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개벽에 대해 그 근본적인 원인과 현재 나타나는 징조와 앞으로 펼쳐질 상황에 대해 정확히 알고 개벽을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왜냐하면 문명의 끝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그 시나리오를 정확히 알고 대비를 하는 자와 설마 전쟁이 날까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전혀 준비하지 않은 자의 운명은 극명하게 갈릴 것이기 때문인데요. 개벽은 알면 살고, 모르면 죽는 생사를 판단하는 생명의 정보입니다. 최근엔 국내에서도 몇몇 지성인들이 모여 개벽을 언급하고 있지만, 그것은 유치한 수준의 말장난이고, 최수운 대신사가 선언한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와 같은 본질적 의미의 개벽은 아닙니다. (개벽 실제상황 보기)
개벽은 참과 거짓을 철저히 가리는 엄정한 과정입니다. 개벽의 참된 의미와 그 실상을 명쾌하게 알려고 하면 70년대 초부터 개벽문화를 이끌었던 개벽문화의 종가집인 증산도 도전(도전은 어떻게 성편되었나 보기)을 읽어봐야 합니다. 도전은 앞으로 다가올 마지막 상씨름 전쟁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전하는데요, 그러한 가능성을 현재 미국의 전쟁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전문가들조차 이 전쟁의 진정한 의미는 알 수 없으며 또한 이 전쟁에 어떠한 변수가 개입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중국과 대만전쟁은 곧 3차 대전이고, 이것은 곧 개벽전쟁입니다. "전쟁은 병이라야 막아낸다"는 말씀이 상징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1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시고 말씀하시기를 “상씨름으로 종어간(終於艮)이니라.
2 전쟁으로 세상 끝을 맺나니 개벽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4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하시고
5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6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이 온다. 전쟁은 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7 그 때는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되어 이기고 지는 쪽 없이 멸망하리라.
8 그 때가 되면 천하대세가 너희들에게 돌아가리니 내 일이 일시에 이루어지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415)
1. 앞으로 3년 내, 한국은 전쟁을 마주하게 됩니다. [동북아 전쟁은 곧 개벽의 시점을 암시]
먼저 이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중국과 대만 위협에 대해 핵심만 간단하게 짚어드릴게요.
'예고된 전쟁'이라고 하죠. 바로 옆나라 대만에서 벌어질 전쟁을 우리는 마주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2027년까지 대만 침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관이 군사위원회에서 최근 증언하기도 했죠.(뉴스보기 클릭)
이 이야기가 단순히 올해 나온 건 아니에요. 벌써 2021년에 전 인태 사령관이 발표하기도 했고요,
미국 CIA 국장은 시진핑이 중국군에 2027년까지 대만 침공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발표하기도 했죠. (뉴스보기 클릭)
"왜 대만을 두고 미국과 중국이 싸워?"
이런 질문을 하실 것 같은데, 미국이 타이완을 놓을 수 없는 3가지 이유가 있어요.
(1) 타이완은 아프리카, 유럽으로의 주요 수출로인 만큼 지리적으로 중요해요.
(2) 타이완은 중국이 태평양으로 못 나가게 막는 마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국과 일본 입장에서 중요해요. 센가쿠 열도(일본, 중국이 영토분쟁 중인 지역), 앤더슨 공군기지, 오키나와 등의 지역들이 다 중국의 위협권에 들어 가는 겁니다.
(3) 타이완은 세계 경제에 영향을 끼치는 반도체 강국이에요. 미국 입장에선 TSMC 등 타이완의 반도체 기술과 인력이 중국에 넘어가는 걸 절대 두고 볼 수가 없는 거죠.
미국이 걱정하는 건, 절대적인 거리의 차이입니다.
미국은 태평양 건너 멀리 떨어져 있고 대만과 중국은 가까이 있는 만큼, 미군이 당도하기 전에 중국이 대만 침공을 완수해버릴 수 있으니까요. 미국은 이런 부분이 우려스러운 거죠.
2. 한국은 자동으로 참전 확정이다?
우리나라도 참전하게 될지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요. 일단 한국은 주권 국가이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가 결정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제가 미국 국방부에서 여러 관리들과 이야기를 하면 다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미국과 한국은 쌍무적(쌍방이 서로 의무를 지는 것)인 관계입니다. 미국이 참전했고 유혈 사태가 벌어졌는데 만약 한국이 참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정당히 분노할 것입니다."
즉, 미군에 유혈사태가 벌어진다면 한국에도 참전에 대한 분명한 압박이 들어오게 될 겁니다. 전쟁이 일어날 시 한반도 전쟁에 대비했던 군비 물자나 주한미군 모두 타이완으로 투입될 수 있고요.
우리나라보다도 더 중국의 대만 침공에 불안을 느끼는 나라가 더 있어요. 바로 일본인데요.
