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업그레이드 MyGPTs

[코딩에 대한 지식이 없이도 AI 챗봇 만들기가 이렇게 쉬운가? 각자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에 따라 코딩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다양한 기능의 앱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이제는 정말로 우리는 생각이 곧 실체화 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어떠한 아이디어이든 상상력만 가지고 그 생각을 현실화시킬수 있는 툴이 Chat GPT인 것 같다.]

챗GPT 업그레이드 MyGPTs (초급)

GPTs로 코딩 없이 쇼펜하우어를 챗봇으로 만들어 버렸어요 : 나만의 커스텀 GPT 만들기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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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s 업데이트, 제작법, 사용방법 국내 최초 총정리 I openai dev day(고급)

가장 큰 변화가 먼저 GPT 4가 GPT-4 터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는데 모델 자체가 변경되었다는 거예요. 간단하게 말하면 GPT 4이긴 한데 더 빨라지고 거기다 우리가 입력창에 훨씬 더 많은 양을 입력할 수 있다는 거예요. 128k라고 하면 128,000 토큰을 말하는데, 오픈 AI에서는 300페이지 정도를 입력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챗 GPT 4에 비해서 한 네배 정도 더 많은 양의 토큰을 입력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개발자들은 지금 직접 이 모델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GPT4 11월 6일 프리뷰 버전입니다. (GPT-4 Turbo는 모든 유료 개발자가 gpt-4-1106-preview API를 전달하여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앞으로 몇 주안에 안정적인 프로덕션 준비 모델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 함수 호출 업데이트라는게 있었어요. 이거는 개발자가 개발하기 좀 쉬워졌다 그 정도로 보시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GPT 3.5 터보 또한 업데이트 됐다고 합니다. 특히나 이제 가격적인 측면에서 서비스를 개발하는 입장이나 뭐 회사 입장에서는 이런 GPT 모델들을 직접 사용을 하는데 가격 영향이 크기 때문에 속도가 좀 빨라진 것도 중요하지만 가격이 거의 두 세 배 저렴해졌다고 발표를 해서 좋아들 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GPT 4에는 달리(DALL·E)와 브라우징 그리고 어날리시스(anylasis)라 해서 인터프리터가 한 텍스트 창에서 동시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 이루어지는 것을 API가 다 사용을 할 수가 있어요. 

이번에 새로 생긴게 TTS(text to speech)에요. tts는 글자를 입력하게 되면 음성으로 변경해 주는 건데, 이미 이런 다른 서비스들도 엄청나게 많이 있는데 Open AI에서 좋은 품질로 그것도 제공을 하다 보니까 다른 신생 업체나 기존에 있던 업체들이 좀 타격을 받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품질도 굉장히 좋아요. 소리 종류를 여섯 가지로 해서 이렇게 발표를 했고 한글은 아직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튜닝할 수 있는 모델도 기존에는 3.5만 튜닝을 할 수 있었거든요. 근데 이제 GPT 4도 튜닝을 할 수 있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작권 보호도 발표를 해서 안전하게 이용을 할 수 있게 만든 거 같아요. 

그리고 기존에 이용했던 위스퍼(Whisper), 그냥 stt라고 하죠. 스피치 to 텍스트(speech to text)라고 해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건데, 음성인식이죠. 음성인식 관련해서 많이 쓰고 있는 위스퍼 있데 v2 버전까지 있었는데 이제 v3을 지원하면서 GPU를 덜 사용하면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말을 인식할 수 있는 그런 소프트웨어도 개발이 되었습니다. 위스퍼 같은 경우에는 지금 브루(Vrew)에서 위스퍼(Whisper AI)를 쓸 수 있게 되어 있거든요. 위스퍼 자체가 100개국이 넘는 그런 언어들을 인식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걸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엄청나게 많을 거예요. 실시간 번역이라든지, 다양한 앱들의 음성인식, 뭐 이런데도 엄청나게 이용이 가능하고, 실질적으로 콘텐츠를 올리는 유튜브 같은 것도 영상에서 음원을 따서 자막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영상 자체를 요약한다거나, 영상 자체로 인식해서 시스템을 만들 수도 있거든요. 그런 거에 필수적으로 위스퍼가 사용이 되기 때문에 이것도 중요한 업데이트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GPT 사용자 지정 버전입니다. 그래서 GPT 사용 목적에 맞게 맞춤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원래도 인스트럭션을 줘 가지고, 기존의 챗 GPT에 우리가 설명을 할 것을 미리 입력해 두는 그런게 있긴 있었어요. 그런 것들을 한 1,500자 정도 우리가 미리 입력할 수 있고, 그것을 저장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는 있었는데, 빌더라고 말할 수 있는게 우리가 채팅을 하면서 얘가 자동으로 인스트럭션을 써 줍니다. 그리고 프로필의 로고도 달리(DALL·E)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생성을 해 주고 마치 앱을 직접 제작하는 느낌으로 만들고 있어요. 이것을 우리는 간단하게 우리는 챗봇만 이용을 하고 있는데, 지금 할 수 있는게 API를 사용해서 어떤 사이트에 접속해서 정보를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고, 뭐 날씨 조회 같은 것도, 그리고 API에 토큰을 넣어서 일반적으로 브라우징에서 조회할 수 없는 그런 것들도 특정한 로그인 암호 같은 느낌이죠. 그런 거를 넣어서 서비스를 할 수가 있는 그리고 이런 커뮤니티 자체를 스토어로 만들어 버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 이용을 많이 하면 할수록 그리고 빌더에게 수익까지 공유해 주는 확장성이 크고 커뮤니티가 많이 형성되게 분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GPT 빌더를 만들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는 링크를 만들 수 있고, 퍼블릭으로 공유를 할 수 있는 그 정도로 되어 있는데, 스토어는 아직 열리지 않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발표에서는 이번 달 말에 GPT Store를 출시할 거라고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수천만 원, 수억까지 버는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 이렇게 다른 유튜버들도 예측을 하고 있더라고요. 

