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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챗GPT로 나 자신을 강력한 브랜드로 만들어보자

by 광명인 2024. 1. 1.

“챗GPT로 나 자신을 강력한 브랜드로 만들어보자” (김윤경 팬덤퍼널 대표)
https://www.youtube.com/watch?v=Ek8rkFK_HRI

[인류보다 오히려 더 똑똑한 답을 하는 챗GPT가 나타난 거예요. 이거를 우리가 무기로 삼아서 내 안에 있는 그동안의 수많은 경험, 관점, 통찰, 노하우를 끄집어 냈을 때 나만의 통찰이 세상에서 통용되는 통화(Currency)가 되는 거죠. 그 커런시를 내가 챗GPT를 활용해서 굉장히 빠르게 많이 발행하게 되면 제 영향이 커지겠죠. 제 퍼스널 브랜딩이 자동으로 되는 거예요. 여러분만의 방법론 여러분만의 생각컨텐츠로 판매를 하는 거죠. 패시브 인컴이 많아지게 되죠.]


Q1. "챗GPT로 퍼스널 브랜딩에서 수익화까지"라는 책을 출간하게 된 원인은? 
저는 인공지능 개발자로 1993년부터 인공지능을 개발했고 근데 그때는 정말 인공지능이 형편이 없었어요. 근데,,,
제가 날짜도 잊혀지지 않는데 2022년 11월 30일에 챗GPT가 나왔을 때, 저는 정말 심장이 멋는 줄 알았어요. 왜냐면 생성형 인공지능이 저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다라는 거는 앞으로 인공지능이 우리 인류에 미칠 임팩트가 어마어마하고, 이거를 빠르게 알아차리고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에게 올 수 있는 그 엄청난 파장을 전 느꼈던 거죠. 자,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이 챗GPT를 활용해서 어떠한 가치를 끄집어내서, 이 기회에 올라탈 수 있을 것인가라는 관점에서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아젠다를 끄집어낸 거고요. 자 브랜딩이라고 하는 건 사실은 상업적인 꿈(Dream)이잖아요. 그러니까 돈을 벌어야 돼요. 그러면 수익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가 정말 저도 궁금했고, 여러분도 궁금하실 것 같아서 미친듯이 그때부터 집필을 해서 출간을 하고, 이 서비스를 런칭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프롤로그를 읽거든요. 내용 중에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이 시대의 나이 가치, 내 전문성 활용, 변화 속에서 나만의 중심, 변화는 필연이다. 그 변화 속에서 주체가 되어야 된다. 그리고 그걸 책과 함께 돕겠다." 저는 이 챗GPT와 여러분의 만남을 알선하고, 여러분 내면의 가치퍼스널 브랜딩으로 끄집어내서, 이렇게 생성형 AI로 우리 자리가 위협받는 시대에 그 생성형 AI에 올라타서 그들을 진두 지휘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드리겠다는 거였어요. 왜냐면 그걸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격차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날 거거든요. 앞으로 생성형 AI 다 엄청 다양한 종류로 나올 거예요. 그거를 이용할 수 있는 인류, 그런 의미에서 챗GPT 사피엔스라고 말을 한 거예요.

