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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탐구/문명 개벽15

점성학으로 본 2025년 운세 [동양에 주역과 역철학이 있다면, 서양에는 점성학이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도 점성학을 통해 미래를 예측했죠. 제가 점성학을 무조건 신뢰하는 건 아니지만, 아래 내용은 개인적으로 공감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시차는 있을지라도 앞으로 펼쳐질 세운의 대세는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특히, “앞으로 건강에 관련된 문제가 전 세계를 휩쓸 것이며, 전염병이 폭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다. 2025년 7월 이후 인류는 예상치 못한 거대한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이며, 결국 사람들은 극단적인 기후 위기, 자연재해, 지진, 홍수, 산불, 참혹한 전쟁 등의 뉴스에 지쳐 탈진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혼돈의 극한 시점에 사람들은 인류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될 것이다.”라는 내용은 더욱 인상 깊게.. 2025. 2. 20.
[조용우 시사칼럼] 2024년 생태문명 대전환의 시대로 20세기가 산업문명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생태문명 전환의 시대다. 근대 이성에 기반한 산업문명의 패러다임이 5세기 희랍의 프로타고라스가 선언한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는 선언에 입각한 인간중심주의 세계관에 기초했다면 전 지구적 공존에 기반한 생태문명의 패러다임은 기존의 가치 체계인 도구적 합리주의, 과학기술주의에 입각한 인간중심주의적 세계를 극복하고 관계와 상호의존을 원리로 하는 생태주의 세계관에 기초한 지구중심주의, 생명중심주의 생활양식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우리가 사는 집’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오이코스(oikos)’에서 유래한 ‘생태(eco)’라는 단어는 세계가 어떻게 조직돼 있는지에 대한 사실과 더불어 어떻게, 그리고 왜 자연생태계를 보존하고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치를 모두 담고 있다. 시.. 2025. 2. 17.
최악의 대공황 [동양의 역철학에서는 모든 변화가 순환주기를 따른다고 보며, 이러한 주기는 극즉반의 원리로 설명됩니다. 이러한 이치에 따라 모든 변화는 분열과 발전의 극점에서 자연스럽게 수렴과 통일의 상태로 전환됩니다. 개벽은 129,600년의 주기에서 극즉반의 원리가 드러나는 우주적 사건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경제적 맥락에서 보면, 대공황은 경제 순환의 장기 주기에서 금융 버블이 과도하게 분열한 후, 이 버블이 재조정되는 과정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레이 달리오의 경제 순환 이론은 이와 비슷한 패턴을 보여주며, 경제는 단기적으로는 5년에서 10년, 장기적으로는 50년에서 75년의 주기를 가지고 순환한다고 합니다. 현재 글로벌 경제는 1929년 대공황 이후 약 96년이 지난 시점에 있으며, 현재의 여러가지 불안정한 경.. 2025. 2. 13.
전 세계 중앙은행의 금 매입 동향 및 배경 분석 [최근 세계 중앙은행들이 지속적으로 금을 사들이는 이유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성과 달러 패권의 약화, 그리고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한 대비책으로 볼 수 있다. 미국의 국가 부채 급증과 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로 인해 달러의 신뢰성이 흔들리는 가운데, BRICS 국가들을 중심으로 탈달러화(Dedollarization)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제 제재로 인해 자산 동결을 경험한 일부 국가들은 달러 보유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보다 안전한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금을 선택하고 있다. 또한, 최근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이 ‘디지털 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여전히 변동성이 크고 전통 금융 시스템과의 연계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중앙은행들은 실물 금을 더욱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이와 함.. 2025. 1. 30.
트럼프 2기 취임사 전문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미국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 운영을 약속하며, 현재 미국이 직면한 여러 도전에 대해 개혁 의지를 강조했다. 급진적이고 부패한 정치체제, 단순한 위기도 관리하지 못하는 정부,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공중보건 시스템, 그리고 미국을 혐오하도록 가르치는 교육 체제 등 전반적인 개혁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본인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하느님께 구원받았다"고 말하며, 국가를 완전하게 회복시키고 상식을 되찾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국경 문제와 관련해, 남부 국경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모든 불법 입국을 즉시 중단시키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수백만 명의 범죄 외국인을 본국으로 돌려보내고, 외국 갱단과 범죄 조직을 제거하는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경제 분야.. 2025. 1. 21.