2024 트랜드 코리아에서 자 '호모 프롬프트'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호모 프롬프트는 뭐냐면요. 호모사피엔스처럼 AI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호모 프롬프트를 통해서 이제는 AI 하고 함께 상호작용하면서 최대한 본인의 의도에 부합하는 똑똑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사람으로 신인류의 진화가 한 번 더 있을 것이다. 근데 그 트랜드가 바로 2024년에 있을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자 그래서 이제 이 호모 프롬프트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하다 보니까. 지금 이제 심심찮게 이런 이야기들이 좀 많이 나오죠. 예전에는 남 이야기인 줄 알았더니, 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무엇일까요?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요? GPT 잘 쓰려면 어떻게 질문해야 돼요? 이렇게 이제 질문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더라 거죠.

동영상 12분 부터 실제 활용편 시작

사용자: PPT(프레젠테이션)슬라이드 제작 전문가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
1. PPT(프레젠테이션)슬라이드 제작 전문가스타일
2. 필요한 목차부터 목록화 해주고 이후 슬라이드 작성을 위한 안내를 해줘
3. 달리 3기능을 통해 주제에 필요한 이미지 요소를 각 슬라이드마다 한장씩 
4. 타이틀 슬라이드 마무리 슬라이드 포함하여 5장으로 제작해줘.
GPT 빌더: 훌륭한 선택입니다. PPT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제작에 특화된 GPT를 만들고 있습니다. 주제의 개요를 설명하고, 각 슬라이드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며, DALL-E3을 사용하여 관련 이미지를 제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제목과 결론 슬라이드를 포함아여 5개의 슬라이드로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GPT에 이름을 지정해 보겠습니다. "슬라이드 마법사"는 어떻습니까? 이 이름이 마음에 드시나요? 아니면 다른 선호도가 있으신가요?

사용자: 슬라이드 마법사 아주 좋네!
GPT 빌더: "슬라이드 마법사"의 프로필 사진입니다. 프레젠테이션 제작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상징하는 기발한 마법사 캐릭터가 특징입니다. 이 이미지가 마음에 드시나요, 아니면 변경하고 싶으신가요?

사용자: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줄 때는 사용자가 질문한 언어로 답변해 줄래?
GPT 빌더: 사용자가 질문하는 언어로 응답하도록 슬라이드 마법사를 업데이트하여 의사소통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조정하거나 추가하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configure에서 GPT가 사용자의 의도에 맞추어 목적성을 자동생성한 내용

사용자: 환경보호에 대한 내용을 PPT로 만들어줘?
GPT 빌더: 아래 답변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려면 좀 노력이 필요합니다. 최소한 3~40분 정도 투자를 하셔야 되기 때문에 고민해 보시고, 계속 수정해 보시고, 그렇게 해서 나중에 GPT 스토어에 올린다고 생각하시고, 계속 만들어 나가시다가 나중에 오픈했을 때 쫙 올리셔서 선점을 먼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용자: 파이선을 통해서 최종적인 내용을 파워포인트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줘.
GPT 빌더: 슬라이드 마법사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제 PPT 슬라이드 생성 및 이미지 생성 과정을 사용자에게 안내하는 것 외에도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다운로드 가능한 PPT파일로 컴파일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하고 전문적인 프레젠테이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정하거나 포함하고 싶은 내용이 있나요?

사용자: 게임의 장점에 대한 PPT를 만들어줄래?
GPT 빌더: 

사용자: 1. 제목: 추천/ 이름은 [이프로]로 포함해줘.
           2. 번부터 마지막 슬라이드까지 좋은 것 같아.
           3. 이대로 슬라이들를 구성해 줄래?
GPT 빌더: 

이 GPT 빌더에서 우리가 이 크리에이트 부분을 가지고 만들었잖아요. 이 크리에이트 부분을 가지고 만들었는데 기존에 이 커스텀 인스트럭션을 좀 쓰셨던 분들은 이 컨피규어를 통해서 직접 만들 수가 있습니다. 뭐 달리를 이용해서 만들 수도 있고요. 뭐 어떤 방식인지 instruction 창을 통해서 이런 것들을 이렇게 써 나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좀 보여 드리면, 이 호모 프롬프트는 이제 컨피규어 기능을 통해서 만든 거예요. 그래서 Edit GPT에 이렇게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자 Edit GPT에 들어가면, 여기 보시면 호모 프롬프트(Homo Prompt)라고 되어 있어요. "당신도 호모프롬프트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호모 사피엔스를 넘어 호모 프롬프트가 될 때입니다. 즉각적인 엔지니어링 기술 없이도 AI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힘을 얻으세요!"

