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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의 혁명".. 전자가 가속되어 암을 죽여버리는 역대급 기술

by 광명인 2023. 11. 24.

[빛이란 무엇인가? 大虛有光(대허유광)하니 是神之像(시신지상)이오. 5500년 전 선인 발귀리께서는 "우주의 큰 빔 속에 밝음이 있으니, 이것이 신의 모습이라"하셨다. 즉, 만유의 존재 바탕인 빛[光, 밝음]이 곧 신神이라는 말씀이다.]

"의료계의 혁명".. 전자가 가속되어 암을 죽여버리는 역대급 기술 나왔다.

유튜버: Softdragon SOD

2023년 10월 독일의 연구진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작은 입자 가속기를 만드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세계 최고의 저널 nature에 발표가 되었고요. 학계는 이번 연구를 두고 "마일스톤: 초소형 입자가속기가 작동한다"고 대서 특필했습니다. 독일 연구진이 만든 입자 가속기는 바로 여기 위에 있는 요만한 동전 수준 크기의 판 위에도 올릴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작습니다. 그 거대한 입자 가속기를 요만큼 작게 만든 것이죠. 단 0.5mm 불가하며 전자들이 가속되는 통로는 225nm로 머리카락 두께 수준에 불과합니다. 

지금까지의 소형 입자 가속기의 문제는 충분히 가속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전자를 빠르게 가속을 시켜야 입자 가속기는 이름을 달 정도로 쓸만해 질 텐데, 그게 이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독일의 연구진은 매우 짧은 펄스의 레이저를 이용해서 입자를 가속을 시켰고요. 12keV의 에너지를 얻어내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이 에너지의 양은 전구 하나를 20초 동안 켤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 적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구조를 막 확정하거나 만입 채널들을 여러 개를 배치를함으로써 즉 길이를 늘림으로써 에너지를 더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이 기술 어디에 사용이 될까?

이 기술은 특히 의학 분야에 일대 혁명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실제로 IBS 따르면 신물질과 신소재를 개발하고 암을 치료한 것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 만약에 입자 가속기를 레이저나 내시경 앞에 달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됩니다. 내시경 끝에 입자 가속기를 달아서 문제 부위에 넣은 뒤 작동을 시키면,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사라지기 때문에 정상세포의 손상은 최소화되고, 암세포의 DNA만 손상시켜서 죽여버리게 됩니다. 그러면 암을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우주론은 존재의 시원을 밝히는 학문, 동양 우주론의 정수인 천부경이 밝히는 "본심본 태양앙명"을 현대과학이 점차 깊은 수준으로 증명을 해내고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올해 세브란스 병원에 꿈의 암치료기라 불리는 세브란스 입자 치료기가 가동이 시작되었는데요. 의학계는 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것들을 보면서 흥미로운 점은 우주창조의 비밀을 들여다볼 수 있는 원리가 암을 치료하는 원리와 굉장히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입자를 충돌시켜 빛 에너지를 얻어낼 뿐인데, 이 원리(우주론)를 통해서 인류의 생성부터 기원, 블랙홀, 신물질, 더나아가 암 치료까지 이러한 것들을 보며 물리학자 브라이언 콕스는 말했습니다. 우리가 우주를 바라볼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기원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는 그곳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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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치료는 외과적 혹은 약물적 개입 없이 다양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카테터 형태의 OLED 플랫폼을 통해 십이지장과 같은 튜브 형태의 장기에 직접 삽입할 수 있는 OLED 빛 치료기기를 개발했으며, 이를 주요 성인병 중 하나인 제2형 당뇨병 개선 가능성을 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