 2026. 1. 8.
환단고기가 밝혀낸 한국 최초의 불상은 금동석가삼존불 건흥(建興) 5년 명문이 증명하는 환단고기의 진정성환단고기를 둘러싼 진위 논쟁은 이제 백 년을 넘어서고 있다. 강단 사학계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책을 펼쳐보는 것조차 거부하는 극단적 태도를 고수해왔다. 그러나 "광인의 한 마디에도 취할 것이 있느니라"는 고언이 있지 않은가. 어떤 책이든 그 안에서 진실의 파편을 발견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연구할 가치가 있는 법이다.환단고기 진서론의 가장 효과적인 증명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기존 학계가 풀지 못하거나 잘못 해석하고 있는 난제를 환단고기가 명쾌하게 해결하는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다. 오늘 소개할 '건흥 5년 명문 금동석가삼존불'이 바로 그러한 결정적 증거다. [ 이 글은 대한사랑 윤창열 이사장님의 유튜브 강의, 환단고기 진서론2를 요약 정리.. 2026. 1. 8.
환단고기, 그것은 정말 위서인가? 2025년 12월 12일, 이재명 대통령이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을 순방하며 환단고기를 언급했다. 그 순간부터 강단 사학계와 정치인, 언론인들이 일제히 환단고기를 위서로 매도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주장은 한결같다. "환단고기는 1979년 이유립이라는 사람이 창작한 가짜 역사책이다."하지만 과연 그럴까? 대한사랑 윤창열 이사장은 이 주장이 얼마나 허황된 거짓말인지를 명확한 증거들로 반박한다. [이 글은 대한사랑 윤창열 이사장님의 환단고기 진서론 유튜브 강의를 요약 정리한 내용입니다.]환단고기 진서론 13세 어린아이가 창작했다는 모순환단고기는 1911년 계연수라는 인물이 5권의 책을 합본해 30부를 인쇄했고, 그 중 한 권이 이유립에게 전해져 1979년에 대중에게 공개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강단사학계는 이.. 2026. 1. 8.
CES 2026: 디지털 지능이 물리적 세계로 걸어 나오는 해 2026년 1월 라스베가스의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단순한 기술 전시회가 아니었다. 그것은 인류 문명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드는 문턱을 보여주는 의식(儀式)이었다. 4,000개 이상의 기업이 모여 선보인 것은 기기와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AI가 화면 너머로 걸어 나와 물리적 세계에 거주하기 시작하는 순간의 증거들이었다.두 개의 힘: AI 스케일링과 Physical AICES 2026의 핵심은 두 가지 거대한 흐름의 합류다. 하나는 AI 스케일링—인공지능 모델의 성능을 기하급수적으로 확대하는 기술적 역량이다. NVIDIA의 Rubin 아키텍처는 AI 성능을 5배 향상시키고 추론 비용을 10분의 1로 줄인다. 72개의 GPU를 하나의 거대한 두뇌처럼 작동하게 만드는 이 시스템.. 2026. 1. 7.
베네수엘라 공습이 연 판도라의 상자 한 발의 공습이 바꾼 세계2025년 1월,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를 전격 공습했다. 공식적인 명분은 마두로 대통령 체포와 마약 밀매 소탕이었지만, 기자회견에서 트럼프가 반복적으로 언급한 단어는 단 하나, "석유"였다.세계 1위 석유 매장국인 베네수엘라의 통제권을 되찾기 위한 전략적 공습. 그리고 그는 더 놀라운 선언을 했다. "당분간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통치하겠다." 이 한 문장은 단순한 군사 작전의 선언이 아니었다. 1945년 이후 유지되어 온 국제 질서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마두로 경호부대 몰살…세계를 경악케 한 '148분 작전' / JTBC 뉴스룸국제 경찰의 사임 선언전후 75년간, 세계는 UN을 중심으로 한 국제법 체제 안에서 움직여 왔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았다. 미국도, 소련도, 중.. 2026. 1. 7.
