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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탐구48

가을개벽 3-괴질 병겁 실제 상황 [태모님께서 여러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천지개벽을 한다.” 하시고 “이 뒤에 상씨름판이 넘어오리니 그 때는 삼팔선이 무너질 것이요, 살 사람이 별로 없으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장차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 인종씨를 추릴 때는 병으로 다 쓸어 버릴 것이니 십 리 안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되느니라.”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개벽이 되면 군산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仁川)은 장이 썩고, 부산(釜山)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또 서울은 피가 석 동이요, 전주(全州)는 콩나물이 석 동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263:1~6 보기 클릭) 도전 11편에 나오는 이 말씀은 개벽 실제상황을 매우 압축적이만 굉장히.. 2024. 5. 17.
가을개벽 2-가을개벽은 어떻게 오는가? 가을개벽은 어떻게 오는가(원문보기 클릭) “우주에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법에 따라 우주 1년 선천과 후천이 있고, 지금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때다. 분열의 극에서 성장으로 넘어갈 때 인간 생명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는, 즉 인종 씨를 추리는 가을개벽이 있다.” 이것이 자연 이법, 우주관의 핵심입니다. 오늘은 이 이법을 바탕으로 가을개벽이 현실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펼쳐지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개벽은 재탄생이자 새 출발]우리는 누구든지 행복을 추구하고 희망을 찾으려고 하지, 불행과 절망을 쫓아가지는 않죠. 열 개開 자, 열 벽闢 자 개벽, 천지개벽은 말 그대로 하늘과 땅이 새롭게 열리는 것으로 종말이 아닙니다. 따라서 생장염장의 자연 이치로 오는 가을개벽 속에서 인류는 새로운 비전과 새 희망의 소.. 2024. 5. 16.
가을개벽 1- 세 벌 개벽; 자연, 문명, 인간 개벽 [개벽은 만물이 새롭게 태어나는 변화의 섭리입니다. 개벽운동은 크게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으로 나누어집니다. 자연개벽이란 만물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 새로운 하늘과 땅이 열려 천지 질서가 바뀌는 것입니다. 우주의 태초개벽후 오랜 시간이 지나 약 5만년 전 호모사피엔스의 출현으로 창세개벽이 일어났고, 가장 최근의 빙하기를 지난후 약 1만년 전 현생 인류의 문명개벽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9천년전 인류 최초의 나라 환국이 세워지게 되었죠. 환국시대 사람들은 빛을 숭상하며 각자의 내면에 밝은 영성의 빛을 간직한 채 살았던 광명한 인간들이었습니다. 이후 역사의 시간이 흘러 18세기 산업혁명을 거친후 마침내 20세기 전자기 기술을 바탕으로 인류는 고도로 발달한 물질문명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 2024. 5. 15.
개벽론 7-후천 가을철은 정음정양의 조화 선경 [삼천양지 운동의 동양 우주론적 근거는 오운론五運論에서 말한 28수宿의 배열에 있습니다. 한동석 선생은 "천체가 한번 변동하면 만물은 물론 28수宿의 배치나 오성五星의 작용도 변동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천체의 이동을 말하는 것이 천지개벽天地開闢이며, 또는 그것을 예견하는 상수 법칙이 바로 원회운세元會運世의 법칙인 것이다."라고 했는데요. 28수宿의 배열은 지구의 공전궤도가 정원형인 우주의 가을철에는 남과 북에 위치하는 28수의 숫자가 각각 14수로 정음정양이 되어 음양이 조화롭지만, 우주의 봄, 여름에 공전궤도가 동북쪽으로 치우친 타원형일 때는 북극에 16수, 남극에 12수로 삼양이음이고, 우주의 겨울에 공전궤도가 서북쪽으로 치우친 타원형일 때에는 남극에 16수, 북극에 12수로 삼음이양의.. 2024. 5. 14.
개벽론 6- 우주의 가을철이 열리는 소식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016년에 빙하가 녹아 지구의 자전축이 이동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를 했는데요. "자전축 변화는 그린란드 등 북극 빙하의 감소와 연관된 것으로, 결국 지구 기후변화가 자전축 이동의 원인이라고 나사는 설명했다." 물론 해빙으로 인한 자전축의 변화는 매우 미미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북극의 해빙으로 인한 바닷물의 이동이 실제 지축의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해빙의 주요 원인을 지구 온난화때문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정역 연구자들은 '지구의 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화기火氣가 빙하를 녹이고 있다'고 주장을 하죠. 특히 주역과 정역을 연구한 탄허스님은 그의 저서 '부처님이 계시다면'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는데요. "북빙하의 해빙으로부터 .. 2024. 5. 13.