최근 모의 전쟁 시나리오 '워게임'을 돌렸을 때, 주일미군 뿐만 아니라 일본군도 굉장히 피해가 심했다고 나오거든요. 결국은 중국을 상대로 승리하지만 피로 쓰는 승리였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이 워게임에서 한국은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한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과연 그게 될 지에 대해 저는 회의적이에요)
일본은 중국의 대만 침공에 대해서 스스로를 '전방 지역', '동일 전장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중국이 어떻게 타이완을 공격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새로운 개념의 무기들이 등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첫 번째는 중국이 북한을 꼬드겨서 한국의 상당 규모의 군사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북한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나라 같으면 그럴 이유는 없습니다. 이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뜻이죠.
제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전쟁 시나리오와) 조금 틀립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기존의) 시나리오는 물량전인데 자체가 대국이 소국을 공격하는 그런 방식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의 개입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어느 나라도 미국을 대상으로 해서 큰 나라가 작은 나라 공격하는 방식으로 전쟁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저는 중국 인민해방군의 전통 유격전, 비정규전, 비상례전을 시행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드론, 해상 민병대, 등등, 한마디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그런 무기와 그런 전술 그리고 민관 합동 작전을 퍼부을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는 중국이 타이완을 공격할 것이라는 주장을 사실 개인적으로는 뭐 십수 년 동안 해왔어요. 그리고 그 시기에 문제라고 주장을 해왔고, 한 3년 전부터는 가장 유력한 시기가 2027년 정도가 될 거라고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우리 사회의 반응은 그동안에는 말도 되지 않는 말을 한다라고 얘기하고 있다가 점점 타이완 그 전쟁의 가능성이 높아져 가는 걸 인정하는 분위기가 됐고, 최근에 와서는 시기의 문제 아니냐라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신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이유를 생각해보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근본이 되는 그 근거는 대체로 일치합니다. 그러니까 중국이 미국의 개입의 저항해서 3개 병력을 실어서 타이완에 올려놓을 수 있을 만한 무력이 준비되는 타이밍, 그것이 대체로 2025년은 되어야 한다고 보는 거죠.
중국 입장에서는 타이완을 공격을 잘 하기 위해서는 미군과 일본군의 개입을 최소화해야 되는데, 가장 좋은 거는 미군이 오기가 어렵게 만드는 거죠. 그러면 타이완의 개입할 수 있는 미군 가장 가까운데 있는 미군이 어디 있느냐 그것이 바로 일본에 있고 한국에 있고 또 요즘 좀 필리핀의 준비를 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이 세 군데에 있는 그 미군 중에서 중국이 공격의 입장이 아니라 수비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미군이 중국 본토를 공격하는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본다면 중국 본토에 가장 가까이 있는 미군이 누구겠습니까? 그게 바로 주한미군입니다. 그래서 주한미군을 견제해야 된다는 것이고,,, 한국도 미국 편에 들어서서 전쟁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데 한국에 있는 50만 병력을 무시할 수가 없죠.
그래서 중국이 주한미군과 한국 군을 양안 전쟁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가장 좋은 것은 한반도에 어떤 군사적 긴장이나 군사적 사태가 일어나는 겁니다. 근데 중국이 직접 일으키면 이건 그대로 전쟁이 되니까 곤란하고, 그러나 북한이 있기 때문에 중국이 북한을 꼬드겨서 한국의 상당 규모의 군사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북한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나라 같으면 그럴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들고, 북한이 정치적으로 너무나 힘들고, 북한의 지도부가 권력을 유지하기가 힘들고, 그럴 때 그럴 때 중국이 그런 문제들의 해결을 해준다는 것을 달콤한 유혹으로 삼아서 제한적인 방법으로 군사적 도발을 해달라고 한다면 거기에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거죠.
북한은 결국은 우리나라 한반도의 북부 지역을 육상에 공격을 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우리는 이제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도 아무도 별로 그렇게 근심 걱정을 안 해요. 북한이 심지어 핵 어뢰를 발사해서 폭발시켰다고 해도 우리는 꿈쩍도 안 해요. 그러니까 이게 도발을 일으키려면 막 나라가 큰 소리가 나고, 국회가 막 싸움질이 나고, 국민들은 막 벌벌 떨고 이래야 되는데, 너무나 태연하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제 생각에는 아마 지난번 연평도 사태와 비슷한 그런 도발을 이번에는 육상에서 그러니까 강원북부나 경기북부에서 그렇게 감행하지 않으면 한국 사회는 꿈쩍도 안 할거다. 그러니까 결국은 거기까지 가지 않겠는가라고 이제 저는 보는 거죠.
저는 그 양안전쟁이 필연적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전쟁이라는게 총을 쏴서 상대가 피를 흘리는게 전쟁의 시작이 아니라, 이 전쟁을 위해서 먼저 점령해야 될 전략적 위치를 선점하고, 전략적 물자를 선점하고, 외교적 위치를 선점하고 하는 그런 선행 동작들이 시작했을 때가 이미 전쟁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각에서 볼 때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양안전쟁 그리고 우리 한국이 휩쓸리게 될 양안전쟁, 이 전쟁은 이미 시작되어 있다는 뜻이죠. 퍼센트지로 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죠. 총성이 울려서 양쪽 군대들이 부딪히는 데까지 오는 것을 한 40% 능선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이미 한 30% 선에는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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