트럼프 시즌 2- 우리의 세계관 [인생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배우는 모든 것은 결국 우리의 세계관을 형성하고 확장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좁은 시야를 벗어나 더 넓은 관점을 갖게 되며, 이는 인생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타인에 대한 공감을 가능하게 하고, 세상을 보다 큰 시야로 바라보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러한 의식의 확장은 개인 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도 더욱 조화롭게 포용하는 힘이 되죠. 국제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한국이 동맹으로서 더 큰 책임을 분담해야한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요구일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의 정부와 국민들 또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남북 문제를 넘어 국제적 사안에서도 균형 있는 관심과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 2024. 11. 8.
대만침공, 궁지에 몰린 시진핑 최후의 카드 [2027년 중국의 대만침공설을 국내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언급한 전문가는 '이미 시작된 전쟁'의 저자 이철박사이다. 이철박사는 중국이 대만침공을 결정하면 그 순간 북한이 남한을 침공할 것이라 했다. 왜냐하면 중국과 대만간에 전쟁이 발발하면 주한미군 사령관도 이미 언급했듯이 미군은 대만전쟁에 자동 군사개입을 하게 된다. 따라서 중국은 주한미군의 발을 묶어 두기위해서라도 반드시 북한을 사주해 남한을 국지적으로라도 침공하게 할 것이라는 것이라는 그의 말은 충분히 일리가 있다. 몇년 전만해도 이러한 이야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대만침공설을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미국 국방부 펜타곤 기자 김동현씨도 최근 유튜브에서 2027년 중국의 대만침공설을 주장했다... 2024. 9. 27.
패권의 변화로 읽는 국제정세 [아래 오태민 작가의 주장에 의하면, 현재 유럽에서 벌어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에서 벌어지는 이스라엘의 하마스, 헤즈볼라 침공, 그리고 중국의 대만 침공의 가능성 등, 몇 몇 국가들의 현상 변경(Revisionism) 시도와 그 이유는, 결국은 미국의 패권 질서, 즉 달러의 영향력 쇠태와 관련이 있다고 분석을 하는데, 저는 이 주장이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변화될 국제정세와 국제 경제 및 금융질서의 방향성도 미국의 패권과 달러화의 영향력 변화의 진행상태를 통해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미국의 패권이 약화된 것은 지난 수십년간 꽤 오랫동안 진행되어 온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기존의 시스템을 유지하던 질서나 패권이 무너지고 새로운 질서가 정착되기까지는.. 2024. 9. 27.
북한 도발 임박! 연평도보다 더한 북한 도발 임박! 중국전문가 이철박사저는 중국에 대한 해설을 주로 여러분들께 해드리고 있는 이철이라고 합니다. 해는 유시에 들어가는데 해시와 자시의 변별하기 어려움에 필적하고 해가 인시, 묘시, 진시에 나오는데 아직 세상일을 알지 못하며 해가 사시, 오시, 미시에 남중하는 때나의 도(道)와 세상일이 환히 드러나느니라. 해가 정중하여 문명의 장이 서고 교역이 끝나 장이 파하면 태조가 진방에서 나오시느니라. (증산도 道典 5:362)[참고: 2025 을사년, 2026 병오년, 2027 정미년, 60간지중 화기가 가장 강한 3년][참고: 중국과 대만전쟁][참고: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제 3차 세계대전]북한 입장에서 북한이 주동적으로 한국에 대한 공격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국력의 차.. 2024. 8. 31.
황금시대를 개척할 법왕 [현 국제정세는 세계 패권국으로서 미국의 지위가 약화되어, 마치 진시황이 중원을 통일하기 전 각각의 제후들이 자신의 영토와 세력 확장을 위해 다툼을 벌였던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혼돈의 양상을 보인다. 미국의 힘을 등에 입은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의 멈출 수 없는 야욕이 중동에 인류 마지막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을 불러오고 있다.  이 혼돈의 시대를 끝내고 무력이 아닌 올바른 정법正法으로 세상을 통일해 인류에게 진정한 평화를 가져다줄 단군왕검과 같은 성군聖君, 전륜성왕과 같은 법왕法王은 과연 누구일까? 신교총화에서는 그 분이 후천 벽두에 1만 2천 명의 도인들을 출세시켜 세상을 정법으로 통일할 것이라 전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인류 최후의 처참한 전쟁이후, 그 분이 등장해 최상의 자비심으로 세상을 다스려 황금의.. 2024. 8. 4.
