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국에 대한 해설을 주로 여러분들께 해드리고 있는 이철이라고 합니다.
해는 유시에 들어가는데
해시와 자시의 변별하기 어려움에 필적하고
해가 인시, 묘시, 진시에 나오는데 아직 세상일을 알지 못하며
해가 사시, 오시, 미시에 남중하는 때
나의 도(道)와 세상일이 환히 드러나느니라.
해가 정중하여 문명의 장이 서고 교역이 끝나 장이 파하면
태조가 진방에서 나오시느니라.
(증산도 道典 5:362)
[참고: 2025 을사년, 2026 병오년, 2027 정미년, 60간지중 화기가 가장 강한 3년]
[참고: 중국과 대만전쟁]
[참고: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제 3차 세계대전]
북한 입장에서 북한이 주동적으로 한국에 대한 공격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국력의 차이가 너무 크고 북한 한 나라만 생각한다면, 북한은 방어적인 입장에 있다는 것이 더 진실에 가까울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중국입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중국은 타이완을 통일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고 또 그것을 지금이라도 실행 가능하다면 결행하고자 하는 상황에 와있고, 이런 상황에서 볼 때 중국이 북한을 설득해서 우리 한반도에 군사적 상황을 일으키게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바로 어제만 해도 중국에서 30대가 넘는 군용기가 타이완 상공을 침범 했고, 또 군함들이 타이완 수역을 침범 했어요. 이게 어쩌다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지금 1년에 200회 정도 일어나고 있거든요. 만일에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우리나라 동해 서해 이런 바다 위로 북한의 항공기 군용기들이 수십 대에서 많을 때는 뭐 100대 200대 이렇게 출몰을 하고 중국의 군함과 항공모함이 동해 바다와 서해 바다를 왔다 갔다 매주 이렇게 하고 있다면 우리 기분은 어떨 것 같습니까? 현재 타이완 앞바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이렇습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일본은 굉장히 경각심을 세우고 여기에 대한 대책이 부심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먼 나라 먼 바다의 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북한에서 지금 우리 한국 쪽을 향해서 미사일을 쭉 전진 배치했다는 그런 보도가 있었어요. 북한이 왜 자꾸 이런 행동을 할까요? 저는 그렇게 해서 주한미군과 한국군을 한반도에 묶어두는 것이 러시아와 중국의 전략적 입장에서 이익이 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오 양한 전쟁이 일어났군 인민들이여 봉기하라 지금이 찬스다 라고 하지는 않을 거예요.
이거는 우리나라에서는 뭐라고 이해되든지 간에 제3국 다른 나라에서 볼 때 북한이 한국을 공격할 거라는 생각을 못 합니다. 왜냐하면, 북한은 전쟁 수행 능력이 너무나 빈약하기 때문에 그런데 문제는 주일 미군 주한 미군이 모두 양안전쟁에 참여할 것을 이미 공헌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미 다 그렇게 얘길 했어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 평택 기지가 전 세계에서 제일 큰 미군 기지예요. 우리나라에 있는 미군 기지가 200개가 넘는다고 그래요. 그러면 이 200개가 넘는 한국에 있는 주한 미군 기지로부터 비행기며 함선들이 이제 중국 군대를 향해 전쟁을 할 것이고, 주일 미군들이 또 그렇게 전쟁을 할 거란 말이죠. 그러면 여러분들 생각 북한 시기에 중국 인민해방군이 저게 한국에서 미군이 날라와서 나를 공격하는데 근데 저긴 한국이잖아. 그러니까 저긴 공격하면 안 되겠어. 저긴 빼고 이러겠냐 말이죠. 전쟁인데
그러니까 그러지 않을 거다. 그러나 만일 그렇게 해서 건드려서 한국까지 양한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면, 이건 너무나 큰 부담이죠. 한국이 지금 뭐 보는 이에 따라 다르기는 합니다만 전 세계 군사 순위 군사력 순위가 지금 5위 6위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 아닙니까? 그러니까 적을 하나라도 줄여야 될 판에 늘릴 이유가 없죠. 그러나 한국이 지금 돌아가는 정세를 보면 미일과 손 붙잡고 그들과 함께 행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보이는 거죠. 중국 입장에서는 주한미군, 주일미군 그리고 아마도 한국군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를 해야 타이완의 공격을 들어갈 수 있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가장 좋은 게 한국과 일본의 안보에 위협을 느끼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타이완까지 올 생각을 못하게, 요즘 보면 중국과 러시아가 뭐 폭격기며 함대를 일본과 한국 근처로 자꾸 보내 시위를 한다고 생각해요.
