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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탐구/문명 개벽

2026년 병오년, 전운이 감도는 세계-급변하는 국제 질서

by 광명인 2026. 1. 12.

들어가며: 한 주가 바꾼 세계

2026년 1월 3일 새벽 2시,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에 대규모 군사작전을 감행했다. 해군, 공군, 특수부대가 동원된 이 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부인이 체포되어 뉴욕으로 이송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2차 세계대전 이후 볼 수 없었던 규모의 공격"이라고 표현했다.

이 작전으로 쿠바 군인 32명이 사망했고, 베네수엘라 군 시설 다수가 파괴되었다. 미국은 "마약 테러리스트를 체포하기 위한 법 집행 작전"이라고 설명했지만, 국제사회는 이를 주권국가에 대한 명백한 침공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한 독재자를 제거한 사건이 아니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70년 이상 유지되어 온 국제 질서가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그리고 불과 일주일 만에, 전 세계는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3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베네수엘라 침공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

I. 원칙이 사라진 세계: NATO의 위기

베네수엘라 작전 24시간 후, 트럼프 행정부는 그린랜드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그린랜드는 덴마크의 자치령이며, 덴마크는 NATO 창립 회원국이다.

1월 9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명확하게 말했다: "우리는 그린랜드에 대해 무언가를 할 것이다. 그들이 좋아하든 말든."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미군 사용은 항상 옵션"이라고 밝혔다.

덴마크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는 NATO 동맹국으로서는 전례 없는 강경한 언어로 응답했다: 미국의 그린랜드 군사행동은 "NATO의 종말"을 의미할 것이라고. 그녀는 NATO 제5조(한 회원국에 대한 공격은 모든 회원국에 대한 공격)를 언급하며, 다른 NATO 회원국들이 덴마크를 방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각해보자. 76년 역사의 NATO가 지금 회원국들 간의 전쟁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

덴마크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과 함께 싸웠다. 50명의 덴마크 군인이 미국과의 전쟁에서 전사했다. 그런 동맹국을 이제 침공하겠다고 위협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증산도 도전에서 말하는 원평장터 공사의 현대적 실현이다. 오시(午時)에 원평장터는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과 싸우는 난장판이 되었다.[도전성구 보기] 힘이 정의가 되고, 기존의 모든 규칙이 무너지는 상황. 그것이 지금 NATO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다.

"쓸모없는 사기극 배후 조직..." 트럼프, 66개 국제기구 탈퇴

II. 국제기구의 대탈퇴: 1945년 체제의 종언

1월 7일, 트럼프 행정부는 66개 국제기구로부터의 탈퇴를 발표했다. 그 중 31개는 유엔 산하 기구였다. 탈퇴 목록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구축된 국제질서의 핵심 요소들을 포함한다:

유엔 관련:

  •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 유엔인구기금
  • 유엔여성기구
  • 세계보건기구(WHO, 2026년 1월 22일 발효)

기타 국제기구:

  • 국제노동기구 일부 프로그램
  • 국제재생에너지기구
  • 민주주의 및 선거지원 국제연구소
  • 대서양협력파트너십
  • 세계테러방지포럼

국무부는 이들 기구가 "낭비적이고, 비효율적이며, 해롭다"고 밝혔다. 실질적 의미는 명확하다: 미국은 더 이상 국제법과 다자주의에 구속받지 않겠다는 선언이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흐스는 부드러운 언어로 대응했다: "유엔은 우리에게 의존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입니다." 번역하면: 미국이 떠나도 우리는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잔인하다. 유엔 정규 예산의 22%를 미국이 부담한다. 평화유지군 예산의 27%도 미국이다. 세계보건기구의 경우, 미국의 분담금이 전체의 18%에 달한다.

미국이 떠나면 이들 기구는 재정적으로 마비된다. 그리고 미국은 그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

중국 또 대만 포위 훈련…'美무기, 대만 판매' 경고 / 연합뉴스TV

III. 중국의 학습: 선례가 만들어진다

중국은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다.

2025년 12월 29-30일, 중국 인민해방군은 대만 주변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정의임무 2025"라고 명명된 이 훈련은 2022년 이후 6번째 대규모 훈련이었지만, 범위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었다.

