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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탐구/문명 개벽

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by 광명인 2024. 6. 24.

[극즉반極卽反, 동양 우주론 공부의 묘미는 에서 이 생하며, 분열의 극치에서 통일이 나오고, 상극의 극치에서 상생이 열린다는 '극적반'의 원리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독한 싸움후에 찾아오는 공허와 해탈 그리고 그 텅비워진 가슴속에서 참되게 우러나는 진실된 인간애와 평화에 대한 깨달음,, 진정한 상생은 반드시 역사를 통해 오랫동안 켜켜이 쌓여 온 해묵은 원한을 깨끗이 해소시키는 완전한 '해원'을 전제로 합니다. 인류는 현재 앞으로 다가올 상생의 세상을 열기위한 마지막 해원의 과정(아마겟돈 전쟁)중에 있습니다.

동양 우주론의 은유와 상징을 이해하지 못하면 도전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며, 지난 100여 년 동안 인류 역사가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흘러왔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많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남들이 무시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보편적이지 않은 것에서 가치를 발견하는 사람들이 변혁의 시대에 성공을 이루었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입니다. 귀중한 정보는 소수의 사람들만 알고 있을 때 그 가치가 더욱 빛납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정보는 이미 가치가 떨어진 상태죠.

시골의사 박경철은 '다음의 W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고, 그의 강의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그 강의에 공감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을 성공시켜줄 진정한 다음의 W는 무엇일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겠지만, 그것은 진정한 답이 아닙니다. "백년탐물일조진百年貪物一朝塵"이라는 말처럼, 인류가 백 년 동안 탐했던 재물은 하루아침에 물거품처럼 변해버릴 것입니다. 지금은 인류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극적 대변화가 일어나는 가을 개벽기입니다. 

당장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철저히 영성개발에 투자해야 할 시기입니다. "추지기신야秋之氣神也라." 가을의 기운은 신(神)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다가올 미래는 상상도 할 수 없이 밝고, 영성이 충만한, 신성을 온전히 회복한 사람들만이 살아가는 지복한 세상입니다. 때를 아는 사람은 실수가 없다고 합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연 있는 사람들은 분명히 변혁의 때가 임박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대전쟁 도수 : 천하대세를 잘 살피라]

2 상제님께서는 유문거리를 돌아서 구미산에 올라 물으시기를 “지금 어느 때나 되었느냐?” 하시니
3 한 성도가 “정오시쯤 되었을 듯합니다.” 하고 아뢰니라.
4 이 때 김자현(金自賢)이 문득 시장 쪽을 바라보며 아뢰기를 “장꾼들이 대가리놀음을 합니다.” 하거늘
5 성도들이 모두 장터를 바라보니 장꾼들이 남녀 할 것 없이 서로 멱살을 잡고 머리를 부딪치고 상대가 없으면 아무 기둥이나 벽에다 자기 머리를 들이받기도 하니라.
6 이를 본 성도 하나가 상제님께 여쭈기를 “이것은 무슨 도수입니까?” 하니
7 말씀하시기를 “전쟁 도수니라. 내가 한날 한시에 전 세계 사람들을 저와 같이 싸움을 붙일 수 있노라.
부디 조심하라. 나의 도수는 밖에서 안으로 욱여드는 도수이니 천하대세를 잘 살피도록 하라.” 하시니라.
9 이 때 한 성도가 여쭈기를 “오시(午時)에 공사를 보셨으니 오시에 전쟁이 나겠습니까?” 하거늘
10 상제님께서 “그것은 너희들이 잘 생각해 보아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165)

[노스트라다무스 제 3차 세계대전 시간대 예언]
(참고로 역학의 원리에 의하면 다가오는 병오년丙午年과 정미년丁未年은 60년 주기에서 가장 화기火氣가 강한 불의 해가 될 것이다. 2024년 갑진년, 2025년 을사년, 2026년 병오년, 2027년 정미년)

저자: 에마뉘엘 토드
1951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며, 프랑스 파리 국립인구학연구소(INED)의 연구원으로 사회학자, 인구학자, 역사인류학자이다. 파리정치대를 거쳐 케임브리지대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족 시스템의 차이와 인구 동태에 주목하는 방법론의 최고 전문가이며, 일찍이 25세인 1976년 《최후의 몰락》을 통해 영아 사망률의 상승이라는 데이터를 근거로 소비에트연방의 해체를 예측한 최초의 학자이다. 