만일에 러시아가 푸틴 대통령이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북방 사도에 예를 들어 군대를 갖다 놓는다면, 그럼 일본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을까요? 주일 미군이 일본을 떠나서 타이완으로 가서 전쟁을 한다고 그러면 일본 국민들은 굉장히 불안하겠죠. 우리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북한이 뭔가 전쟁을 할 것 같은 분위기가 막 나는데 주한미군은 한국은 많이 성장하셨으니까 알아서 하시고 저희는 타이완으로 이러면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할 겁니다. 바로 그거죠. 역으로 중국은 북한에게 한반도에서 상당한 정도의 군사적 상황을 일으켜주면 그러면 내가 해달라는 거 해줄게 뭐 식량 지원 물체 뭐 돈을 좀 드려 이럴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징조가 보인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아마 지난번에 있었던 연평도 포격 사건보다는 규모가 그러나 한국이 이놈들 안 되겠군 당장 북진 통일하자라고까지 하지는 않을 고런 정도의 선을 꺼내서 진퇴를 하는 상황을 만들 거라고 그렇게 분석을 한 겁니다.
만일에 양안 전쟁이 발생하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우리가 북한을 공격해서 북한으로 진격하는 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이 상황을 우리가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우리의 최선의 대응은 뭘까? 우리가 참전하는 것이 최선의 내용인가? 빠지는 것이 최선의 대안인가? 아예 우리가 북한을 공격해 들어가는 최선의 대안인가? 많은 가능성을 열어놓고 우리가 숙의하고 결론을 내야 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이게 우리가 준비가 안 되고 우리가 어떤 공공의 논의가 안 되면 그 순간이 만일 온다면 몇 안 되는 소수의 사람이 밀실에서 결정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저는 아주 큰 위협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우리가 선제공격을 했다는 그런 얘기는 듣지 말아야 되겠죠. 그런데 북한은 많은 명분을 이미 제공했고 이제 1번 더 제공하게 되면 그때는 가만히 있지 않고 올라가더라도 명분을 얻을 수 있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진지하게 북한을 공격하고 북한 강역을 우리가 통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이것은 역으로 중국 입장에서 볼 때는 굉장히 곤란한 일이죠. 6.25가 일어났을 때도 중국은 그때 당시에 타이완을 공격하기 위해서 푸젠성의 군대를 집결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한반도에서 전쟁이 났기 때문에 이 여름옷 입고 있던 군대를 동북으로 돌려서 북한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투입을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중국은 이 2개의 전쟁 전쟁을 같이 수행할 능력은 안 된다고 보는 거죠. 만일에 한반도에서 군사적 사태가 나면 중국은 타이완 공격을 포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북한을 점령해 나가는 것은 입으로는 뭐라고 얘기할지 몰라도 미국이나 일본도 속으로는 박수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을 하죠.
그런데 만일 그런 상황이 예상이 된다면 우리는 이것을 무기로 중국과 협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타이완 통일하세요. 그 대신 우린 한반도를 통일할 거야. 오케이 이렇게 말이죠. 그러면 중국 결국은 타이완 통일, 자국의 통일, 중국 공산당 100년 목표를 포기하든지 아니면 한반도가 통일되는 거를 양해하든지 둘 중에 선택해라 뭐 이런 게 되는데요. 한 발짝 더 나아가서 고민을 하게 된다면 그 또한 좋은 일이죠. 저는 만일 중국이 그걸 가지고 막 고민을 한다면, 북한은 패닉 상태에 빠질 거라고 생각하고 그때 저희는 손을 내밀 수 있다고 생각해요. 좋은 말로 할 때 통일하자. 많은 걸 우리가 더 해줄게.
이것이 꼭 맞는 얘기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여러 국면을 생각해 봤을 때 2027년의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첫 번째 근거는 시진핑 주석 본인이 인민해방군에게 2027년까지는 타이완을 통일할 수 있는 준비를 모두 마치기를 바란다 발표를 한 적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인도퍼시픽 사령부 입장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의 전비, 전쟁 준비를 하는 그 속도를 보니 2027년경이면 대충 마무리가 될 것 같다 이제 이런 관측이 있는 거고요.