중요한 것은 세부사항이다: 처음으로 중국 군함과 해안경비대가 대만의 12해리 접속수역 내부에 대거 진입했다. 이것은 대만의 영해는 아니지만, 영해를 보호하기 위한 완충지대다. 이 완충지대의 침범은 우발적 충돌의 위험을 극적으로 높인다.

미국 국무부는 "중국의 군사활동이 불필요하게 긴장을 고조시킨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중국은 대응하지 않았다. 대응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중국이 보기에, 미국은 이미 선례를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

  1. 주권국가를 침공할 수 있다
  2. 국가원수를 체포할 수 있다
  3. 동맹국 군인을 죽일 수 있다 (쿠바)
  4. 유엔 안보리를 무시할 수 있다
  5. 국제법은 힘 있는 자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베네수엘라에서 마두로 정권이 "불법 정권"이었다면, 중국이 보기에 대만의 민진당 정권도 마찬가지다. 미국이 마두로를 체포할 수 있다면, 중국은 왜 대만의 "분리주의 지도자들"을 체포할 수 없는가?

일본은 이것을 이해했다. 2025년 11월 7일, 일본 안보담당 각료 다카이치 사나에는 대만 사태가 "일본의 생존을 위협하는 상황"에 해당할 수 있으며, 따라서 자위대 동원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이 중국과의 전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첫 사례다.

시위대에 머리·심장 등 조준사격...피로 물든 이란 '생지옥' / YTN

IV. 이란의 붕괴: 중동의 화약고

세계가 베네수엘라와 그린랜드에 주목하는 동안, 이란은 조용히 무너지고 있었다.

2025년 12월 28일부터 이란 전역 31개 주에서 대규모 시위가 시작되었다. 촉발 원인은 경제였다. 이란 리알화가 미 달러당 147만 리알까지 폭락했다. 참고로 1979년 이슬람 혁명 당시에는 70리알이었다.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다.

테헤란 시민은 슈퍼마켓에서 닭의 날개를 뜯어 달아나는 남자를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중산층조차 닭 한 마리를 살 형편이 안 된다. 살 수 있는 것은 가장 싸고 먹을 수 없는 부위뿐이다.

시위는 빠르게 정치적으로 변했다. "가자도, 레바논도 아닌, 나의 생명을 이란에 바치겠다"는 구호가 등장했다. 이란 정부가 하마스 헤즈볼라를 지원하느라 국민을 방치했다는 분노다.

1월 10일 현재, 최소 2,000명이 사망했다.

이란 인터내셔널은 48시간 동안 2,000명이 살해되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지는 테헤란 전역에서 "수백 구의 시신"을 목격했다는 증언을 보도했다. 인터넷은 차단되었다. 병원은 습격당했다. 보안군이 의료진을 구타하고 부상자들을 최루가스와 실탄으로 공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월 3일 경고했다: "만약 그들이 평화시위대를 폭력적으로 죽이면, 미국이 그들을 구출할 것이다."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응답했다: "우리는 적에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폭도들은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이것은 단순한 시위가 아니다. 이것은 정권의 실시간 붕괴다. 그리고 트럼프는 베네수엘라에서의 성공에 고무되어, 이란에도 개입할 의향을 밝혔다.

이란이 무너지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 호르무즈 해협(전 세계 석유의 21% 통과)의 불안정
  •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의 권력 공백
  • 이스라엘의 군사적 기회
  • 쿠르드족, 아랍계, 아제르바이잔계, 발루치족의 분리 독립 시도
  • 사우디-이란 대립의 군사적 격화

중동 전역이 불안정해진다.

전쟁 대비 현실화?…유럽 전역 '징병 부활' 확산 조짐 / JTBC

V. 유럽의 각성: 전쟁 준비

유럽은 더 이상 잠자지 않는다.

