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정1 동의보감- 내경편 권1-38[神] 칠정(七情)의 종류 七情의 종류: 희(喜)노(怒)우(憂)사(思)비(悲)경(驚)공(恐) [동의보감 원문 링크] 기쁨[喜] 《내경》에, "심(心)의 지(志)는 기쁨[喜]이다"라 하였다. 또, "심이 실하면 웃는다. 웃는다는 것은 기뻐한다는 것이다"라 하였다. 또, "갑자기 기뻐하면 양을 상한다"고 하였다. 또, "기뻐하거나 성내면 기를 상한다"고 하였다. 또, "희노를 절제하지 못하고 한서(寒暑)가 과도하면 생명을 지킬 수 없다"고 하였다. 또, "기뻐하면 기가 느슨해진다. 기뻐하면 기가 조화롭게 되고 뜻이 활달해져 영위가 잘 통하므로 기가 느슨해진다"고 하였다. 황보밀이, "기쁨은 심에서 시작되고 폐에서 완성된다. 그러므로 정도가 지나치면 두 장기가 모두 상한다"고 하였다. 《영추》에, "기쁨과 즐거움이 지나치면 신(神)이 .. 2023.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