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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환단고기 해제 등

환단고기 유사역사학 위서 바이러스 비판

by 광명인 2024. 2. 15.

홍산문화의 실체를 밝히고 해석할 수 있는 유일한 책이 <환단고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류 강단사학계는 <환단고기> 책은 조작된 책, 가짜 책, 위조된 책 등이라고 주장하며 무조건 위서(僞書)라고 치부해 버리는 실정입니다. 대한민국 사학과 교수님과 국책연구기관 역사 전문학자들이 <환단고기>를 유사역사학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비판하고 위서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이유로 드는 것이 <환단고기>에 나오는 '자유自由', ' 세계世界', '헌법憲法', '평등平等', '만방萬邦' 등이 근세에 출현한 술어들이기 때문에 위서라 주장합니다.
 
대한민국 역사학계는 독일의 랑케로부터 시작된 유물론적 실증주의를 표방하는데, 실증주의 역사학은 기본적으로 유적과 유물, 그리고 또한 문헌 사료를 비교하고 검토하는 작업을 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환단고기> 내용 중에 등장하는 단어조차 해석하고 그 출처를 검증할 능력이 없으며, 사실 고문헌조차 읽어보지도 않고 <환단고기>를 맹목적으로 비판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은 '팩트체크'라는 단어가 자주 사용되는데, 소위 '실증주의'와 사실을 검증한다는 '팩트체크'는 용어의 탄생 배경과 적용에 물론 차이는 있지만, 동일한 의미입니다. 강단사학계는 <환단고기>에 나오는 단어가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 전혀 모르고 무조건 조작된 책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죠.
 
제5의 문명인 홍산문화의 신비를 밝혀주고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바로 알려주고,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과 뿌리 원형문화의 진실을 알려주는, 그래서 한민족 뿐만 아니라 전 인류에게 너무나 소중한 보배인 <환단고기>,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이에 대한 팩트체크로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주류 강단사학계가 유사역사학이라고 비판하고 위서(僞書) 바이러스를 퍼트리며 비판하면서 가장 경계하고 있는 책,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환단고기>에 대한 올바른 팩트체크가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이죠. 
 
지난 70여 년 동안 역사 교사를 양육하는 한편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역사를 가르쳐왔던 수많은 사학자 중 과연 단 한 사람도 강단사학에서 주장하는 위서의 이유를 고문헌에서 찾아 본 사람이 없었는지 의문입니다. 삐뚤어진 역사를 찾아 바른 역사를 세우는 것이 역사학자의 사명인데, 실증주의로 확인을 했다면 누구나 알 수 있었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환단고기>를 무조건 유사역사학이라고 비판하고, 위서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주류 강단사학계는 학자로서 과연 자질이 있는지 스스로 깊이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위진남북조 시대의 <옥대신영> "여기득자유汝豈得自由" '네가 어찌 멋대로 할 수 있는가?', 
 
당나라 <능엄경> "하명위중생세계何名爲衆生世界" '무엇을 중생 세계라 합니까'
 
전국시대 <국어> "국지헌법國之憲法" '나라의 법이다.'
 
위진남북조시대 <금강경> "시법평등是法平等" '이 법은 차별이 없다.'
 
선진시대 <서경> "협화만방協和萬邦" '만방이 마음을 합하여 사이좋게 하다.'
 
출처: [이도경세 이의보본, 도로써 세상을 밭갈고 의로운 마음으로 근본에 보답한다]

STB상생방송 환단고기북콘서트 서울편 2부 (유튜브 동영상 16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