Q2. 어떻게 우리가 그 챗GPT를 이용해서 패시브 인컴을 벌 수 있는가?
우선 챗GPT로 내가 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를 끄집어내는 거예요. 그 가치라는 것은 나의 그 동안의 경험, 그 다음에 역량, 관점 이런 것을 챗GPT한테 학습을 시키고 그런 다음에 내가 세상에 기여하고 싶은 나만의 가치관, 나의 골든 서클(Why, How, What)을 또 챗GPT한테 학습을 시키는 거예요. 그리고 열심히 살아왔던 나의 학력, 이력, 자격증, 저서, 이런 걸 교육을 시켜요. 그럼 얘가 그걸 가지고 저라는 인간을 이해한 다음에 이러한 사람이 지금 시장에서 필요한 걸로 어떠한 가치를 제공했을 때 성장할 수 있고, 기여할 수 있는가를 같이 질문하면서 도출을 해내는 거예요. 그럼 얘가 앞으로 필요한 영역에 대해서 알려주고 저의 가치관과 맞게끔 연결시켜 주거든요. 그럼 저의 브랜드 이름(Name)과 컨셉이 만들어지는 거죠. 그럼 내가 세상에 얘기해야 될 핵심 키워드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거를 유튜브랑 블로그인스타그램에 제 컨텐츠발행하면 되는데, 예전에는이 발행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러면서 많이 포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챗GPT를 통해서 우리가 굉장히 빠르게 스크립트를 만들 수 있고, 이미지를 만들 수 있고, 동영상을 만들 수 있고, 이러다 보니까. 자기 생각을 빠르게 빠르게 세상에 전달할 수 있게 된 거예요. 그러면서 하나의 1인 방송국들이 더 가속화가 되는 거죠. 그러면 나만의 생각이나 방법론이나 나만의 노하우가 하나의 콘텐츠가 돼서 전자책, 세미나, 워크샵 이런 식으로 아니면, 챌린지 프로그램, 이런 식으로 나만의 지식 산업에 대한 생태계를 만들 수가 있죠.


Q3. 많은 콘텐츠들이 나오면 뭔가 차별화를 시켜야 되는 거 아닌가?
인간의 본질에 집중나만의 부캐(부 캐릭터)로 미친 생산성으로 만드는 게 답이에요. 왜냐면 지금 생성형 AI는 인류의 지혜를 계속 먹으면서 그거를 요약하고, 그걸 통한 플러스 알파를 생산했는데, 사람처럼 사람의 학습 데이터와 가장 비슷한 것 중에 없는 걸 만들어내지 그거를 완전히 뛰어넘어서 만들 수 없어요. 그 완전히 뛰어넘는 변곡점에 대한 지시는 사람이 하는 거예요. 그게 인간의 본질인 거죠. 그런데 그 데이터 양이 어느 정도 돼야, 얘가 또 그 데이터를 학습을 하기 때문에 아까 말한 부캐를
만들어서 나의 생각을 세상에 엄청나게 앰플리파이(amplify)한다, 브로드캐스팅(broadcasting)한다는 게 나의 영향력을 키운다는 거죠. 손정의 회장께서 얘기하신 게 "양이 질이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결국 어느 정도의 양이 서포트 돼야 질적으로 변하는 거다.

혹시 교수님 제 회사 이름이 뭔지 아세요? 팬덤 퍼널(FANDOM FUNNEL), 그게 무슨 뜻일 거 같으세요? 퍼널이라고 하는 건 뭐 데이터를 기반 활동을 하는 그런 걸 제가 알고 대충 알고 있는데, 팬덤은 팬덤이죠. 저는 우리 인류가 예 두 가지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나를 묻고 따지지도 않고 따라오는, 내가 생산해내는 상품과 서비스를 아무 조건 없이 사 주는 나의 팬들, 팬덤(FANDOM)그런 팬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퍼널(FUNNEL), 구조, 계속 그런 팬들이 몰려 들기만 하면 저는 제가 생각하는 저의 세상 생각을 세상의 전파 하면서
계속적으로 나의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갈 수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팬들이 오는 이유는 팬들은 나 때문에 성장하기 때문에, 그러면서 그들은 또 그들의 에코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거죠. 제가 이 회사를 창업한 이유가 내가 갖고 싶은 거 두 가지는 팬덤과 퍼널이다. 이거를 내가 만들어서 나를 입증하고 이거를 우리 고객한테 드리자라고 해서 '팬텀 퍼널 부트캠프'를 지금 하고 있고요.

