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동기1 동의보감- 내경편 권1-27[氣] 衛氣行度: 위기의 운행 횟수 衛氣行度: 위기의 운행 횟수 [동의보감 원문 링크] 《영추》에, "위기(衛氣)는 하루에 몸을 50번 도는데, 낮에는 양분(陽分)을 25번 돌고 밤에는 음분(陰分)을 25번 돈다. 그리하여 새벽에 음이 다하면 양기(陽氣)는 눈으로 나온다. 눈을 뜨면 양기가 머리로 올라갔다가 목덜미를 따라 족태양으로 내려온다. 등으로 내려와 새끼발가락 끝까지 도달한다. 그것의 흩어진 한 가지는 목예자(目銳眥)에서 갈라져 수태양으로 내려와 새끼손가락 말단의 외측에 이른다. 흩어진 다른 가지는 목예자(目銳眥)에서 갈라져 족소양으로 내려와 새끼발가락과 넷째 발가락 사이로 흘러간 뒤, 수소양의 분지를 따라 올라가 새끼손가락 사이에 도달한다. 흩어진 또 다른 가지는 귀 앞으로 올라가 족양명으로 흘러가는데, 여기서 발등으로 내려가 다.. 2023.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