책소개: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류는 유례없는 위기에 빠졌다. 이 전쟁은 러시아가 며칠 만에 단기 결전으로 끝낼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장기화되고 있으며 소모전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이 전쟁의 양상을 구조적 측면에서 보고 있다는 점이다. 자유를 강조하는 과두적 자유주의평등을 강조하는 권위적 민주주의간의 시비, 이 시비는 소유와 자본이란 개념의 탄생과 더불어 시작되었다고 본다. "오선위기로 천하의 시비를 끄른다" 하셨으니, 이제는 이 지겨운 시비를 종결할 시간이 된 것 같다. 현재 인류는 끓는 물 속 개구리(boiling frog)처럼 절체절명의 위기속에서도 여전히 경각심 없이 일방으로만 치닫고 있는 듯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인류가 역사를 통해 쌓아온 업보로 인한 숙명과도 같은 일이다.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로 지금처럼 ‘아마겟돈 위기’에 직면한 적이 없었다.”(미국 바이든 대통령)
“우리는역사적 경계에 있다. 앞으로 10년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한 동시에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푸틴은 과거 소련과 러시아 제국의 부활을 꿈꾸며, 동유럽 전체를 지배하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문제로 푸틴과 교섭해 타협하는 융화적 태도는 결국 히틀러의 폭주를 허락한 1938년 뮌헨회담의 전철을 밟을 것이다.서방측 미디어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연일 이렇게 보도를 이어나가고 있으나 과연 이와 같은 주장이 타당한가. 에마뉘엘 토드는 강한 의문을 제기한다. 그는 오히려 근본적으로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은 절대 허용할 수 없다’고 러시아가 명확하게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서방측의 처사가 이번 전쟁의 주된 원인이라 주장한다. 이 문제는 ‘미국의 뒷마당’에 소련이 핵미사일을 배치하려고 해서 미소 간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까지 갔던 1962년쿠바 위기와 더 유사하다.


본디 우크라이나 문제는 국경 수정이라고 하는 ‘지역적인 문제’였으나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무장화해 NATO의 ‘사실상’ 가입국으로 만든 데 핵심이 있으며, 이런 미국의 정책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문제가 ‘글로벌화’됐다는 것. 사람들은 세계가 제3차 세계대전으로 가고 있다고 우려하지만, 그는 ‘이미’ 제3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고 판단한다. 우크라이나군이 강하게 저항할수록 러시아군은 공격적으로 격하게 대응하고, 이에 맞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력의 개입이 한층 커져서 전 세계가 꼬리를 물고 구렁텅이에 빠지는 악순환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책 속으로
미어샤이머가 내린 최초의 결론은 “지금 일어나는 전쟁의 책임은 푸틴이나 러시아가 아니고 미국과 NATO에 있다”이다.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러시아가 명확하게 경고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NATO가 이것을 무시한 것이 이번 전쟁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 p.16

현재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공격을 저지할 정도의 힘을 보여주는 것은 우크라이나 병사의 분투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미국과 영국에 의해 효과적으로 병력이 증강되었기 때문이다.
--- p.22

미국은 군사와 금융 면에서 세계적인 패권을 쥐고 있지만, 실물경제에서는 세계 각지의 공급에 전면적으로 의존하는데, 이런 시스템 전체가 붕괴될 우려가 커진다. 우크라이나 문제는 미국에도 나름의 ‘사활 문제’가 되었다.
--- p.27

이번 전쟁이 왜 시작되었는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쟁 발발 전 각국의 노림수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목적은 우크라이나를 NATO의 사실상 가입국으로 만들어 러시아가 미국에 대항할 수 없는 종속적인 지위로 내모는 것이었다. 이에 반해 러시아의 목적은 미국의 의도를 저지하고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대국으로서 지위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 p.33

최후의 한 명이 러시아군에 의해 전사할 때까지 우크라이나에 계속 무기를 공급하겠다”는 말은 과연 ‘도덕적’일까?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 공급로는 확보하면서 러시아에 대해 경제제재를 하는 것도 ‘도덕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 p.65

전쟁의 귀추를 놓고 ‘러시아의 침공에 우크라이나가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을까?’, ‘서구의 경제 제재에 러시아는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하는 것만 논의하는데 사실은 ‘이렇게 글로벌화한 위기에 미국과 서방은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 p.75