저 또한 2027년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중국이라는 나라가 우리나라처럼 오늘 탁 결정을 하면 내일 아침에 전쟁 이렇게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굉장히 중국은 큰 나라고, 또 타이완 통일이란 게 타이완이라고 가만히 있지 않잖습니까? 자국방어를 위해서 혼신을 내려서 노력하고 있는데, 타이완을 공격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많은 병력과 물자가 동원이 돼야 되구요. 여기에 따른 많은 준비를 해야 되는데 이 준비를 중국 같은 국가 체계에서는 오늘 명령하시면 내일 되고 이런 게 아니에요. 중국은 계획이 5년 단위예요. 1년짜리 계획이 없어요. 그러니까 5년 단위로 이뤄지는데 지금 있는 14차 5개년 계획에서는 결행하기 어렵고 지금 다음에 오는 15차 5개년 계획이 2026년에 시작합니다. 당연히 또 첫 해는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좀 어려울 것이고. 그런데 좀 미뤄지면 이게 자칫 5개년 계획에 넘어가게 돼요. 그러면 여러 가지 체제상 준비하고 행정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가장 유력한 건 2027년입니다.
만일 2~3년 정도 전쟁을 수행한다면, 2029년 정도에 전쟁이 마무리되고 2030년경에 종결이 돼서, 2031년부터 2035년에는 전후 체제에 들어가게 되고 그 전후 처리를 잘 하게 되면 시진핑 주석이 천안문에서 큰소리쳐서 외쳤던 것처럼 2035년에 중국은 사회주의 강국을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고 중국 공산당 100년 목표 2개를 다 달성하게 되겠죠. 많은 분들이 저한테 이런 질문을 하세요. 중국이 타이완을 공격하겠냐 그러면 자기들이 얼마나 손해인데 전쟁이 얼마나 피해가 가고 경제가 망가지고 그렇게 하는데 그거 하겠냐? 이거는 경제적 가치 그것도 상당히 단기간을 계산했을 때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경제가 너무 중요해요.
근데 중국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기본으로 계획이 5년 단위로 이루어지는 국가고 국가의 그 전략 계획을 생각할 때 50년 100년 단위로 생각하는 국가예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반문을 하죠. 100년 후에 중국의 모습이 여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지만 통일된 중국을 달성했을 때와 통일을 못하고 경제적으로는 손해를 안 입었을 때 이 2가지 선택을 놓고 중국의 지도자에게 어느 쪽을 선택할 거냐고 묻는다면 중국의 지도자는 통일 쪽을 선택할 거라는 겁니다. 정치적 의미가 경제적 의미보다 훨씬 큰 것이 중국 국가 체제죠.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세요. 아 시진핑이 막 권력이 강해져 가지고 이제 거의 뭐 1인 독재 체계가 되고 그래서 전쟁도 막 할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 제가 이해하기로는 아닙니다. 타이완 수복, 중국 측의 표현대로 양안 통일 이 과제는 중국 공산당의 과제이고 그래서 이 과제를 위해서 회의를 했을 당시 장쩌민 주석이 동의를 한 계획이고, 그다음 후진타오 주석도 여기에 동의해서 수행을 했고, 그다음으로 이어서 시진핑 주석이 역할을 했는데, 달라진 게 뭐냐? 장쩌민, 후진타오 시절에는 아직 실행하기에는 거리가 먼 상황이었어요. 근데 지금 시진핑 주석 상황에서 현재 차이는 뭐냐? 지금은 거의 이만큼 가까이 와 있는 거죠. 그래서 언제라도 시진핑 주석이 결심하면 일어날 수 있는 이제 그런 상황이 온 것이 큰 차이죠.
그래서 저는 우리 사회가 지금 중국 공산당이 이야기하는 이념, 이데올로기 그리고 국가 전략, 정책과의 연관성 이거를 우리가 조금은 더 이해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920년대에 중국 공산당을 창당할 때 그때 100년 목표 2가지가 있었거든요. 그게 하나가 뭐냐면 많이들 들으셨을 거예요.
샤오캉 사회의 건설 최소한 어느 정도 이상의 경제적 생활을 이용하는 샤오캉 사회를 건설하는 것과 다른 하나가 뭐냐면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의 건설입니다. 이 2가지가 당시 중국 공산당을 만들 때 달성하고자 하는 100년이 걸리더라도 이거는 꼭 달성하자 해서 세운 목표였어요. 그래서 21세기에는 이 100년 목표를 달성하자. 근데 우리는 별로 체감이 안 되죠. 왜냐면, 우리나라는 통일부가 있어요. 그죠. 근데 저는 이렇게 질문을 해요. 그래서 우리나라 통일부는 언제 통일한답니까? 어떻게 통일한답니까? 그래서 현재 무슨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사실 우린 좀 잘 모르죠. 이미 통일이라는 것은 약간 관념화됐지 우리 오늘의 현실은 별로 관계 없는 거 같아요. 그죠.