자 부트캠프는 세 가지를 제공해 드려요. 하나는 여러분의 내면에 있는 여러분의 성공 경험과 가치를 기반으로 미래에 뭘 하면 되는지 틈세 시장을 찾아드려요. 두 번째는 그 틈세 시장에 내가 잘 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론을 만들어서 그걸 컨텐츠 유튜브로 발행하게 해 드려요. 더 나가서는 검색에서 최적화된 우리나라 최고 회사, 이걸 통해서 블로그로 발행해서 광고비 없이 고객이 몰려 들어올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요 세 가지만 있으면 어느 누구도 사업 첫날부터 바로 수익을 만들어 낼 수가
있어요.

Q4. 모든 기술부의 격차신분의 격차, 지위의 격차를 만들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모바일 때문에도 그런 격차가 생겼고, 인터넷 때문에도 생겼고 그리고 챗GPT로도 또 한 번 격차가 생길텐데, 기존과의 차이가 뭔가?

저는 격차라는 거는 시간비용의 싸움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만 있다면, 왜냐하면, 인류는 살아가는 시간이 한정이 되기 때문에 그 물리적인 한정된 시간 안에 내가 얼마만큼 높은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가라는 경제적인 가치로 자신의 인생의 가치를 환산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 관점에서 물론 스마트폰이라는 거는 굉장히 빠르게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보고에 엑세스 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어디 있는지만 알면 그 정보를 찾을 수가 있었어요. 챗GPT는 더 나아가서 거기에서의 통찰을 제공해 주는 거예요.


Q5. 챗GPT가 정말 개인 브랜딩에 굉장히 잘 맞는 그런 것인가?
브랜딩이 뭘까요? 나의 가치를 세상과 교환하면서 그거에 대한 시장의 각인을 만들어내는 기억의 각인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브랜딩이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이상 고민할 필요 없이 그냥 그 브랜드를 선택하게 하는게 브랜딩의 효과예요. 자 그런데 개인이 브랜딩이 된다라는게 무엇일까요? 생각해 보시면 나의 가치를 시장에서 바로 집어들 수 있게 명료하게 각인시킨다는 거예요. 근데 그러려면은 두 가지가 맞아 떨어져야 돼요. 내가 나를 인지한 가치가 맞아야 되고, 세상에서 그걸 인정을 해 줘야 돼요.
가장 잘 만들어진 브랜드는 세 가지가 일치합니다. 내가 세상에 주고자 하는 이미지와 그다음에 세상에서 나를 인지하고 있는 현실과 그다음에 나의 정체성 세 가지가 맞아 떨어졌을 때, 그 브랜드는 어떠한 오해도 없이 세상이 굉장히 명확하게 진정성 있는 브랜드 인지가 되는 거죠.

근데 이제 사람으로 들어가면, 우선 우리는 나의 가치를 인지해 본 적이 별로 없어요. 왜냐면 밖의 세상만 바라보고 경쟁을 하면서 뭐뭐가 되어야만 된다, 뭘 해야만 된다라고 해서 계속 또 뛰어가는 삶을 살았지, 내가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를 한 번도 메타인지를 한 적이 없어요. 전 그걸 리플렉션이라고 하거든요. 그 리플렉션을 하기 위해서 너무너무 좋은 도구가 2023년까지 4월까지의 모든 인류에 퍼블리시 된 데이터를 담고 있는 챗GPT인 거죠. 왜냐면 모두가 공개한 데이터와 제가 마주 앉으면서 나라는 사람이 갖고 있는 가치는 무엇인가를 엄청나게 커스텀된 대화를 통해서 발견해내는 거예요. 그러면 그거에 대한 본인이 아 이게 내가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치구나라고 인정을 하게 되는게 나의 아이덴티티 발견인 거예요. 그럼 그게 발견이 되면, 자 그거가 세상과 커뮤니케이션 해야 되겠죠. 세상에 대해서 커뮤니케이션된 실체가 현실(Reality)이예요. 근데 저희 개인은 생각보다 나의 미디어를 활용을 잘 못해요. 그러다 보니까 내가 갖고 있는 가치를 제대로 드러내 본 적도 없고, 익숙하지 않고, 힘들어해요. 유튜브랑 블로그를 통해 얘기할 수 있게 챗GPT를 활용해서 생산성을 올려 준다라고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럼 내가 느낀 나의 아이덴티티가 밖에서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이미지가 만들어지죠.