트럼프와 아마겟돈 전쟁 ["선천에는 상극의 이치가 인간 사물을 맡았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道義)에 어그러져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치매 마침내 살기(殺氣)가 터져 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킨다." 지금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에서 벌이는 무차별 공습과 헤즈볼라와의 확전 양상을 보면, 도전의 이 말씀이 가슴에 강하게 와 닫는다. 역사적으로 예루살렘은 민족적, 종교적 분쟁과 전란을 통해 수많은 이들의 피눈물이 흘러 엄청난 원한의 에너지가 뭉쳐 있는 곳이다. 이스라엘이 벌이는 이 전쟁은 그 원한의 기운이 현재 잔인한 살육의 형태로 터져 나오는 것이다.지금도 강하게 축적되고 있는 이 원한의 살기는 선천 상극의 질서가 완전히 무너질 때까지 계속 타올라 중동 지역 전체를 전쟁의 수렁으로 끌어들일 파괴적 에너지로 작용할 .. 2024. 7. 18.
미국 내전과 세계 대전 [지난 11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Politico)는 캐나다가 정부 웹사이트 '폴리시 호라이즌 캐나다'에 올라온 문서에서 차후 준비해야 할 시나리오로 미국의 내전을 꼽았다며 캐나다가 미국의 내전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전문가와 정부 관료 수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캐나다가 대비해야 할 '파괴적인 사건'을 발생 가능성, 발생 시기, 혼란의 정도 등 기준에 따라 분류했다. 캐나다 정부는 이 문서에서 '있을 법하지 않지만 매우 영향력이 큰 사건'으로 세계 대전과 함께 미국 내전 발발을 예상했다. 어제 발생한 트럼프 암살 시도는 극도로 양극화된 미국 민주주의 체제의 한계를 보여준다.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비단 미국만의 문제만은 아니다. 이는 한국을 포함해 최근 전세계.. 2024. 7. 15.
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극즉반極卽反, 동양 우주론 공부의 묘미는 불에서 물이 생하며, 분열의 극치에서 통일이 나오고, 상극의 극치에서 상생이 열린다는 '극적반'의 원리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독한 싸움후에 찾아오는 공허와 해탈 그리고 그 텅비워진 가슴속에서 참되게 우러나는 진실된 인간애와 평화에 대한 깨달음,, 진정한 상생은 반드시 역사를 통해 오랫동안 켜켜이 쌓여 온 해묵은 원한을 깨끗이 해소시키는 완전한 '해원'을 전제로 합니다. 인류는 현재 앞으로 다가올 상생의 세상을 열기위한 마지막 해원의 과정(아마겟돈 전쟁)중에 있습니다. 동양 우주론의 은유와 상징을 이해하지 못하면 도전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며, 지난 100여 년 동안 인류 역사가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흘러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많지.. 2024. 6. 24.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제 3차 세계대전 [백시선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다음해에는 돌림병이 찾아오리라"고 했다. 이 예언은 “장차 전쟁은 병으로써 판을 막으리라. 앞으로 싸움 날 만하면 병란이 날 것이니 병란(兵亂)이 곧 병란(病亂)이니라.”(도전 7:35)고 하신 증산 상제님의 말씀과 동일한 의미 구조를 보여준다. 여기서 무서운 전쟁은 곧 인류 마지막 전쟁인 제 3차 세계대전을 의미한다. 에마뉘엘 토드는 최근 "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다"라는 책을 편찬했다. 현재 국제정세는 동북아에서도 일어날 그 무서운 전쟁이 매우 가까웠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제3차 세계대전이 우크라이나에서 시작해 이스라엘에서 계속 이어지고, 아시아로 이동한다"고 경고했다. 미셸 노스트라다무스(1508~1566)는 .. 2024. 6. 3.
중국과 대만전쟁 [지금은 개벽에 대해 그 근본적인 원인과 현재 나타나는 징조와 앞으로 펼쳐질 상황에 대해 정확히 알고 개벽을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왜냐하면 문명의 끝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그 시나리오를 정확히 알고 대비를 하는 자와 설마 전쟁이 날까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전혀 준비하지 않은 자의 운명은 극명하게 갈릴 것이기 때문인데요. 개벽은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 생사를 판단하는 생명의 정보입니다. 최근엔 국내에서도 몇몇 지성인들이 모여 개벽을 언급하고 있지만, 그것은 유치한 수준의 말장난이고, 최수운 대신사가 선언한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와 같은 본질적 의미의 개벽은 아닙니다. (개벽 실제상황 보기) 개벽은 참과 거짓을 철저히 가리는 엄정한 과정입니다. 개벽의 참된 의미와 그 실상을 명쾌하게 알려고.. 2024.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