우리가 이 제 3차 세계 전쟁이라고 하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어떻게 바라봐야 되느냐? 개별 전쟁에서는 모든 국가가 다들 거짓말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개별적인 팩트보다 지금 이 세계에 구조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봐야 된다. 아까 말씀드린 자유주의 과두제하고 권위적 민주주의 간에 지금은 큰 어떤 다툼이 있다. 그 바탕에 가족의 문제가 깔려 있고, 그런 측면에서 러시아로 상징되는 일종의 가족 공동체적인 인구 구조가 그렇게 지나간 시대 유물이 아니라는 거예요. 오히려 더 많은 국가 소프트 파워로 작용하고 있다. 그리고 냉정한 말입니다만,, 결국 지금 인구가 감소하고 있잖아요. 국가간 분쟁에서 인구가 증가할 때는 분쟁 해결이 쉽지가 않아요. 인구가 감소해야지 좀 더 타협책을 찾기가 쉽거든요. 러시아가 지금 그러한 문제 등으로 한 5년 정도 버틸 수 있다고 보는데, 아무튼 우리가 지금 그렇게 인구가 귀한 시대 살고 있다 이거죠. 그러면 결국이 사람이 귀하다는 걸 알고, 우리가 병사 한 명 한 명의 생명의 귀중함을 일깨우는 것 밖에 없다. 

아 제가 받아들이기로는 제 3차 세계대전은 이제 거의 모든 나라들에서 시작이 된 거예요. 국가간 싸움의 형태도 물론 있겠지만 국가내 싸움이 이제 전쟁 형태로 가는 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보면 지금 이제 도저히 대화나 뭐 이런 것이 안 되는 상황으로 정치 세력들도 서로 분화가 됐고, 혹은 뭐 세대간 갈등이니, 아니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간의 갈등 수준, 혹 뭐 남녀의 갈등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것들이 이제 우리나라 안에서 이미 전쟁이 시작된 것 같고, 미국 역시도 거의 전쟁 수준인 거 같아요. 제가 볼 때는 뭐 총만 서로 안들었다 뿐이지. 유럽의 극우와 이제 또 그 반대된 정치 세력간의 어떤 경쟁 내지 다툼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래서 이제는 3차 세계대전이라는 게 예전에는 국가와 서로 많은 국가들이 서로 싸우는게 세계대전이었다면, 이제는 전 세계내전 상태로 들어가는 것 이것이 바로 제 3차 세계 대전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자 바로 그렇기 때문에 그 전쟁을 막으려면 결국은 인간의 이성, 합리성을 존중하는 계몽주의를 재활용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 거죠. 그래서 칼 바르트라는 유명한 신학자가 그런 이야기 했지 않습니까? 이 마음에 있다고 하니까 그럼 우리 마음속에 욕망도 있고 있는데 어떻게 구분 수 있느냐? 신은 뭐 하늘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근데 암튼 위에 있다 그러니까 인간이 신이 아니니까 신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신에 대해 이야기해야 된다. [서구신학의 한계] 우리가 인간의 이성이 뭐야 하면서 다 부정하고 불신하다 보니까 모든 것들이 상대화 돼 버렸잖아요. 그러니까 모두가 동물의 왕국이 돼 버렸어요. 동물의 왕국이잖아요, 서로 다 물어뜯고 이렇게 되니까. 결국은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성과 합리성을 가지고 대화, 토론하는 서로 상호 소통적인 그 대화적 합리성을 복구해야 되는 거 아니냐. [서양철학의 한계] 그런 생각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기보다는 한 곳을 좀 같이 바라봤으면 좋겠어요.  

[출처: 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2부(일당백)의 결론 부분]


[2024년 3월 말, 전 세계 인구는 81억 명에 달했다. 81은 상수학적으로 분열의 극치를 상징하는 수(9*9=81)인데, 천부경이 81자로 구성되어 있고, 도덕경도 8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계 인구는 현재 81억명을 기준으로 최고점을 찍었고, 앞으로 더 이상 인구성장은 없을 것이며, 반면 좀안간 인류는 엄청난 인구급감을 경험할 것이라 예측된다. 이것은 일종의 자연의 섭리 춘생추살의 의미와 같은 것이다. 이는 도덕경 5장에 나오는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와도 연결이 되는데, 즉 가을이 되면 천지天地는 인仁(사랑)이 아니라 의義(정의)를 주장하기에 인간을 포함해 만물을 마치 제사때 1회용으로만 쓰고 태워 버리는 짚으로 만든 개[추구芻狗]처럼 대한다는 뜻이다.

전쟁도 문제이지만 정말 무서운 것은 전세계를 휩쓸 전염병 대유행이다. 최근 미국 CDC의 전직국장이 사망률 최대 50%의 조류 인플루엔자 대유행시간문제일 뿐이라고 경고했다. 이상기후 등의 원인으로 앞으로 이름 모를 괴질들이 창궐할 가능성은 의학계에선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인류는 현재 제 6의 대멸종에 처해 있다. 인구를 박테리아 숫자의 증감과 비교하긴 좀 뭐하지만, 천지의 입장에서 인간이나 박테리아나 그 변화의 이치는 다르지 않다. 지난 100여 년 간 인구의 기하급수적 증가 곡선과 최근 정지기(stationary phase)는 실린더 속의 박테리아 숫자의 증식과 상당히 닮아 있다. 총체적 안목으로 본다면, 인구절벽은 단순한 사회적 문제로만 치부할 수 없는 것이다.]