숫자가 말해준다:

방위비 증가:

  • EU 전체: €218억(2021) → €326억(2024) → €426억 예상(2027)
  • 독일: 2026년 군사조달 예산 €377억 - "유럽 최강의 재래식 군대" 건설 목표
  • 폴란드: 2026년 국방예산 $550억 - GDP의 4.12%, NATO 최고 비율
  • 프랑스: 2027년까지 국방예산 2배 증가, €640억 목표
  • 영국: 2027년까지 GDP 2.5%로 증가 추진

징병제의 부활:

유럽 각국이 50-60년 만에 의무병역제를 재도입하거나 강화하고 있다:

  • 라트비아: 2024년 의무병역 재도입 (2006년 폐지 이후)
  • 덴마크: 2025년 7월, 여성 징병 첫 도입, 복무기간 11개월로 연장
  • 크로아티아: 2025년 10월, 18년 만에 의무병역 부활
  • 독일: 2026년부터 2008년생 이후 모든 남성 징병 적합성 평가 의무화 (목표: 2035년까지 27만 명 모집)
  • 폴란드: 2026년까지 40만 명 자원 훈련 프로그램 시작

영국의 특수한 상황:

영국 육군은 현재 73,847명 - 나폴레옹 전쟁 이후 최소 규모다.

전직 장교들은 러시아와의 대규모 전쟁 시 징병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아프가니스탄 참전용사인 마이크 마틴 하원의원은 말했다: "징병이 필요할까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아직 드론으로 사람을 대체할 단계가 아닙니다."

패트릭 샌더스 장군은 작년에 영국인들이 "6년 내에" 징병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영국 국방부는 "징병 계획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말하지만, 2026년 3월부터 25세 미만 대상 군사 "갭 이어(Gap year)"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150명, 향후 연간 1,0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왜 이런 긴급한 재무장인가?

유럽 군사 계획자들의 비공개 평가에 따르면, 러시아가 2-5년 내에 NATO와의 직접 충돌 준비를 완료할 수 있다.

NATO 사무총장 마크 뤼테는 2025년 말에 경고했다: "우리는 2%보다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다." 미국은 2035년까지 GDP의 **5%**로 목표를 상향조정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북,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김정은 군사행보 계속 / YTN

VI. 상씨름의 전개: 남북 갈등의 심화

한반도도 예외가 아니다.

증산도에서는 이 시대를 상씨름의 시기로 본다. 천상에서 벌어진 신명들의 대결이 지상에서 전쟁과 갈등으로 표출되는 시기다. 그리고 이 상씨름은 최종적으로 한반도에서 매듭지어진다.

현재 북한은 러시아에 군수물자를 지원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간접 개입하고 있다. 러시아는 그 대가로 북한에 군사 기술과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높이는 요인이다.

중국은 대만 침공 시 한반도를 견제선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이 대만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기지를 사용하려 할 때, 북한이 도발을 감행한다면 미국의 전력이 분산된다.

한국군은 이를 인지하고 있다. 2025-2026년 국방예산이 대폭 증액되었고, 한미동맹의 확대억제 전략(핵우산)이 강화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이 베네수엘라에서 보여준 일방주의는 동맹국들에게도 불안감을 준다: 과연 미국은 언제까지 믿을 수 있는 동맹인가?

인류 멸망 89초 전…78년 만에 가장 가까워(2025년 1월 29일)

VII.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는가

2026년 1월 현재, 전 세계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 놓여 있다:

  • 미주: 베네수엘라 점령, 콜롬비아·쿠바 긴장, 니카라과 탄압
  • 유럽: 그린랜드 위기로 NATO 존립 위협,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 중동: 이란 붕괴, 2,000명+ 사망, 지역 전쟁 위험
  • 아시아: 중국의 대만 압박 사상 최고조, 북한 긴장

이것들은 별개의 사건이 아니다. 이것들은 상호 연결되고 강화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별개의 "뉴스거리들"로 본다. "베네수엘라 위기", "그린랜드 분쟁", "이란 시위" - 개별적 이슈들로 보는 것이다.

왜인가?

증산도에서는 이 시기를 인묘진 사부지(事不知)의 단계로 설명한다. 개벽의 해가 떠오르는데도 사람들은 세상의 흐름을 알지 못한다.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변화의 근본적 원인을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나 곧 사오미 개명(開明)이 밝게 드러나는 단계가 온다. 특히 병오년(2026년)은 모든 것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시기. 더 이상 부정할 수 없고,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시기. [도전성구 보기]

2026년 1월 3일이 그 전환점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반격할 것" 덴마크 격노 '활활'…"이러다 정말 세계 3차 대전?" / SBS

VIII. 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는가?

"제3차 세계대전"이라는 말을 정확히 정의해보자.