근데 중국 공산당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계획을 세웠고, 지금 20 몇 년이 흐르도록 한발 짝 한발 짝 이 통일을 위해서 준비됐던 플랜은 지금 집행 중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현재 중국 정부가 하고 있는 많은 일들이 쉽게 이해되고 설명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게 무슨 관념적인 얘기가 아니고 중국 정부는 구체적으로 지금 당장이라도 준비만 되고 상황이 맞는다면 결행한다는 이런 상황에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미국 크게 보면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와 전쟁이 일어났잖아요. 그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한 날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절대 군대를 우크라이나로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게 무슨 뜻이냐 하면 유럽 쪽에서 전쟁이 일어나서 미군이 그쪽으로 쏠리게 되면 중국이 타이완을 공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대신 미국은 우크라이나로 군대를 보내지 않고 타이완 앞바다로 항공모함 3대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그렇게 긴장하고 경계하고 있다는 건 너무나 명확합니다. 그리고 일본 또한 경각심이 굉장히 높죠 그래서 일본은 만일에 양안 전쟁이 일어난다면 자기들은 미국과 함께 전쟁에 싸우겠다.
이미 그렇게 명시를 했고 그리고 타이완 쪽에 있는 도서들 거기에 지금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하겠다고 그렇게 지금 선언을 한 상태고 만일에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면 그 도서 지역에 있는 자기들 국민들을 대피시켜야 되기 때문에 그 대피 계획을 지금 작성 중에 있구요. 또 타이완에 가까운 섬에서는 방공호 같은 것을 파고 있어요.
미국의 입장은 몇 가지로 좀 나눕니다. 대통령의 입장이 있고 그 다음 정당 민주, 공화 양당의 입장이 있고 또 실제로 전쟁을 할 미 군부의 입장이 있고 또 정치인들의 앞날을 좌우해 줄 일반 국민들의 시각이 있다고 봐요. 그러면 지금 강조가 되고 있는 대통령의 입장을 보면 금년 연말에 트럼프냐 해리스냐? 이 미 대통령 선거 결과가 궁금하실 텐데 여기에 대해서는 중국이 내놓은 결론이 있습니다. 누가 되든지 중국의 우호적인 정책을 피진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중국은 최악의 상황을 전제하고 준비하겠다. 이렇게 공헌해 왔습니다.
그럼 민주, 공화 양당의 상황은 어떠냐? 이 두 당의 상원, 하원 의원들이 몇 년 전만 해도 중국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 안 했어요. 그런데 트럼프가 무역전쟁을 중국에게 일으킨 다음부터 중국이 핫 이슈로 올라옵니다. 그러면서 그때 당시에는 아주 소수였던 중국을 아주 후들겨 패는 이런 상원 의원들, 하원의원들이 아주 뜨거운 환영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표를 먹고 사는 게 정치인이라 상원, 하원의 민주 공화 양당이 모두 반중 정서가 매우 높아져 있습니다. 그래서 타이완을 공격하면 우리가 개입해서 도와야 된다. 지금 이런 정서로 많이 가있죠. 그 다음 미 군부의 입장을 보면 몇 년 전만 해도 어떤 입장이냐면 아니 중국은 저렇게 막 계속 군함 찍어내고, 땡크 찍어내고, 전투기 만들어 내는데, 아 우리는 낡은 비행기 뭐 이런 거 가지고 계속 있어. 이러다 안 되겠어. 뭐 이런 비교적 걱정을 하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이게 분위기가 여차하면 중국하고 한번 붙을 수밖에 없겠구나. 이제 요런 상황이 전개가 되면서 그러면 미군의 상황이 어떻게 되느냐면 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가서 싸우고 가장 먼저 목숨을 걸어야 되는 게 군인이에요. 그죠 제일 민감합니다. 승리 가능성에 대해서 중국은 국가 전체의 자원을 투입해서 전쟁 준비를 하고 있고 우리는 맨날 예산을 주네 안주네 해가면서 있고, 우리 군수산업은 그동안 평화 시대에 젖어 가지고 제대로 생산도 못하고, 시간이 우리에게 불리하다. 그렇다면 아직 우리가 우세를 점하고 있을 때 다시 말해서 만일 전쟁을 피치 못하게 해야만 된다면 빨리 할수록 좋다. 이게 인제 미 군부의 입장으로 보여요. 그래서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세요. 몇 년 전만 해도 말이죠. 태평양 바다에서 미군 구축함이 가는 거를 중국 구축함이 앞을 가로질렀네. 야 니들 일루 와봐 이렇게 까부네. 이런 뉴스가 있었죠. 요즘 그런 뉴스 들어보신 적 있어요. 전혀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상황이 바뀌었어요.
