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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정보

전라도 천년사 관련 뉴스 모음

by 광명인 2023. 8. 3.

6. [칼럼 - 정유순] ‘전라도천년사’왜 폐기해야 하나

이런 내용으로 도배된 『심상소학역사보충교재』를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이다. 이는 일본서기를 내세워 우리의 역사를 조선반도 안으로 구겨 넣으려는 수작이요, 우리 민족을 외세 없이는 문명을 깨칠 능력이 없는 무능 민족이요, 그나마 우리나라 남부는 일본이 다스려 겨우 나라의 기틀을 유지해 나갈 수 있었다고 강조하기 위한 식민침탈수단이다. 
이러한 일본서기를 가지고 우리나라의 남부를 임나로 비정하였다고 하니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실증사학을 신봉하는 강단사학계에서 과연 『심상소학역사보충교재』를 실증을 한번이라도 해 보았는가? 자기들은 실증을 못한 역사를 어떻게 함부로 비정하는가? 역사는 어느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으로 볼 때 『전라도천년사』는 어느 특정지역의 역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이고, 역사 왜곡은 그 시대를 살았던 조상에 대한 심한 모욕이며, 앞으로 이 땅의 주인이 될 다음 세대에 대하여 영원한 멍에를 씌우는 행위이기 때문에 당연히 폐기하여야 한다.
http://www.knpp.co.kr/news/229786

 

[칼럼 - 정유순] ‘전라도천년사’왜 폐기해야 하나 - 한국공공정책신문

▲ 정유순/ 한국공공정책신문 칼럼니스트 ⓒ한국공공정책신문 [한국공공정책신문=임지수 기자] 필자는 역사를 전공한 사람도 아니다. 거의 평생을 공무원으로 봉직하다 퇴직한 그저 평범한 시

www.knpp.co.kr

 

5. [역사문화뉴스] 남도일보 주최 '전라도 천년사' 왜곡 논쟁 토론회 진행(4분 압축) Aug 1, 2023 https://www.youtube.com/watch?v=C7i6iUbUXBk


4. '전라도천년사' 발간 가능할까···편찬위·시민단체 갈등 '심화'
호남권 3개 광역자치단체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추진한 역사서 편찬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해 말 '전라도천년사' 편찬 마무리 단계에서 일부 시민사회단체가 식민사관에 근거해 역사가 서술된 점을 문제 삼으면서 역사왜곡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시민단체가 지적한 문제는 일본서기 지명 활용, 마한 역사 존속시기, 임나가라 위치 등이다.

http://m.mdilbo.com/detail/c3QycN/699829



3. '역사 왜곡' 108명 스님, "전라도 천년사' 폐기하라" 촉구 
죽비를 든 108명의 스님들이 '전라도 천년사'에 숨어 있는 일본의 지명을 문제 삼으며 폐기를 주장하고 나섰다.

http://m.mdilbo.com/detail/tohfpC/696222



2. 전라도 천년사의 고조선사 조작 실태 / 대한사랑 이완영 교육위원(16 분) May 30, 2023

https://www.youtube.com/watch?v=kggN62PPVxI

 

1. 역사 왜곡 논란 ‘전라도 천년사’ 무엇이 문제인가 -R (230525목/뉴스데스크) (3분 뉴스) May 25, 2023

전라도’라는 명칭이 처음 등장한 건 고려 현종 때인 1018년, 지금의 전주와 나주의 앞글자를 따 지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전북도는 전라도 정명 천년을 기념해 지난 2018년 전라북도 주관으로 역사서 편찬을 시작했습니다. 

총 26억원을 투입해 2백여명의 전문가들은 참여했고, 34권, 1만3천쪽에 달하는 역사서 집필을 완료해, 지난 연말 출판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남과 강진 등을 ‘침미다례’로, 나주를 ‘반고’로, 남원과 장수를 ‘기문’과 ‘반파’로 기술한 것을 두고 역사 왜곡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지명 모두는 ‘고대 한반도 남부는 왜의 지배 관할이었다’고 주장하는 임나일본부설의 근거, 
‘일본서기’에 기록된 지명이라는 겁니다. 일본의 왜곡된 사관에 근거한 사료를 전라도 천년사에 인용했다는 자체가 문제라는 주장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nq5T21JT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