Q6. 퍼스널 브랜딩 4단계란?
FAME이라는 저의 방법론을 개발을 한 거예요. 이제 페임라는게 그냥 단어로 명성이잖요. 근데 보통 미국에선 Fame and Fortune이라 그래서 명성과 부, 명성과 행운이라고 항상 같이 나오는 단어거든요. 근데 널 브랜딩이 되면 명성이 만들어지고, 어떻게 보면 더 많은 기회가 생기고, 부가 창출되는 거기 때문에 저는 FAME이라는 프레임웍을 했는데, 첫 번째 F는 뭐냐하면, Find your niche, 당신만의 경험 강점을 기반으로 니치(틈새) 시장을
발견하세요. 이게 첫 번째 프로세스예요. 당신만의 시장을 발견하세요. 당신의 색깔을 발견하고 그 색깔이 먹히는 시장을 발견하세요. 두 번째 A는 뭐냐면 Articulate your vision이에요. Articulate이라는 단어가 좀 어렵긴 한데, 여러분의 어떤 미래상을 명확하게 묘사하세요. 그래서 머리카락까지 떠오를 정도로 세세하게 묘사하는 과정이, 미래 비전닝 과정이 이제 articulate your vision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이 프로세스 이코노미에서 저희 팬들이 만들어져요. 내가 열망하는 세상을 선언하는 순간, 어 '나도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어.' '난 당신을 응원해'라고 해서 갑자기 저희 주변에 팬들이 모이게 돼요. 그래서 팬들과 함께 내가 하는 과정을 다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거예요. 그다음 세 번째 M은 Map out your brand거든요. 네가 브랜드가 되어가는 과정을 로드맵을 설계하세요. 그다음 마지막 E, 저는 이미 내가 어느 방향으로 가기로 했고 그거에 동참하는 팬들이 만들어진 그 순간부터 이미 성공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때부터는 Execute your influence, 너의 영향력을 실행하고 좀 더 글로벌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갖고 있는 그 탁월한 매력을 발산하세요.


Q7. 챗GPT에게 10년 차를 설정을 많이 한 원인은?
얘한테 페르소나를 지정해 주는 거거든요. 얘한테 이제 보통 프롬프트를 정리할 때 저희가 되게 중요하게 넣어야 될 요소들이 있어요. 첫 번째동사로 뭐뭐 해라고 명령을 해야 되고, 두 번째는 그 명령을 제공하기 된 맥락을 제공해 줘야 돼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얘에 대해서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해주는 예시를 제공해 주는 거예요. 그다음 네 번째 같은 경우에 너는 근데 어떤 사람으로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라는 페르소나를 지정해 주는 거예요. 그게 이제 10년 차 마케터야, 10년 차 시장 분석가야라는 거거든요. 그런 다음에 다섯 번째출력 포맷을 지정해 주고, 마지막은 이러한 톤을 부드럽게,
전문가스럽게, 짧게 이런 식으로 지정을 해주면, 이런 프롬프트 여섯 개를 가지고 굉장히 명확한 요구 사항을 주고, 답변을 받아낼 수가 있거든요. 페르소나라는 거는 너는 나한테 답변을 줄 때 이런 사람처럼 행동해야 돼라는 그 행동에서 10년차를 지적한 거는 제가 이제 CMO(Chief Marketing Officer)로서 일을 시켜 보니까, 딱 10년 차들이 일을 제일 잘하더라고요.


