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조선열전에 나타난 패수 위치 고찰, 정규철
[패수 위치에 대해서는 크게 한반도설, 요동설, 요서설로 이렇게 나누는데, 현재 우리 국내 다수설은 청천강설과 압록강설이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선시대와 근현대 주장된 패수의 한반도설과 요동설은 당대의 문헌 기록인 사기와 한서, 수경, 설문해자 등에서 말한 패수의 물의 흐름, 즉 북에서 남 또는 동쪽이나 동남쪽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요동이나 한반도에서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정규철 박사는 1차 사료인 고문헌에 의거해 아래와 같은 정황들을 살펴보면 패수는 하북성, 현재 북경 근처를 흐르고 있는 조백하가 가장 유력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TB스페셜 197회 사기, 조선열전에 나타난 패수 위치 고찰 / 정규철 대한사랑 학술분과 https://www.youtube.com/watch?v=-x..
2023.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