제3차 세계대전 ≠ 핵전쟁
(상호확증파괴 논리가 여전히 작동한다)

제3차 세계대전 = 다음의 조건들:

  1. 여러 대륙에서 동시다발적 군사충돌
  2. 강대국들의 직접 또는 간접 개입
  3. 수년간 지속되는 고강도 분쟁
  4. 대규모 인명 손실과 경제 파괴

이 정의로 보면, 우리는 이미 초기 단계에 있을 수 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30개월+, 50만 명+ 사상자, 유럽 경제 타격
  • 이스라엘-하마스-헤즈볼라: 15개월+, 5만 명+ 사망, 지역전 위험
  • 미국-베네수엘라: 군사 점령 진행 중
  • 중국-대만: 역사상 최대 규모 침공 연습
  • 이란: 2,000명+ 사망, 정권 붕괴 위기
  • NATO 위기: 동맹국들이 서로 싸울 가능성 논의

이것들이 별개의 위기가 아니라 하나의 글로벌 갈등의 서로 다른 전선들이라면?

질문은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인가?"가 아니다.
질문은: "우리가 이미 그 세계대전 상태안에 있다는 것을 언제 인식할 것인가?"

기후 약속 실패 '2℃ 온난화 시대'로...기후 재난 '비상' / YTN

IX. 과학적 데이터와의 수렴

만약 이것이 단순히 종교적 해석이라면 무시할 수 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완전히 독립적인 과학적 연구들이 같은 시간대를 가리키고 있다는 점이다.

MIT 성장의 한계 (2023년 업데이트):

  • 시스템 붕괴 예측 시기: 2024-2030
  • 자원 압박 정점: 2025-2028
  • 사회 안정성 붕괴: 2027-2030

IPCC 기후 티핑 포인트 (2025):

  • 다중 연쇄 붕괴 가능성: 2028-2030년까지
  • 북극 빙하 붕괴: 2026-2028
  • 대서양 해류(AMOC) 둔화: 2027-2030
  • 식량 시스템 붕괴: 지속적 가속화

글로벌 부채 시계:

  • 전 세계 총부채: $315조 (글로벌 GDP의 3.5배 이상)
  • 부채 상환 불가능 시점: 2026-2028
  • 국가부도 연쇄 위험: 2027년 이후 고위험

IMF 글로벌 금융안정성 보고서 (2025년 4분기):

  • "부채, 기후, 지정학적 위험의 재앙적 합류"
  • 시스템 안정성 기간: "점점 더 좁아지고 있음"
  • 권고사항: "심각한 불연속성에 대비하라"

세 개의 완전히 독립적인 방법론 - 시스템 다이내믹스(MIT), 기후과학, 금융 모델링 - 이 모두 2026-2030년이라는 같은 기간으로 수렴한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란 수도 '테헤란' 정조준...미국, 대규모 공습 가능성 / YTN

X. 역사의 변곡점들

역사에는 되돌릴 수 없는 변곡점들이 있다:

  • 1914년 8월: 프란츠 페르디난트 암살 → 제1차 세계대전
  • 1939년 9월: 폴란드 침공 → 제2차 세계대전
  • 1950년 6월: 북한의 38선 돌파 → 한국전쟁
  • 2026년 1월: 베네수엘라 작전 → ?

2026년 1월 3일이 이전 위기들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1. 구속 체계의 부재

이전 위기들은 모두 기존 시스템 내에서 발생했다. 세력균형(1914), 국제연맹/유화정책(1939), 초기 냉전 억지력(1950). 항상 충돌을 제한하려는 구조가 있었다. 지금은? 미국이 66개 국제기구에서 탈퇴하고 국가원수를 무력으로 납치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구속 체계가 없다.

2. 핵확산 + 선례

9개국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5개국(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다. 베네수엘라 선례가 그들에게 말해주는 것: 국제법은 죽었다. 힘만이 유일한 수단이다.

핵무기 보유국이라면 비핵국 이웃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중국→대만, 러시아→우크라이나/조지아/몰도바, 북한→남한, 파키스탄→카슈미르.

