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체1 동의보감- 내경편 권1-33[氣] 用藥法 용약법 用藥法 용약법 [동의보감 원문 링크] 《정전》에, "남자는 양이니 기(氣)를 얻으면 흩어지기 쉽고, 여자는 음이니 기(氣)를 만나면 대부분 울체가 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남자는 기병이 적고 여자는 기병이 많다. 그러므로 치료법에서 '여자는 혈(血)을 고르게 하여 기(氣)를 소모시켜야 하고, 남자는 기(氣)를 고르게 하여 혈(血)을 길러야 한다'고 한 것이다"라 하였다. 《입문》에, "칠정(七情)은 모두 마음에서 생기고, 칠기(七氣)는 모두 기(氣)에 속한다. 기(氣)는 양이라서 움직이면 화(火)가 된다. 그러므로, 화(火)를 내리고 담(痰)을 삭히며 적(積)을 없애는 것으로 나누어 치료한다. 대개 기(氣)가 허한 경우는 사군자탕을 쓰고, 기(氣)가 실할 경우는 소오침탕을 쓴다. 화(火)가 많으면 황련해.. 2023.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