2026년, 돈의 홍수와 부의 대전환 성장은 멈췄지만, 자산 가격은 치솟는다지난 10년, 우리는 특별한 시기를 경험했다. 미국 나스닥 지수는 2015년 5,100에서 2025년 23,200으로 무려 4.5배나 뛰었다. 이런 급등세는 미국 역사에서도 단 두 번뿐이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다. 미국 경제 성장률은 오히려 지속적으로 하락해 왔다는 사실이다.1960년대 미국의 연평균 성장률은 4.4%였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2020년대 미국의 성장률은 고작 2.1%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주가는 역사상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것은 단순한 역설이 아니다. 우리 경제의 작동 원리가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는 신호다. [이 칼럼은 아래 박종훈의 경제 유튜브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입니다.]2026년 돈의 판도가 뒤집힌다 (박종훈의 경제 로드.. 2026. 1. 5.
빛으로 소통하는 DNA의 비밀 프롤로그: 우주의 심장 박동 — DNA는 어디서 왔는가DNA는 어디서 나타났는가? 이 질문에 대해 서양 생물학은 "화학적 진화"를 이야기합니다. 원시 수프(primordial soup)에서 우연히 아미노산이 형성되고, 어쩌다 보니 자기 복제 능력을 가진 분자가 탄생했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 "우연"의 확률은 너무나 희박해서, 노벨상 수상자 프랜시스 크릭조차 "외계 기원설(Panspermia)"을 진지하게 고려했을 정도입니다.그러나 미국의 연구자 데이비드 윌콕(David Wilcock)은 전혀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그의 저서 『The Source Field Investigations(근원장 탐구)』(2011)에서 그는 수십 년간의 비주류 과학 실험들을 종합하여 놀라운 결론에 도달합니다. "DNA는 하나.. 2026. 1. 4.
모든 곡선이 하나로 수렴하는 시간 프롤로그: 실린더 속 박테리아의 마지막 날과학자들이 하나의 실험을 합니다. 투명한 실린더에 박테리아 한 마리를 넣습니다. 이 박테리아는 매일 두 배로 증가합니다. 30일이 지나면 실린더가 가득 찹니다.질문: 실린더가 절반만 찼을 때는 몇 일째일까요? 답: 29일째입니다.29일 동안 아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실린더는 여전히 절반이나 비어 있습니다. "공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 하루 만에—30일째—실린더는 완전히 가득 차고 모든 박테리아는 죽습니다. 기하급수적 성장(exponential growth)은 이렇게 작동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문제가 없어 보이다가, 어느 한 지점을 넘어서면 폭발적으로 변화합니다.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시간대를 살고 있습니다. 인구, 부채, 기술, .. 2026. 1. 3.
특이점의 문턱에서: 기술은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가 프롤로그: 76세 청년의 예언2024년, 한 노인이 무대 위에 섰습니다. 주민등록상 나이는 76세. 그러나 그의 생체 나이는 40대 후반입니다. 하루에 80알의 영양제를 삼키고, 자신의 몸을 "2029년까지 버텨야 할 하드웨어"로 관리하는 이 남자의 이름은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그는 17세에 작곡하는 컴퓨터를 만들어 백악관에 초청받았고, MIT 재학 중 창업한 회사를 15억 원에 매각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리딩 머신과 스티비 원더와 함께 그랜드 피아노 소리가 나는 신디사이저를 발명해 그래미상을 받은 인물입니다. 현재는 구글의 AI 수석 엔지니어로, 인류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그가 1999년에 던진 예언이 있습니다. "2029년, 컴퓨터는 인간과 구별할 수 없는 지능을 갖게 될 .. 2026. 1. 2.
달러의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금융 질서의 도래 프롤로그: 손 안의 얼음당신의 손에 얼음 한 덩어리가 들려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차갑고, 단단하고,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1분 1초가 지날 때마다 이 얼음은 물이 되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갑니다. 한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겠지요.이 얼음이 바로 여러분이 은행에 넣어둔 법정화폐입니다.우리는 물가가 오르는 것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진짜 공포는 물가 상승이 아닙니다. 돈의 형태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25년 7월 18일, 미국 백악관에서 전 세계 금융의 역사를 뒤바꿀 하나의 서명식이 있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스테이블 코인을 규제하고 투자자를 보호하겠다는 평범한 법안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월가의 진짜 선수들은 이 법안을 보고 등골이 서늘해졌습니다.그 법의 이름은 GENIUS A.. 2026. 1. 1.
