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랑 마닐라 역사 공부 모임]
일시: 2024년 5월 20일 마닐라 오후 7시~8시30분 (한국 8시~9시30분)
주제: 개벽의 원리와 개벽실제상황 그리고 의통
내용: 지난 2주간 자연개벽의 원리와 세벌 개벽 실제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시나리오, 그리고 개벽기에 죽은 사람을 살려 세상을 통일하는 의통에 대한 도전 말씀과 의통을 집행할 증산도의 진리말씀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최근 세상에서 벌어지는 각종 자연 재해나 국제 전쟁과 특히 점점 고조되는 북중러와 한중일의 대립상황, 그리고 사회 의료 시스템의 한계와 인류에게 여전히 위협을 가하는 각종 전염성 질병들 등을 증산도의 개벽진리로 살펴보면, 사실 개벽은 이미 우리 곁에 매우 가깝게 다가와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개벽의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측면들만을 본다면 정말 믿기도 싫고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사실이지만, 이미 말씀 드렸듯이 개벽은 우주의 변화 질서에 따른 엄정한 주기적 현상이며 새로운 질서를 열기위한 창조적 파괴의 과정입니다. 작금의 국제정세나 국내외 정치 질서를 들여다 보면, 이 세상은 한번 리셋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정의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느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는 말과 같이, 개벽이 인류가 결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개벽을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대비를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위험(危險)과 기회(機會)를 함께 내포하는 위기(危機)라는 말처럼 개벽은 위험과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데요. 이번에 인류가 맞이한 기회는 창세개벽 이후 인간의 궁극적 성공을 위해 천지가 마련한 유일한, 최고의 그리고 최후의 기회입니다. 그 기회를 크게 잡을지 말지 개개인의 인연과 전생의 업에 달려 있습니다. 앞으로 모든 성철들이 그토록 꿈에 그리던 이상세계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이 이상세계는 세계일가를 넘어 우주일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겠다는 천지공사, 우주를 통일하여 한 가족으로 만겠다는 우주일가, 이제껏 어떠한 성인 성자도 이런 말씀을 한 적이 없고, 우주의 원주인이 아니면, 아무리 뛰어난 천재도 결코 이러한 용어는 상상하기도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모임에선 지난 2주간 공유해드린 개벽의 원리와 실제상황 그리고 의통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 이에 대한 개인의 의견이나 질의 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참가 Zoom 회의
https://us02web.zoom.us/j/5862268987?pwd=TjhWZ21RQWhYZ2hTTlBoMnNITHFJQT09&omn=84680638078
회의 ID: 586 226 8987
암호: 1691
비전: "나의 뿌리를 찾아 홍익인간의 정신을 실천하여 광명한 세상을 여는 주역이 된다."
세부강령: 일신강충一神降衷, 성통광명性通光明,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
일신강충(정체성): 나는 누구이며, 삼신三神으로부터 부여받은 참된 것은 무엇인가?
성통광명(수행): 나의 참 모습인 본성의 밝은 빛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재세이화(소통): 세상을 삼신의 이치를 바탕으로 한 신교의 진리로 어떻게 교화할 것인가?
이법(理-천부경, 하도, 낙서): 천지인의 변화 원리에 대한 깊은 이해
신도(神-한민족의 영성문화): 한민족의 신관과 영성문화에 대한 밝은 이해
역사(事-환국, 배달, 조선): 한민족의 뿌리역사, 시원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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