목차
1장 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냉혹한 역사가’로서
전쟁의 책임은 미국과 NATO에 있다
우크라이나는 NATO의 ‘사실상’ 가입국이었다
뮌헨회담보다는 쿠바 위기
‘동쪽으로 확대하지 않는다’는 NATO의 약속
우크라이나를 ‘무장화’한 미국과 영국
늦기 전에 우크라이나군을 파괴하는 것이 목적
우크라이나군이 저항할수록 전쟁은 격화
미국도 ‘사활 문제’로
이미 제3차 세계대전에 돌입했다
20세기 최대 지정학적 대참사
냉전 후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
전쟁 전 각국의 노림수
초강대국은 하나보다 둘 이상이 좋다
벌어진 사태에 모두 놀랐다
미국의 오산
러시아도 예상 밖 사태
가족공동체인 러시아와 핵가족인 우크라이나
‘국가’로 존재하지 않았던 우크라이나
친EU파는 네오나치
네오나치와 손잡은 유럽
가족 구조와 이데올로기의 일치
공산주의를 낳은 러시아의 가족 구조
가족 구조의 차이에서 발생한 홀로도모르의 참극
볼셰비즘을 초기부터 수용한 라트비아의 가족 구조
독재자를 옹호하는 벨라루스의 가족 구조
‘근대화의 파도’는 항상 러시아에서 왔다
국가 건설에 성공한 러시아와 실패한 우크라이나
푸틴의 오산
러시아는 이미 실질적으로 승리하고 있다
서유럽의 오산
기만에 가득 찬 서유럽의 도덕적 태도
올리가르히에 대한 제재는 무의미
러시아 공포증
폭력의 연쇄
소모전이 시작된다
중국은 러시아를 지원한다
미국과 서방의 경제는 견딜 수 있을까?
진정한 경제력은 GDP로 알 수 없다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무역 적자였던 미국
경제에서 가상과 현실의 싸움
대러시아 제재로 유럽은 희생양이 된다
미국의 전략 목표에 이중으로 들어맞은 우크라이나
NATO와 미일 안보 조약의 숨은 목적
현실과 괴리된 젤렌스키의 연설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라는 예외
예측 가능한 국가와 예측 불가능한 국가
폴란드의 움직임에 주의하라
가장 예측 불가능한 미국
네오콘 일가 케이건 일족
전 세계를 전쟁터로 만드는 미국

2장 우크라이나 전쟁의 인류학

제2차 세계대전보다 제1차 세계대전과 닮았다
군사 면에서 예상외 사태
경제 면에서 예상외 사태
정확한 미어샤이머의 지적
미어샤이머에 대한 반론
미국은 전쟁에 한층 깊이 가담한다
시대에 뒤처진 전차와 항공모함
미국 전략가의 꿈 실현
폴란드의 존재감
‘진정한 NATO’에 독일과 프랑스는 없다
우크라이나의 분할
이 전쟁의 비도덕적 측면
우크라이나 서부의 폴란드 편입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각국의 반응
가족 구조에서 부권성의 강도
인류학으로 본 세계의 안정성
민주주의 진영 vs. 전제주의 진영의 분류는 무의미
러시아와 중국의 권위적 민주주의
러시아와 중국의 차이
러시아 여성과 기독교
현재의 영국과 미국은 자유민주주의라 할 수 없다
자유주의 과두제 진영 vs. 권위적 민주주의 진영
일본 · 북유럽 · 독일
자유주의 과두제 진영의 민족주의적 경향
권위적 민주주의 진영의 생산력에 의존
고도의 군사 기술보다 무기 생산력이 관건
미국과 러시아의 생산력
유럽 경제는 인플레를 견딜 수 있을까?
엔지니어로 가늠하는 진짜 경제력
이 전쟁은 쉽게 피할 수 있었다
서양 사회가 허무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쟁
제1차 세계대전은 중산계급의 집단적 광기
영국은 병들어 있다
‘지정학=정신분석학’이 필요하다
왜 중국보다 러시아가 증오의 대상이 되었나
반러 감정으로 경제적으로 자살하는 독일?
현시점에서는 한발 물러서는 것이 좋다
마리우폴에서 탈출한 프랑스인의 증언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내는 현실의 냉혹함
미국이 ‘참전국’으로 전면에
군사 지원으로 우크라이나를 파괴하는 미국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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