2026년, 문명 전환의 임계점: 우연이 아닌 필연의 사이클 프롤로그: 역사는 반복되지 않는다, 운율을 맞출 뿐이다2024년 10월,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립자 레이 달리오가 링크드인에 한 줄의 경고를 남겼다. "세계 질서의 변화는 6단계, 즉 전쟁의 단계로 다가가고 있다." 그리고 2025년 1월, 옥스포드 유니언 강연에서 그는 더욱 구체적으로 선언했다. "우리가 내전이나 그에 준하는 붕괴를 겪을 확률은 현재 50%가 넘습니다."이것은 단순한 비관론이 아니다. 500년 역사를 관통하는 패턴 분석에서 도출된 냉철한 진단이다. 네덜란드, 영국, 그리고 현재의 미국에 이르기까지 모든 패권국은 동일한 궤적을 그렸다. 1. 질서 확립 → 2. 평화와 번영 → 3. 부의 확산 → 4. 균열 → 5. 분열과 부패 → 6. 붕괴 → 7. 리셋. 그리고.. 2026. 1. 1.
환단고기 '위서 프레임'의 진실 인류의 원형정신을 밝히는 책은 왜 불태워져야 했는가환단고기를 둘러싼 논쟁에서 가장 이상한 사실은 이것입니다.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에 등록된 환단고기 관련 학술 논문 123편 중 약 90%에 해당하는 110편이 환단고기의 사료적 가치를 인정합니다. 그런데 대학의 한국사학과 교수들은 거의 모두 환단고기를 위서라고 단정합니다. 언론과 학회, 그리고 일부 유튜브에서는 환단고기를 "무협지 같은 황당한 위서"라고 조롱합니다.학술 논문의 90% vs 강단사학계의 합창, 이 괴리는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재야사학 vs 강단사학: 누가 참된 논문을 쓰는가먼저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RISS에 등록된 논문 123편 중 110편이 진서론이라고 해서, 대학의 한국사 교수 90%가 환단고기를 인정한다는 뜻이 .. 2025. 12. 31.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해도 풀리지 않는 한국사의 비상식 프롤로그: 환단고기 논란, 그 이면의 질문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환빠' 논란으로 한국 사회가 시끄럽습니다. 많은 언론인들이 환단고기를 읽어보지도 않고 "위서다, 사이비다"라고 떠들어댑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한국사는 과연 '상식적'일까요?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최근 박사학위를 받은 소대봉 박사는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서울대 국사학과를 다닐 때는 이런 궁금증이 전혀 없었는데, 10여 년 전부터 다시 공부하면서 너무 이상한 것들을 발견했다"고 말입니다. 그가 발견한 '이상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것이 환단고기 논란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아래는 소대봉 박사의 강의를 요약 정리한 내용입니다.) 1부: 동쪽이 남쪽이 되고, 발해가 황해가 되는 마법상식이 통하지 않는 두 가지 문.. 2025. 12. 24.
좁쌀 하나로 가마솥을 부정하는 논리의 허구 박종인의 '옥진총담玉眞叢談' 공격, 그 치명적 오류박종인이 『환단고기桓檀古記』를 위서僞書라고 주장하는 논리는 명확하다. 1520년에 쓰였다는 『태백일사太白逸史』에 1924년 신채호 신문 기사의 "옥진총담玉眞叢談"이라는 문헌명이 나온다는 것이다. 1520년 책에 1924년 내용이 들어있을 수 없으므로 『태백일사』는 20세기 창작물이고, 따라서 『환단고기』 전체가 가짜라는 주장이다. 시간적 모순을 근거로 한 이 논리는 언뜻 그럴듯해 보인다.그런데 이 논리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태백일사』 전체를 읽어보지도 않고, 단 하나의 의심스러운 인용으로 방대한 문헌 전체를 부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학술적 검증이 아니라 마녀사냥에 가깝다. (아래 내용은 좁쌀 박종인의 유튜브 내용을 반박하는 글입니다.)태백일.. 2025.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