이걸 어떻게 만드느냐? 자 순서는 쉽습니다. 첫 번째 프로필, 그 다음에 이름 그리고 여기에 설명문구(instruction) 이렇게 들어가는 겁니다. 자 그 다음에 이 인스트럭션을 저는 우리 닥터 아이크 인스트럭션에다 제가 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요소를 같이 넣어 가지고 인스트럭션을 만들었고요. 추가적으로 여기에 호출할 수 있는 전문가 스타일 목록을 알려줄래? 컨퍼런스를 기획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볼까? 유튜브 채널 개설부터 운영 기획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볼까? 슬래시로 시작 되는 명령어 목록을 알려줄래? 이런 것들을 다 제가 직접 여기다 세팅을 해 본 겁니다. 자 이렇게 세팅을 했고요. 

애드 액션(add actions)이 무엇인가요? 애드 액션이라는게 간단하게 한번 설명드릴게요. 여기에 보시면 애드 액션창을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스키마(Schema)라는 게 나와요. 오픈 AI 제공하는 예제를 한번 보시면, 우리가 인터넷을 조회해서 그 날씨를 가져올 수도 있지만, 그것은 이제 웹 검색을 해서 찾는 것이고, 이것은 조금 다르게 어떤 사이트에 우리가 API 라는 걸 호출을 하죠. 그 API의 어떤 스키마를 직접을 직접 입력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바로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날씨 조회에 관련된 이런 API 서비스를 이렇게 스키마로 형식으로 작성을 해 주고, 이렇게 세팅하고 뒤로 나가면 이렇게 하나가 세팅이 돼 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서 name에 "날씨봇"을 쓰고, 뭐 잡다한 설명 없이 instruction 창에 그냥 "날씨를 바로 알려줍니다"만 입력해도 간단하게 챗봇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죠. 이렇게 해서 사용자가 "서울 날씨 알려줘!"하면 이 챗봇은 사이트를 조회하는 것이 아니고, API를 통해서 바로 서울에 대한 어떤 위치를 조회하고 허락을 하면 빠르게 서울 날씨와 기온을 알려 주게 됩니다. 이런 API는 개인이 만들 수도 있고, 어떤 공공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도 있거든요. 하여튼, 여러 가지 API 서비스들이 검색해 보시면 엄청 많이 있어요.

꼭 호모 프롬프트가 아니어도 본인이 원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만약에 의료 쪽에 종사하시는 분이다. 개인의 논문이나 강의록이라든지 이런게 있으면 여기 보면 Knowledge라는 창이 있습니다. 이 Knowledge창에 이 upload file 버튼을 클릭해서 PDF든지 텍스트 파일 등을 이렇게 넣어 놓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이걸 이제 퍼블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여기에서 쓸 수가 있는데 제가 주문했던 것을 잠시 보여 드리면, 자 이런 식으로 호출할 수 있는 전문가 스타일이 나오는 것을 여러분들께서 볼 수가 있습니다. 글 쓰기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디자인 전문가, 기술 전문가, 비즈니스 전략가, 프로젝트 매니저, 교육 전문가, 코칭 마케팅 인사 관리자 등 이런 식으로 쓸 수 있고요. 

그래서 이 GPT 어떻게 사용이 될까요?

간단하게 GPT가 모르는 자기 자신만의 자료를 이용한 챗봇을 만들 수 있을 거고요. 책한권을 요약해 주는 챗봇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있고, 어떤 자료를 넣고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할 수도 있고요. 시험을 치는 데 교과서 내용을 집어넣어 시험에 나올 문제를 내어 달라 해서 공부 문제집 형태로 이용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의료 자료나 법률 자료, 회계 자료 등등 너무나 이용할 게 많다 보니까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그리고 뭐 여자친구로 만들어서 대화를 한다든지, 그런 용도도 충분히 이용을 할 수가 있고, 이미지가 되다 보니까 어떤 이미지를 넣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변하게 하는 그런 앱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는 겁니다. 이런 말 하면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할 수도 있는데 저도 이렇게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주셔서 구독자 1만 명이 넘었고요. 그리고 생성형 AI 연구소도 지금 또 운영을 같이 하고 있고요. 여러분들께서도 이제 다양하게 지금 생각하고 계신 것들이 있다면 이 GPT와 함께 여러분들께서 여러분의 기회를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도 가장 좋은 시도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