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정보/박문호 박사6 뇌과학자가 직접 실천하는 최적의 운동법(박문호) 건강하게 사는 사람의 공통점 신선한 채소도 아니고 충분한 수면도 아니고 다 관련되기 하는데 건강의 가장 결정적인 팩터는 뭐냐? 운동입니다. 운동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브레인에 특히 좋은 운동은 바로 다리 운동이라는 거예요. 운동하고 브레인의 관계는 꽤 많은 논문이 나와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기억남는 것들은 우리가 운동을 하게 되면 산소가 많이 요구되죠. 이게 이제 키 포인트인데 아침에 산책 나가는데 차갑고 쌩한 바람이 불면 머리가 뻐찟해지않아요. 모든게 또렷하게 보이잖아요. 브레인 산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 거예요. 그래서 산소가 많이 들어가면 신경 세포에 BDNF라는 물질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BDNF는 과립 세포들이 이동을 해서 그걸 생성을 촉진시켜 줍니다. 이 과정이 바로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내.. 2024. 2. 10. 기억 강화를 위한 3가지 방법 (박문호 박사 3부) ["결정적 지식을 위해서는 바닥(최소 단위)으로 내려오라는 거예요. 우선 결정적 지식이 정리되고 그 다음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를 결정적 지식하고 결합을 하면, 본인의 다이어그램을 그릴 수 있어요. 이 단계부터 창의적 단계라 그래요. 이 강의의 결론은 우리가 결정적 지식을 왜 알아야 하느냐? 인간은 궁극적으로 창의적인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창의성은 초등학생용이 아닙니다. 창의성은 전문가용입니다." 저는 궁극의 결정적 지식은 음양이라 생각합니다. 창의적 인간은 자신의 무한한 내적 에너지를 최대한 끌어쓰는 인간으로, 매 순간 삶이 흥미롭고 경이로울 것 같습니다. 미래형 인간은 모든 지혜의 문이 열린 그리고 자연과 조화된 창의적 인간일 듯합니다. 요약하면, 박문호 박사님이 주장하는 창의성과 기억력 활성화를.. 2023. 11. 2. 기억을 쉽게 하는 방법 (박문호 박사 1부) [기억이 왜 중요한가? 기억은 곧 감정입니다. 기억과 감정이 풍부해지면 판단력이 정확해져요. 왜냐하면 감정하고 판단력이 링크되어 있으니까요. "삶을 풍성하게 한다"는 말은 "기억을 풍성히 하라"는 것과 같은 말이에요. 기억이 많아져서 기억의 양이 임계치를 넘었으면 "질"로 바뀌어요. 기억은 반드시 이전 기억에 결합한다는 게 기억의 첫 번째 법칙이거든요. 연결한 포인트가 세 개가 되면 가장 안전해요. 하나를 기억하는 것은 어려워요. 두 개는 가능해요. 세 개는 훨씬 쉬워요. 세 개를 연결해서 암기하면 안정감 있고 리듬이 생겨요. 우리의 일생은 판단과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에 기억이 풍부하다는 것은 판단을 정확하게 한다는 말이 됩니다. 우리 브레인은 기억된 것만 지각하고, 지각된 것만 기억하기 때문에, 기억이.. 2023. 10. 15. 미분값이 패턴이다(패턴을 읽는것이 예측) [예로부터 동양에선 역학易學을 통해 자연과 세상이 변화해가는 운세의 흐름을 예측하고 읽었다. 그러한 지혜를 제공한 책이 주역인데, 역경에 3가지 원칙이 있다. 첫번째 변역變易, 만유는 모두 매순간 변화한다. 둘째 이간易簡, 그 변화의 패턴은 알기 쉽다. 셋째는 불역不易, 그 알기 쉬운 변화의 패턴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그 단순하지만 불변의 변화 패턴이 음양이고, 좀 더 풀면 생장염장인데, 이 생장염장이 수학의 사인, 코사인 함수의 그래프와 동일하다는 것은 과연 우연일까? 지금의 정보기술력은 만약 충분한 정보가 주어진다면, 미분을 통해 숨은 패턴을 읽어 미래를 예측하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의 뛰어난 옛선조들은 몇가지 핵심적인 데이타만 가지고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해 내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하나는.. 2023. 10. 5. 자연상수 e-자연의 모든 현상은 e로 표현가능 [세상의 변화는 객관적인가 아니면 주관적인가? 역사는 우연으로 랜덤하게만 흘러가는가 아니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변해가는가? 이에 대한 논쟁은 다양하지만 크게 두 가지 세계관으로 나누어 본다면, 그 하나는 17세기 데카르트로부터 시작되어 19세기 뉴턴의 고전물리학으로 이어지는 기계적 또는 결정론적 세계관입니다. 즉 모든 현상을 자연의 인과관계와 역학적 법칙으로 바라보는 세계관과 20세기에 이에 대한 반발로 출현한 세계관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와 양자물리학을 바탕으로 제시된 주관적 비결정론적 세계관이죠. 현재는 이 둘이 통합된 세계관이 주류인데, 마치 대립되는 것처럼 보이는 두 세계관은 사실 양자역학의 확률적 세계관으로 통합될 수 있는데, 이유는 확율은 미시세계에서는 불확실성이 커지지만 거시세계에서는 .. 2023. 9. 29. 박문호 박사의 패턴, 모순 그리고 집합론적 사고 주식 시장의 패턴을 안다면 재벌이 되죠. 사람의 속마음의 패턴을 읽어낸다면, 나는 남녀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겠죠. (세상의 변화는) 다 패턴에 관한 문제입니다. 근데 왜 패턴은 예측하기 어려울까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드러내는가? 그 패턴은 수학적으로 미분한 값입니다. 미분은 뭡니까? 변화율이죠. 다시 한번 패턴이 왜 중요합니까? 패턴을 알아야 우리가 부자가 되거나 애인을 얻거나 뭐든지 할수 있는 겁니다. 결국 내가 만족도가 높아지고, 내 삶이 안정적으로 됩니다. 패턴을 알게 되면 내 삶의 안정성이 높아진다는 말은, 패턴을 읽으면서 궁극적으로 우리를 획득하는게 뭐냐하면 예측을 하게 되는 겁니다. ,, 패턴을 왜 알아야 하냐? 그건 바로 미래의 상황이라는 거예요. 예측을 하기위해서.. 2023.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