3. 동시다발적 다중 전선

  • 아메리카: 베네수엘라, 잠재적 콜롬비아/쿠바 개입
  • 유럽: 그린랜드/NATO 위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중동: 이란 붕괴, 이스라엘 개입 가능성
  • 아시아태평양: 중국-대만, 남북한 긴장

이것들은 별개가 아니다. 상호 강화적이다. 한 전선의 위기가 다른 전선의 행위자들을 대담하게 만든다.

4. 경제 붕괴 촉발제

이란의 경제 붕괴(147만 리알/$1)는 다음 둘 중 하나를 만든다:

  • (A) 정권 교체 → 지역 권력 공백 → 충돌
  • (B) 대규모 탄압 → 미국 개입 → 지역전

베네수엘라의 경제는 파괴되었다. 쿠바는 베네수엘라 석유를 잃었다. 니카라과는 60명 이상을 체포했다. 라틴아메리카 좌파 전체가 불안정해지고 있다.

경제 붕괴 + 정치 불안정 + 강대국 개입 = 전쟁.

중국의 대만 침공시, 한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해야 하는 이유 (이철 2부)

XI. 향후 24개월의 시나리오

현재 궤도가 계속된다면 - 그리고 멈출 징후가 없다 - 우리는 다음을 예상할 수 있다:

2026년 상반기 (1-6월):

  • 이란: 정권 붕괴 또는 대규모 유혈 진압, 미국 개입 가능성
  • 그린랜드: NATO 위기 심화, 덴마크의 제5조 발동 가능성
  • 대만: 중국의 더 공격적인 훈련, 우발적 충돌 위험 급증
  • 베네수엘라: 저항 게릴라 가능성, 콜롬비아/쿠바/니카라과 긴장 고조

2026년 하반기 (7-12월):

  • 러시아-우크라이나: 미국의 일방주의를 녹색 신호로 해석, 러시아 공세 강화
  • NATO 정상회담 (2026년 6월): 그린랜드 문제로 동맹 공식 분열 가능성
  • 중동: 이란 붕괴 시 지역전 위험, 이스라엘 개입 가능성
  • 라틴아메리카: 다수 국가들이 미국 압박 받음, 지역 불안정 확산

2027년:

  • 유럽 군대 동원 가속화
  • 영국, 프랑스 등에서 징병 논의 본격화
  • 중국의 대만 행동 시간표 앞당겨짐
  • 충돌 위험 프리미엄으로 글로벌 경제 시스템 불안정

2028년:

  • 한반도와 중국이 주요 전선이 됨
  • 38선을 넘는 움직임 가능성
  • 대만 문제와 연동된 동아시아 대격변
  • 시두 대발 가능성

2029년:

  • 전쟁과 질병이 동시에 폭발
  •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대변혁기
천지의 질서가 바뀌는 개벽이온다ㅣ상생방송

XII. 증산도의 시각: 후천개벽으로 가는 길

증산도에서는 현재 일어나는 사건들을 **선후천 교역기(先後天 交易期)**의 필연적 과정으로 본다.

선천(先天)은 상극(相剋)의 시대다. 대립과 갈등, 약육강식, 승자독식의 원리가 지배하는 세상. 2차 세계대전 이후의 미국 중심 국제질서도 결국은 힘의 논리였다. 겉으로는 법치와 민주주의를 표방했지만, 본질은 강자의 이익이 우선이었다.

후천(後天)은 상생(相生)의 시대다. 조화와 공존, 음양의 균형, 만물의 조화로운 상생이 실현되는 세상. 하지만 선천에서 후천으로 가는 과정은 순탄하지 않다.

그 중간에 **개벽(開闢)**이 있다.

개벽은 "크게 열린다"는 뜻이다. 낡은 것이 무너지고 새 것이 열린다. 겨울에서 봄으로 갈 때 얼음이 녹듯이, 선천에서 후천으로 갈 때 새로운 질서를 열기위해 기존 질서가 해체된다.

