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공기1 동의보감- 내경편 권1-31[氣] 氣爲諸病 기에서 병이 생김 肺主氣 폐는 기를 주관한다 [동의보감 원문 링크] 《내경》에, "폐는 기(氣)를 주관한다"고 하였다. 또, "모든 기(氣)는 폐에 속한다"고 하였다. 주(註)에, "폐에는 6개의 잎과 2개의 귀가 있다. 잎 속에는 24개의 구멍이 나란히 있는데 음양과 청탁의 기(氣)가 나뉘어 퍼진다"고 하였다. 또, "폐는 기(氣)를 저장한다. 기(氣)가 남아돌면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며 상기(上氣)가 되고, 부족하면 호흡은 부드러우나 기운이 없다"고 하였다. 《영추》에, "전중膻中(전중은 폐의 방이다)은 기(氣)의 바다이므로 기(氣)가 남아돌면 가슴과 얼굴이 모두 벌겋게 되고 부족하면 기력이 없고 말을 많이 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氣爲諸病 기에서 여러 가지 병이 생긴다 단계가, "온몸을 두루 흘러 다니며 살아가게 하는.. 2023.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