개벽론 5- 우주의 가을철이 열리는 소식 [인간과 만물은 일월이 전해 주는 음양의 기운을 받아 생명활동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선천 봄 여름철에는 양기운이 음기운보다 강해서 음양의 불균형이 초래된 것이죠. 강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 음양의 불균형으로 상극相克의 질서가 발생하여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선천 세상이 펼쳐졌으며, 그 속에서 살아온 인간들은 몸과 마음에 부조화가 일어나 병고에 빠지게 되었고, 그로인해 지구와 인류 문명도 병들었다고 밝혀주십니다. 그런데 『정역』에 따르면 다가올 후천 가을철에는 음양이 조화를 이루게 되고, 한 달은 항상 30일, 1년은 항상 360일이 됩니다. 그리고 우주의 가을철에는 태양력과 태음력이 모두 360일로 같아지는데요. 1년이 360일이 되려면, 지축의 정립과 더불어 지구의 공전궤도도 타원형에서 정원형으로 바뀌어야 합.. 2024. 5. 12.
개벽론 4- 기울어진 하늘의 기둥과 땅의 벼리 [지구의 대격변은 지축의 기울기와 공전궤도의 변동을 통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와 관련해 기독교 성서, 이슬람의 쿠란 및 서양의 여러 예언가들도 유사한 내용들을 전합니다. 마태복음은 "그 환난이 날들이 지난 뒤에, 곧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잃고,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요한계시록은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땅에 떨어지며,"라고 묘사했으며, 쿠란은 "지구가 멈추었다 시계방향으로 돌기 시작하는데 이는 태양이 서쪽 하늘에서 떠오르게 만들 것,"라고 하였고, 노스트라다무스는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지구를 견고하고 안정케 하는 뛰어난 회전 운동은 영원히 그 축 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잠자는 예언가로 유.. 2024. 5. 11.
개벽론 3-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구에 빙하기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이유를 설명하는 대표적 이론이 밀라코비치 빙하기 이론입니다. 밀란코비치 이론의 핵심은 ‘과거 60만년 동안 여름 일조량의 강도가 어떻게 변화했는가’라는 것인데요. 왜냐하면, 빙하기가 오는 이유가 여름의 일조량과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 동안 일조량이 줄어들면 해빙이 되지 않고 연간 강설량도 증가하는데, 그렇게면 빙하는 확대되면서 빙하기가 오는 것이죠. 따라서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 빛이 주기적으로 줄었다 늘었다 하면서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는 것을 밀란코비치 주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밀란코비치 이론은 빙하기의 주기적 현상을 지구 공전궤도의 형태, 자전축의 기울기 변화, 세차운동의 주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 물리학자 밀란코비치가 밝힌 이 주.. 2024. 5. 9.
개벽론 2- 은하 1년으로 살펴본 생물의 대멸종 [서유기는 중국 명나라 시기 오승은(吳承恩)이 지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우리들에게 손오공과 삼장법사로 너무나 잘 알려진 소설이죠. 서유기의 초반에 나오는 이야기는 손오공의 전신인 제천대성이 천계에서 혼란을 일으킬 때 석가모니 부처님이 손오공을 타이르는 내용인데, 여기서 석가모니가 옥황상제를 언급하는 말이 흥미롭습니다. “나는 서방 극락세계에 있는 석가모니 존자이다. 기껏 원숭이에 불과한 놈이 어찌 주제넘게 옥황상제의 자리를 넘보느냐? 옥황상제님은 어려서부터 수행에 힘써서 지금까지 1,750겁劫을 지내오신 분이다. 한 겁이란 129,600년을 이르는 말이다.” 그리고 여기엔 또 다른 우주의 비밀이 담겨져 있는데요, 그것은 우주 1년과 은하 1년 주기의 비밀입니다. 아랫글의 저자 김덕기 상생방송 작가는 우주.. 2024. 5. 8.