Q8. 마케팅 비밀 공식 구현하기, 비밀 공식이란?
러셀 브런슨 마케팅 설계자라는 책을 바탕으로 해서 챗GPT 프롬프트를 구현한 내용이다. 러셀 브랜슨이 저한테 줬던 가장 큰 영감은 꿈의 고객, 그다음에 가치 사다리인 거예요. 그 두 가지가 저한테는 그동안의 마케팅의 상식을 완전히 깼는데, 자 [꿈의 고객]이라는 건 뭐냐면 정말 이상적인 고객, 나의 서비스와 가장 잘 맞는 고객을 목표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닌 사람을 억지로 고객으로 만들고 하느라 많은 에너지를 쓰는게 아니라 정말 내가 함께 가고 싶은
고객을 명확하게 이미지화 한다라는 것, 그게 저한테 너무 중요했고, 목표 고객이 명확했던 거죠. 그다음 [가치 사다리]라는게 저의 마음을 울렸어요. 그게 뭐냐면 가치를 사다리처럼 레더링해서 올라간다라는 건데, 우리가 무슨 사업을 한다라는 거는 내가 물건을 팔려고 하는게 아니라 고객을 성공시킨다는 목적이 있는 거예요. 관점을 완전히 바꿔 준 거야 저한테. 그러니까 내가 이물건을 팔아야 돼가 아니라 고객을 어떻게 성공시켜야 돼가 고민이 되다 보니까, 고객이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를 하나하나 단계별로 도출해내는 게 가치 사다리인 거예요. 저는 그 개념에서 그동안 했던 마케팅이 너무나 공급자 중심이었다. 이제는 철저하게 고객이 원하는 그 목표를 하 하기 위해서 무엇을 제공해야 하는지를 정리한 다음에 사업 계획서를 써야 된다라고 해서 팬텀 퍼널의 사업 계획서를 꿈의 고객을 정리하고 가치 사다리를 정리한 다음에 역설계한 거죠.


Q9. 일반적인 서비스인 챗GPT를 어떻게 차별화해서 개인 브랜딩에 활용할 것인가?

차별화라는 거는 아까 챗GPT한테 우리가 엄청나게 많은 정보를 입력할 수가 있잖아요. 거기에서 맥락 정보를 얼마나 정확하게 제공해 주냐 따라서 얘는 철저하게 나의 비서처럼 일할 수도 있고, 완전히 뜬구름 잡는 얘기를 하는 애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프롬프트 능력인 거죠. 맥락 제공 능력인 거죠. 그럼 얘는 철저하게 나의 세컨드 브레인처럼 붙어 가지고 나를 위해서 인류의 모든 보고 지식을 커스텀해서 제공을 해 줘요. 그거를 하실 수 있는 분이 느끼는 활용할 수 있는 파워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아 그러니까 누구나가 다 쓸 수 있는 것을 어떻게 차별화를 시킬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사실은 프롬프트를 잘 쓸 수 있는 능력들스스로 개발을 해야 되겠네요. 여기 지금 보석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안 집어갈 수가 없죠. 근데 어떤 사람한테 아예 보이지가 않아요.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보석을 싹싹싹 끄집어내고 있어요.

Q10. 챗GPT를 활용해서 만드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란?
자 그러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은 어떤 상황인지 설명을 해 드릴게요. 사실은 저는 어떠한 문제도 의식하지 않은 상황에서 누군가의 어떤 메시징을 통해서 내가 어떤 문제가 있다라는 걸 각성을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 나는 어떤 상태가 되는지를 그림을 그리게 되는 거예요. 그런 순간 사람들은 강렬하게 내가 원하는 상태로 나아가고자 하는 그런 성향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사람은 그쪽으로 나가려고 하는 에너지가 생긴 상태에서 Please help me how I do it?이라고 했을 때 진짜 원해? 정말 네가 원하는 상태로 될 거야? 예스, 예스, 예스 했을 때, 그럼 이런 방법이 있지라고 우리 상품을 꺼내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미 고객이 내가 원하는 상태가 명료하고, 내가 그걸 원하는 걸 얻었을 때 내가 얼마나 나아질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시각화하고, 그쪽으로 강력한
에너지가 생겼을 때, 우리 상품에 대해 설명을 해 주는 거니까. 그냥 그런 생각이 없는 사람한테 자 이런게 있어요. 이게 싸요. 이게 좋아요라고 하는 거랑은 완전히 다른 프레임으로 설명을 해주는 거죠.

