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탐구/문명 개벽10 트럼프 시즌 2- 우리의 세계관 [인생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배우는 모든 것은 결국 우리의 세계관을 형성하고 확장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좁은 시야를 벗어나 더 넓은 관점을 갖게 되며, 이는 인생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타인에 대한 공감을 가능하게 하고, 세상을 보다 큰 시야로 바라보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러한 의식의 확장은 개인 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도 더욱 조화롭게 포용하는 힘이 되죠. 국제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한국이 동맹으로서 더 큰 책임을 분담해야한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요구일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의 정부와 국민들 또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남북 문제를 넘어 국제적 사안에서도 균형 있는 관심과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 2024. 11. 8. 대만침공, 궁지에 몰린 시진핑 최후의 카드 [2027년 중국의 대만침공설을 국내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언급한 전문가는 '이미 시작된 전쟁'의 저자 이철박사이다. 이철박사는 중국이 대만침공을 결정하면 그 순간 북한이 남한을 침공할 것이라 했다. 왜냐하면 중국과 대만간에 전쟁이 발발하면 주한미군 사령관도 이미 언급했듯이 미군은 대만전쟁에 자동 군사개입을 하게 된다. 따라서 중국은 주한미군의 발을 묶어 두기위해서라도 반드시 북한을 사주해 남한을 국지적으로라도 침공하게 할 것이라는 것이라는 그의 말은 충분히 일리가 있다. 몇년 전만해도 이러한 이야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대만침공설을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미국 국방부 펜타곤 기자 김동현씨도 최근 유튜브에서 2027년 중국의 대만침공설을 주장했다... 2024. 9. 27. 패권의 변화로 읽는 국제정세 [아래 오태민 작가의 주장에 의하면, 현재 유럽에서 벌어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에서 벌어지는 이스라엘의 하마스, 헤즈볼라 침공, 그리고 중국의 대만 침공의 가능성 등, 몇 몇 국가들의 현상 변경(Revisionism) 시도와 그 이유는, 결국은 미국의 패권 질서, 즉 달러의 영향력 쇠태와 관련이 있다고 분석을 하는데, 저는 이 주장이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변화될 국제정세와 국제 경제 및 금융질서의 방향성도 미국의 패권과 달러화의 영향력 변화의 진행상태를 통해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미국의 패권이 약화된 것은 지난 수십년간 꽤 오랫동안 진행되어 온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기존의 시스템을 유지하던 질서나 패권이 무너지고 새로운 질서가 정착되기까지는.. 2024. 9. 27. 북한 도발 임박! 연평도보다 더한 북한 도발 임박! 중국전문가 이철박사저는 중국에 대한 해설을 주로 여러분들께 해드리고 있는 이철이라고 합니다. 해는 유시에 들어가는데 해시와 자시의 변별하기 어려움에 필적하고 해가 인시, 묘시, 진시에 나오는데 아직 세상일을 알지 못하며 해가 사시, 오시, 미시에 남중하는 때나의 도(道)와 세상일이 환히 드러나느니라. 해가 정중하여 문명의 장이 서고 교역이 끝나 장이 파하면 태조가 진방에서 나오시느니라. (증산도 道典 5:362)[참고: 2025 을사년, 2026 병오년, 2027 정미년, 60간지중 화기가 가장 강한 3년][참고: 중국과 대만전쟁][참고: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제 3차 세계대전]북한 입장에서 북한이 주동적으로 한국에 대한 공격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국력의 차.. 2024. 8. 31. 황금시대를 개척할 법왕 [현 국제정세는 세계 패권국으로서 미국의 지위가 약화되어, 마치 진시황이 중원을 통일하기 전 각각의 제후들이 자신의 영토와 세력 확장을 위해 다툼을 벌였던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혼돈의 양상을 보인다. 미국의 힘을 등에 입은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의 멈출 수 없는 야욕이 중동에 인류 마지막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을 불러오고 있다. 이 혼돈의 시대를 끝내고 무력이 아닌 올바른 정법正法으로 세상을 통일해 인류에게 진정한 평화를 가져다줄 단군왕검과 같은 성군聖君, 전륜성왕과 같은 법왕法王은 과연 누구일까? 신교총화에서는 그 분이 후천 벽두에 1만 2천 명의 도인들을 출세시켜 세상을 정법으로 통일할 것이라 전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인류 최후의 처참한 전쟁이후, 그 분이 등장해 최상의 자비심으로 세상을 다스려 황금의.. 2024. 