중국과 대만전쟁 [지금은 개벽에 대해 그 근본적인 원인과 현재 나타나는 징조와 앞으로 펼쳐질 상황에 대해 정확히 알고 개벽을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왜냐하면 문명의 끝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그 시나리오를 정확히 알고 대비를 하는 자와 설마 전쟁이 날까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전혀 준비하지 않은 자의 운명은 극명하게 갈릴 것이기 때문인데요. 개벽은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 생사를 판단하는 생명의 정보입니다. 최근엔 국내에서도 몇몇 지성인들이 모여 개벽을 언급하고 있지만, 그것은 유치한 수준의 말장난이고, 최수운 대신사가 선언한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와 같은 본질적 의미의 개벽은 아닙니다. (개벽 실제상황 보기) 개벽은 참과 거짓을 철저히 가리는 엄정한 과정입니다. 개벽의 참된 의미와 그 실상을 명쾌하게 알려고.. 2024. 5. 7.
개벽론 1- 개벽으로 보는 빅 히스토리 [인류의 역사는 일정한 변화의 주기週期를 가지고 진화해 갑니다. 주기는 순환循環을 전제로 하며, 순환은 새로운 시공간이 열리는 개벽開闢을 통해 지속됩니다. 그리고 그 순환운동은 별들의 순환운동과도 연결이 되는데요. 지구는 태양을 일주하고, 태양은 북극성을 일주하며, 북극성은 또 우주의 중심을 일주하기 때문에 우주에서 일어나는 천문학적 현상은 지구에 영향을 미치게 마련인 것입니다. 따라서 인류 역사의 진퇴와 대격변은 해와 달 그리고 지구의 자전 및 공전운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서양의 점성술도 인류는 지금 황금시대인 보병궁(물병자리) 시대로 넘어가는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하며, 이 때는 우리 태양계가 중앙 태양의 보이지 않는 오라aura 속으로 진입을 하고 있는데, 이로 .. 2024. 5. 7.
JTBC 다큐 세 개의 전쟁과 개벽 지난 2023년 1월 방송된 JTBC 신년 대기획 〈세 개의 전쟁〉은 JTBC가 한 해 동안 준비한 글로벌 프로젝트 3부작으로, 21세기 들어 인류를 괴롭혀 온 세 개의 전쟁을 심도 있게 그려 낸 글로벌 르포 다큐멘터리다. 손석희 전前 앵커가 순회 특파원으로 현장에서 복귀해 시청자들에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의 미중 패권 전쟁, 그리고 기후 위기와의 전쟁이라는 이 시대에 심각하게 대두되는 세 가지의 화두를 던지며 한국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손석희 전 앵커는 과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다큐의 마지막 한마디로 “이 3개의 전쟁, 그리고 최후의 전쟁 끝에 인류는 디스토피아dystopia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결론을 내린다. 이것은 현 문명은 이 문제들을 돌.. 2024. 5. 1.
왜 개벽이 이 시대의 진정한 화두인가? 개벽은 낡은 질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질서를 여는 새 세상 이야기이며, 자연과 문명의 질서를 바꾸는 이야기입니다. 개벽을 통해 우리는 역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관하는 새로운 문명 창조 이야기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앙과 문명충돌, 그리고 급속한 기술발전 등으로, 급속한 발전과 파멸을 동시에 격는 대격변의 혼란한 시기를 경험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개벽은 정말 우리들의 현실 삶의 이야기, 절박한 생존의 이야기이며, 모두가 손꼽아 기다려 온 진정한 미래 문명의 이야기, 정말로 두 귀를 기울이고 경청해야 될 이 시대의 소중한 담론이라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점점 더 희망이 절실한 이 시대에, 개벽은 종말을 넘어선 진정한 그리고 유일한 인류의 새 희망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1. 이 .. 2024. 4. 18.
남북 강경파들의 치킨 게임 [풀버전] ‘즉·강·끝’과 ‘대사변’ - 남북 강경파들의 치킨 게임 - 스트레이트 237회 (24.01.07)전쟁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요?클라우제비츠의 은 전쟁이 일어나는 주요 원인을 지배자의 권력과 야욕에 두고 있지만, 사실 깊이 생각해 보면 그러한 권력에 대한 야욕이 강한 지배자가 출현하게 된 그 시대의 사회적 분위기와 국제 정치적 환경이 근본적인 요인이라 볼 수 있겠죠. 동양 우주론에 따르면, 전쟁의 근본 원인은 선천, 즉 우주의 봄과 여름의 계절인 양陽의 시대를 지배하는 상극相克의 질서 때문인데요. 이에 대해 안경전 환단고기 역주본은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계의 온갖 갈등과 대립이 빚어지는 근원적인 이유는 선천 우주의 상극相克질서 때문이다. 이로인해 온 세상에 원한.. 2024. 1. 16.