지금은 미군이 이런 입장에 있는 거죠. 중국 인민해방군이 나를 건드려 워싱턴에 있는 정치인들이 뭐라고 하든지 간에 만일 우리를 도발하면 즉각 대응한다. 그렇게 해서 그게 전쟁이 된다면, 조기에 전쟁을 하게 되는 거고, 미군의 입장에서는 싸워야만 하는 전쟁이라면, 빨리 전쟁을 하는 방법이 되니까. 그렇게 대응을 할 거란 말입니다. 이거를 중국이 알죠. 근데 중국은 아직 준비가 덜 됐거든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중국 측이 미군이 도발하면, 형씨 왜 이래 이러고 회피하는 지금은 이런 상황으로 변해 있어요.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건 미국 국민입니다. 미국 국민들도 지금 반중 정서가 매우 높아요. 그래서 중국 저 친구들 한번 손 좀 봐줘야 돼. 뭐 이런 의견이 있긴 한데 문제는 정작 전쟁이 나서 자 그럼 당신 아들을 태평양으로 보내시오. 그랬을 때 그걸 보내겠느냐? 이게 말로 아직 현실이 안 됐을 때 얘기하고 현실이 돼서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딸을 사지가 될지 모르는 전쟁터로 보내라고 했을 때, 보내겠느냐? 이거는 좀 다른 문제가 있는 거죠. 그래서 요 부분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보는 눈으로는 트럼프는 사나운 늑대 같은 대통령이 그리고 바이든은 아주 여우같이 간교한 대통령이구요. 그래서 중국 측에선 일반적으로 바이든이 힘들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아주 그냥 딱 어디라고 얘기할 수는 없는데 몸을 칭칭 감아오는 것 같은 그런 식의 제재를 받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고, 트럼프하고는 협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러니까 트럼프는 비싼 대가를 요구하겠지만, 비싼 대가를 지불하면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여지가 좀 보인다는 거죠. 그러나 이제 그게 그렇게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는 국민의 인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러면 지금 국민 정서가 중국 한번 손 봐줘 라는 입장이 된다면 상하 양원 민주공화 그리고 군부가 다 할 테면 해보자는 입장이 돼 있을 때 과연 트럼프가 여러 분들의 의지 의견은 중요하지 않고 하여튼 난 전쟁 안 할 거야라고 할 수 있겠는가? 저는 조금 부정적으로 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게 꼭 맞을 거라는 법은 없어요. 다만 우리가 지금 동북아 정세가 지금 아주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고 많은 국가들이 양안전쟁이 일어날 거라고 이야기를 하고, 그다음에 일본이나 미국이 참전할 것을 당연시하고, 또 주한미군이나 주일 미군이 참전할 것을 당연시 하고 있는데, 왜 한국에선 그런 논의가 없는가 왜 준비하지 않는가? 그럴 가능성이 조그만큼이라도 있다면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대비하고 준비해야 되는 것 아닐까요? 저는 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유문거리를 돌아서 구미산에 올라 물으시기를 “지금 어느 때나 되었느냐?” 하시니
한 성도가 “정오시쯤 되었을 듯합니다.” 하고 아뢰니라.
이 때 김자현(金自賢)이 문득 시장 쪽을 바라보며 아뢰기를 “장꾼들이 대가리놀음을 합니다.” 하거늘
성도들이 모두 장터를 바라보니 장꾼들이 남녀 할 것 없이 서로 멱살을 잡고 머리를 부딪치고 상대가 없으면 아무 기둥이나 벽에다 자기 머리를 들이받기도 하니라.
이를 본 성도 하나가 상제님께 여쭈기를 “이것은 무슨 도수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전쟁 도수니라. 내가 한날 한시에 전 세계 사람들을 저와 같이 싸움을 붙일 수 있노라.
부디 조심하라. 나의 도수는 밖에서 안으로 욱여드는 도수이니 천하대세를 잘 살피도록 하라.” 하시니라.
이 때 한 성도가 여쭈기를 “오시(午時)에 공사를 보셨으니 오시에 전쟁이 나겠습니까?” 하거늘
상제님께서 “그것은 너희들이 잘 생각해 보아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165)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시고 말씀하시기를 “상씨름으로 종어간(終於艮)이니라.
전쟁으로 세상 끝을 맺나니 개벽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하시고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이 온다. 전쟁은 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그 때는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되어 이기고 지는 쪽 없이 멸망하리라.
(증산도 道典 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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