Q11. 고객의 고충이나 니즈를 잘 파악해서 제공해 준다는 건데, 그 반대에 대한 부분은 방법이 있을까?
사막모래라는 어떤 수단이 있는 거예요. 수단을 통해서 그 고객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게 해주면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사막의 모래는 수없이 많잖아요. 근데 제가 그 중에서 사막에 계신 분이 필요로 한 어떠한 조형물이라든가 도구가 필요한데, 이거는 사막에서의 특정 모래를 모아서 만들었을 때만 그게 더 단단함을 유지하고 사막에서 오래 견딜 수 있다라는 걸 발견하게 되면 똑같은 모래라 하더라도 이 사람이 모래 한 줌을 사는게 아니라 그걸 통해서
만들어진 자기의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을 사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모래를 보지 말고 그 사람이 원하는게 뭐냐를 보자는 거죠.


Q12. 어떻게 GPT 이용해서 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작성하는가?
세일즈 공식 7단계가 있어요. 7단계는 우선은 고객의 온도를 재는 거예요. 고객은 차가운 동태 같은 고객이 있고요. 따뜻한 고객이 있고요. 뜨거운 고객이 있어요. 자 동태 같은 고객은 아까 말한 것처럼 난 문제가 없어, 아무 니즈가 없어. 나는 너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아하는 차가운 고객이고요. 따뜻한 고객은 난 이런 문제가 있는데 방법을 몰라 하는 고객이고. 뜨거운 고객은 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싶고 너의 솔루션도 알고 있어 제발 구매하게 해 줘. 이 고객의 온도에 따라서 우리가 얘기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완전히 달라지죠. 차가운 고객한테는 문제를 인식시키는 것부터 시작을 해야
되고, 따뜻한 고객한테는 문제는 알고 있으니까  솔루션이 왜 좋은지 얘기해 줘야 되고, 뜨거운 고객한테는 준비가 되기 때문에 결제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거잖아요. 이걸 브릿지 설정이라 그래요. 고객이 그 상태에서 우리 쪽으로 넘어올 수 있는 다리를 설계해 주는 거죠.

그러면 말하는 얘기가 다 달라지는 거고, 그럼 고객이 그 브릿지를 걸어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차가운 고객한테는 원하는 상태를 각성시켜 주면, 어 내가 이런 문제가 있었고 이걸 원했네라고 하면서 그쪽으로 한 발씩 다가오게 되는 거죠. 그게 브릿지 설계 두 번째, 그다음 세 번째는 그러면서 이 분들이 우리한테 가입을 하게 하는 거예요. 가입을 한다라는 것은 나 앞으로 너랑 연결 될래, 네가 말하는 메시지를 듣기 위해서 열려 있어라는 가입 단계가 되고, 그다음에는 결제를 시키는 거죠. 결제를 시킨다는 거는 그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Solution)을 제공해 주는게 되죠.

근데 아까 가치 사다리가 있다 그랬죠. 그니까 아주 낮은 레이어의 솔루션부터 시작해서 이 사람이
진짜 원하는 목표로 빨리 가려면많은 상품고비용을 내고 했을 때 그 시간을 절약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게 재결제가 된다던가 그다음 사다리로 올라가는 거라 보시면 되고, 그러면서 더 밀도 있는 관계를 유지한다는게 결과적으로 제가 제공하는 상품이 하나의 목적이 아니라 중간 산출물이 되고, 이 사람이 진짜 되고자 하는 목표로 저는 계속적으로 저의 서비스와 정보와 상품을 제공해 주는 굉장히 밀도 높은 관계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팬덤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저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서 이 사람한테 신뢰를 주고, 난 너의 성공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네가 필요한 걸 만들 거야라는 확신을 주는 거죠. 그게 그다음 단계고, 마지막 단계는 더 나아가서 가장 최상의 레벨로 같이 이 세상을 만들어 가는 무브먼트(Movement)를 만들어가는거죠. 같이 행진하는 거죠. 같이 행동한다. 행동하는 그게 팬들인 거죠. 그런 팬들이 계속적으로 저한테 유입되는 구조가 만들어지는 거죠. 


