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오사1 단군세기: 6세 단군 달문 재위 36년 [6세 달문단군때 신지 발리에 의해 제천문 형식으로 지어진 '서효사誓效詞(신지비사神誌祕詞)'는 신교의 삼수원리를 바탕으로 쓰여진 한민족 최초의 역사서이자, 최초의 풍수지리서이며, 우주신학의 원본이자 동서고금의 정치사상의 원전이라고 안경전 역주자께서 정의 하였는데요. 이후 '신지비사'는 오래도록 보존되어 왔으나 조선 초 태종이 이를 보고 말하기를, "이 책에 실린 것은 모두 괴탄(怪誕)하고 불경(不經)한 설(說)들이다." 하여 이를 불사르게 하였다는 내용이 태종실록에 나옵니다. 그러나 이때 불태워진 신지비사는 다행스럽게도 그 전문全文이 단군세기에 남아있는데요,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6세 단군달문 재위 36년]달문단군의 재위 원년은 무인(환기 5115, 신시개천 1815, 단기 251, BCE 20.. 2023.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