지금 우리가 목격하는 것은 바로 이 해체 과정이다:

  • 70년 이상 유지된 국제질서의 붕괴
  • 동맹 관계의 균열
  • 경제 시스템의 불안정
  • 기후 시스템의 붕괴
  • 전쟁의 확산

고통스럽다. 두렵다. 그러나 이것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

왜냐하면 선천의 묵은 기운이 워낙 깊고 단단하게 뿌리박혀 있기 때문이다. 개인의 원한, 민족의 원한, 국가의 원한이 쌓이고 쌓여 풀리지 않고 있다. 이것이 **해원(解寃)**되지 않고서는 새 세상이 열릴 수 없다.

그래서 개벽은 해원의 과정이기도 하다. 쌓인 원한들이 폭발하며 풀리는 과정. 그것이 전쟁과 재난의 형태로 나타난다.

우주가을 수행문화 빛꽃축제 / 상생방송

XIII.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증산도에서는 개벽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세 가지를 강조한다:

1. 정신적 준비: 태을주 수행

물질적 준비만으로는 부족하다. 정신과 영혼의 준비가 필요하다. 태을주는 우주의 생명력과 하나 되는 주문이다. 나 자신을 광명한 인간, 빛꽃 신선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특별히 전수된 태을주와 시천주주 주문을 수행함으로써 내면의 중심을 잡고, 혼란의 시대를 건너갈 영적 힘을 키운다.

2. 지적 준비: 대세를 읽는 눈

현재 일어나는 일들이 단순한 뉴스가 아니라 우주적 대전환의 신호임을 이해해야 한다. 표면적 현상 너머의 근본 흐름을 읽는 눈이 필요하다. 그래야 혼란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는다.

3. 실질적 준비: 공동체와 생존

홀로는 살아남기 어렵다. 가족, 이웃,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식량, 물, 에너지의 자급 능력을 키워야 한다. 위기 시 서로 돕는 네트워크가 생존의 핵심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다. 
개벽은 끝이 아니다. 개벽은 새 시작이다. 후천이라는 새 세상으로 가기 위한 통과의례다.

밤이 가장 어두울 때 새벽이 가깝다. 지금이 그 시기다.

화기가 가장 극성한 병오년

맺음말: 2026년 병오년의 의미

50년 후 역사가들은 2026년 1월을 돌아보며 이렇게 쓸 것이다:

"2026년 1월 3일,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국제질서는 사실상 종료되었다. 그로부터 일주일 만에, 세계는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했다. NATO는 동맹국 간 전쟁 가능성을 논의했고, 유엔은 무력화되었다. 중국은 대만 침공의 정당성을 얻었다. 이란은 붕괴했다. 유럽은 재무장을 시작했다.

당대의 사람들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대부분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은 여전히 각각의 뉴스들을 개별 사건들로 보았다. 패턴을 보지 못했다. 그들이 살고 있는 시대가 역사의 대전환점임을 깨닫지 못했다."

우리는 그 '당대의 사람들'이다.

차이는 단 하나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는 것.

증산도의 가르침을 통해,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그리고 무엇보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현실을 통해, 우리는 지금이 어떤 시대인지 알고 있다.

병오년(丙午年) 2026년.
붉은 말이 달리는 해. 전쟁의 기운이 세계를 뒤덮는 해. 오시(午時)에 세상 사람들이 서로 싸우는 해.
그리고 동시에, 모든 것이 밝게 드러나는(開明) 해.
더 이상 부정할 수 없는,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근본적 전환이 일어나고 있음이 명백해지는 해.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있다:

모른 척하고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준비하고 다른 이들을 깨우칠 것인가.

시간은 불과 2-3년 남았다.
2028-2029년, 그 마지막 파국의 시점이 오기 전까지.

지금이 준비할 때다.


본 칼럼은 2026년 1월 초 현재의 국제정세를 증산도의 세계관으로 해석한 글입니다. 모든 사실관계는 주요 언론 보도에 근거하였으며, 해석의 틀은 증산도의 선후천 개벽 사상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시점은 증산도의 공식적 발표가 아니라 저의 개인적 의견임을 밝힙니다.

본 글의 목적은 공포 조장이 아니라 인식의 전환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개별 사건으로 보는 것들이 사실은 하나의 거대한 흐름임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정신적·실질적 준비를 하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후천(後天)이라는 상생의 새 세상은 반드시 옵니다. 그러나 그 전에 개벽(開闢)이라는 대전환기를 거쳐야 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