Q13. 부캐(부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 그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사례나 의견은?
저는 인간은 멀티 페르소나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우리가 소속되어 있는 어떤 사회적인 규범이 굉장히 약해지고 짧아지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인간이 갖고 있는 그 본연의 정말 다양한 강점이라고 할 수 있고 다양한 캐릭터를 더 많이 연출하면서 살면 살수록 더 다채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캐릭터를 옛날에는 평생직장이라는 관점에서 계속 그 하나만 발행하고 살았었는데,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진 거예요. 여러분의 다채로운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하면서 그것을 팔로잉 한 사람들과 함께 여러분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수익을 만들어 갈 수가 있어요. 여러분만의 방법론 여러분만의 생각 컨텐츠로 판매를 하는 거죠. 계속적으로 판매가 
일어나거나 계속적인 구독이 일어나니까 패시브 인컴이 많아지게 되는 거죠. 

챗GPT 마케팅 천재 되기,, 그러니까 얘한테 아까 말한 여기 프롬프트 있는 것처럼 역할 지정을 명확하게 해주고, 저는 챗GPT와 빙(Bing)을 굉장히 잘 조합해서 쓰거든요. 챗GPT는 구조화를 되게 잘해요. 그래서 되게 깊이가 깊어요. 그래서 챗GPT한테 어떤 문제에 대해서 목록을 만들어 달라 그래요. 그런 다음에 그 목록 하나하나에 대해서 발산 형으로 빙(Bing)에게 가서 이거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조금 더 인간적인 창의적인 멘트로 다양하게 확산해 줘라고 하면, 깊이가 엄청 깊으면서 가로로도 굉장히 넓어지는 답변을 얻을 수가 있어요. 그러면은 빙(Bing)이라는 가로형 천재 챗GPT라는 세로형 천재를 저는 교집합을 해서 두 천재를 부릴 수 있으니까, 제가 천재가 된 걸까요 안 된 걸까요. 요즘 인간의 지식은 머릿속에 있지 않고 그런 도구에 있다. 그러니까 이제 천재가 되는 것은 제 
머리가 천재가 아니라 주변의 천재를 이용하면 되는 거네요.

Q14. 어떻게 하면 챗GPT가 퍼스널 브랜딩의 무기가 될 수 있는가?
무기가 주는 우월성은 어마어마한 거예요. 근데 이제 챗GPT라는 인류의 모든 노하우를 다 먹고 오히려 인류보다 더 똑똑한 답을 하는 챗GPT가 나타난 거예요.  챗GPT를 우리가 무기로 삼아서 내 안에 있는 그동안의 수많은 경험, 관점, 통찰, 노하우를 끄집어 냈을 때, 이 세상에서 다른 챗GPT가 줄 수 없는 나만의 통찰이 세상에서 통용되는 커런시(Currency)가 되는 거죠. 그 커런시를 내가 챗GPT를 활용해서 굉장히 빠르게 많이 발행하게 되면, 아까 훌륭한 제자님이 말한 것처럼 우리 인류의 통찰과 인류의 본질이 들어간 굉장히 좋은 컨텐츠가 많아지게 되면서 제 영향이 커지겠죠. 그러면 제가 굳이 KBS나 MBS에 가지 않아도  퍼스널 브랜딩이 자동으로 되는 거예요. 그렇게 챗GPT가 퍼스널 브랜딩의 무기가 되는 거라고 할 수 있죠.

도구로 부터 시작해서 결국은 무기가 될 수 있다. 그러면 시작은 작지만 결국 우리가 나중에는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거죠. 챗GPT 사피엔스를 탄생시킬 수 있다는 면에서는 정말 이 챗GPT로 퍼스널 브랜딩에서 수익화까지에 대한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