후천개벽 날 새는 시간-전쟁 도수 [현 인류문명은 급속한 변혁의 시간대를 지나고 있다. 지난 100년간 기술문명의 급속한 발전과 사회적 변혁으로 자연과 문명의 시스템 그리고 인간 개개인의 의식과 가치관도 빠르게 변화되어 왔다. 이 변혁은 수많은 부정적 측면과 긍정적 측면을 보여주었으며, 그 변화의 물결에 적응한 국가나 단체 또는 개인은 살아남았으나, 그렇지 못한 조직이나 개인은 빠르게 도태되었다. 급속한 변혁의 시간대 위험과 기회는 항상 공존했던 것이다. 트랜드 코리아는 2024년의 첫번째 키워드를 분초사회로 지정했다. 2024년은 과거 어느 때보다 훨씬 변화의 속도가 분초단위로 빠르게 일어날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그러면 이 변화는 무엇을 위한 것인가? 팬데믹과 각종 자연재해 그리고 다양한 차원의 갈등과 전쟁, 이러한 부정적 측면과 더.. 2023. 12. 6.
경로 의존성이란(Path dependency) [변화가 극심한 변혁기에는 변화의 속도가 느린 일반 대중 미디어에 의존하는 것은 반드시 망하는 길이다. "내 한 몸 잘 가짐이 천금보다 중하니 순간의 평안함과 위태로움이 마음가짐에 달려 있느니라. 굽은 길과 갈림길이 많아 죽는 길로 쉽게 빠져드는데, 탄탄한 대도의 살 길이 없는 게 아니요 바로 찾기가 어려울 뿐이니라." (도전 6:61장)]경로 의존성(Path dependency)이란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폴 데이비드 교수와 브라이언 아서 교수가 주창한 개념으로 법률이나 제도, 관습, 문화, 과학적 지식,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한 번 일정한 경로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나중에 그 경로가 비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여전히 그 경로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향성을 의미한다. 우리의 일상 생.. 2023. 11. 30.
상수학 대가, 소강절- 펌 아들부터 9대손 앞날까지 손금보듯 신들린 점괘 적중률… 그의 정체는?결혼 첫날밤, 소강절은 부인을 재워놓고 밤새 점을 치고 있었다. 그가 궁금했던 건 이 첫날밤 행사로 자식이 생겼을까 하는 것. 점을 쳐보니 과연 아들이 들어섰다는 점괘가 나왔다. 내친김에 손자와 그 다음 후손들의 앞날까지 점을 쳤다. 그러던 중, 9대손에 이르러 불길한 점괘가 나왔다. 9대손이 역적 누명을 쓰고 죽을 운명이었던 것이다. 세월이 흘러 소강절은 임종을 앞두고 유품 하나를 남겼다. “이것을 9대손에게 물려주고 집안에 큰일이 생기면 풀어보게 하라.”는 유언과 함께.● 9대손의 목숨을 구한 점괘 300년 후, 소강절의 9대손은 정말 역적 누명을 쓰고 멸문지화를 당할 처지에 놓였다. 그는 9대조 할아버지의 유품을 열어 볼 때가 되었.. 2023. 10. 28.
레이달리오 - 변화하는 세계질서 미국의 기업인이자 투자자인 레이 달리오(Ray Dalio)는 워런 버핏만큼 유명한 투자자입니다. 그는 2000년 닷컴 버블,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에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꾸려 현재까지 전 세계 자산 1위(한화 약 180조)의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를 이끌고 있는데요. 그의 저서 '변화하는 세계질서(Principles for Dealing with the Changing World Order)'는 2022년 6월 1일에 초판 1쇄를 발행후 6월 17일에 초판 14쇄를 발행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의 책이 흥미로운 건 역사를 통해 제국과 왕조가 부침하는 빅 사이클과 그 변혁의 원인과 결과를 소상히 밝히는데, 즉 변할수 없는 역사 변혁의 패턴을 .. 2023.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