8. 4. 트럼프와 아마겟돈 전쟁 ["선천에는 상극의 이치가 인간 사물을 맡았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道義)에 어그러져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치매 마침내 살기(殺氣)가 터져 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킨다." 지금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에서 벌이는 무차별 공습과 헤즈볼라와의 확전 양상을 보면, 도전의 이 말씀이 가슴에 강하게 와 닫는다. 역사적으로 예루살렘은 민족적, 종교적 분쟁과 전란을 통해 수많은 이들의 피눈물이 흘러 엄청난 원한의 에너지가 뭉쳐 있는 곳이다. 이스라엘이 벌이는 이 전쟁은 그 원한의 기운이 현재 잔인한 살육의 형태로 터져 나오는 것이다.지금도 강하게 축적되고 있는 이 원한의 살기는 선천 상극의 질서가 완전히 무너질 때까지 계속 타올라 중동 지역 전체를 전쟁의 수렁으로 끌어들일 파괴적 에너지로 작용할 .. 2024. 7. 18. 미국 내전과 세계 대전 [지난 11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Politico)는 캐나다가 정부 웹사이트 '폴리시 호라이즌 캐나다'에 올라온 문서에서 차후 준비해야 할 시나리오로 미국의 내전을 꼽았다며 캐나다가 미국의 내전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전문가와 정부 관료 수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캐나다가 대비해야 할 '파괴적인 사건'을 발생 가능성, 발생 시기, 혼란의 정도 등 기준에 따라 분류했다. 캐나다 정부는 이 문서에서 '있을 법하지 않지만 매우 영향력이 큰 사건'으로 세계 대전과 함께 미국 내전 발발을 예상했다. 어제 발생한 트럼프 암살 시도는 극도로 양극화된 미국 민주주의 체제의 한계를 보여준다.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비단 미국만의 문제만은 아니다. 이는 한국을 포함해 최근 전세계.. 2024. 7. 15. 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극즉반極卽反, 동양 우주론 공부의 묘미는 불에서 물이 생하며, 분열의 극치에서 통일이 나오고, 상극의 극치에서 상생이 열린다는 '극적반'의 원리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독한 싸움후에 찾아오는 공허와 해탈 그리고 그 텅비워진 가슴속에서 참되게 우러나는 진실된 인간애와 평화에 대한 깨달음,, 진정한 상생은 반드시 역사를 통해 오랫동안 켜켜이 쌓여 온 해묵은 원한을 깨끗이 해소시키는 완전한 '해원'을 전제로 합니다. 인류는 현재 앞으로 다가올 상생의 세상을 열기위한 마지막 해원의 과정(아마겟돈 전쟁)중에 있습니다. 동양 우주론의 은유와 상징을 이해하지 못하면 도전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며, 지난 100여 년 동안 인류 역사가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흘러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많지.. 2024. 6. 24.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제 3차 세계대전 [백시선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다음해에는 돌림병이 찾아오리라"고 했다. 이 예언은 “장차 전쟁은 병으로써 판을 막으리라. 앞으로 싸움 날 만하면 병란이 날 것이니 병란(兵亂)이 곧 병란(病亂)이니라.”(도전 7:35)고 하신 증산 상제님의 말씀과 동일한 의미 구조를 보여준다. 여기서 무서운 전쟁은 곧 인류 마지막 전쟁인 제 3차 세계대전을 의미한다. 에마뉘엘 토드는 최근 "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다"라는 책을 편찬했다. 현재 국제정세는 동북아에서도 일어날 그 무서운 전쟁이 매우 가까웠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제3차 세계대전이 우크라이나에서 시작해 이스라엘에서 계속 이어지고, 아시아로 이동한다"고 경고했다. 미셸 노스트라다무스(1508~1566)는 .. 2024. 6. 3. 중국과 대만전쟁 [지금은 개벽에 대해 그 근본적인 원인과 현재 나타나는 징조와 앞으로 펼쳐질 상황에 대해 정확히 알고 개벽을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왜냐하면 문명의 끝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그 시나리오를 정확히 알고 대비를 하는 자와 설마 전쟁이 날까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전혀 준비하지 않은 자의 운명은 극명하게 갈릴 것이기 때문인데요. 개벽은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 생사를 판단하는 생명의 정보입니다. 최근엔 국내에서도 몇몇 지성인들이 모여 개벽을 언급하고 있지만, 그것은 유치한 수준의 말장난이고, 최수운 대신사가 선언한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와 같은 본질적 의미의 개벽은 아닙니다. (개벽 실제상황 보기) 개벽은 참과 거짓을 철저히 가리는 엄정한 과정입니다. 개벽의 참된 의미와 그 실상을 명쾌하게 알려고.. 2024.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